한화 '아시아 쿼터' 왕옌청, 데뷔전서 '첫 선발' 승리 거두다 작성일 03-29 22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br>스포츠 뉴스입니다. 오늘 프로야구 개막 2차전이 5개 구장에서 열렸는데, 이틀 연속 만원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한화에선 '아시아 쿼터' 첫 선발투수를 앞세웠습니다. 대만의 왕옌청이 그 주인공인데요. 흔들리나 싶었는데, 물오른 타선의 지원을 받으면서 한화의 이번 시즌 첫 선발승을 챙겼습니다.<br><br>연지환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팔을 힘껏 풀어보는 이 선수.<br><br>올 시즌부터 아시아 출신 선수를 한 명 더 받을 수 있는 아시아 쿼터제로 한화에 입단한 대만의 왕옌청입니다.<br><br>아시아 쿼터 첫 선발투수로 나선 왕옌청의 KBO 도전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br><br>2회 키움 김건희와 어준서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며 1루와 2루를 채운 상황에서 최재영을 만났습니다.<br><br>포크볼이 가운데로 몰리면서 장타가 됐고 그렇게 2점을 먼저 내줬습니다.<br><br>왕옌청을 구한 건 한화 타선이었습니다.<br><br>2회 말 유격수 실책으로 나간 채은성을 최재훈과 심우준이 연속 안타로 불러들이며 한 점을 따라갔고, '슈퍼 루키' 오재원이 데뷔 첫 타점을 2타점으로 뽑아내며 역전을 만들어 냈습니다.<br><br>한화 타선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br><br>특히, 어제 끝내기의 주인공 강백호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습니다.<br><br>3회 좌중간을 넘기는 120m짜리 투런포로 이적 후 첫 홈런을 신고하더니, 4회엔 2타점 적시 2루타, 6회 만루 상황에선 유격수 앞 땅볼로 한 점을 더 불러들여 5타점 경기를 만들었습니다.<br><br>왕옌청은 5와 3분의 1이닝을 삼진 5개, 3실점으로 막으며 한화의 이번 시즌 첫 선발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br><br>18년 만에 홈에서 개막 시리즈를 시작한 한화는 키움을 10대 4로 잡았습니다.<br><br>고명준과 에레디아의 홈런으로 초반부터 기세를 잡은 SSG는 오늘도 KIA에 승리했습니다.<br><br>롯데도 홈런 네 방이 폭발하며 삼성을 상대로 연승을 가져갔습니다.<br><br>KT와 LG는 엎치락뒤치락 타격전 끝에 9회 말 KT가 한 점 차 승리를 거뒀고, NC는 두산에 8회에만 5점을 내주며 역전패했습니다.<br><br>[영상편집 임인수] 관련자료 이전 "다시는 못 할 것 같아요"...안성재, 미슐랭 3스타도 급식 준비하다 '멘붕' ('방과후 태리쌤') 03-29 다음 “아버지도 연예인 꿈”…BTS 뷔, “안 된 케이스, 저는 됐다” 03-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