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파크·파이프 시즌 종합 우승 작성일 03-29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29/0001344211_001_2026032921230854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최가온이 메달을 깨물어보고 있다.</strong></span></div> <b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설상 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건 최가온(세화여고)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파크 앤드 파이프 부문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어제 스위스 실바플라나에서 예정된 2025-2026시즌 마지막 월드컵 슬로프스타일 경기가 강풍으로 취소되면서 시즌 최종 순위가 결정된 가운데 최가온은 파크 앤드 파이프 랭킹에서 300점으로 여자부 1위를 확정했습니다.<br> <br> FIS 스노보드 월드컵은 스노보드 크로스와 평행회전, 평행대회전, 하프파이프, 슬로프스타일, 빅에어의 세부 종목으로 나눠서 개최됩니다.<br> <br> 종목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남녀 선수에게 1위 트로피인 '크리스털 글로브'가 주어집니다.<br> <br> 하프파이프·슬로프스타일·빅에어를 묶은 '파크 앤드 파이프' 부문과 속도를 겨루는 평행 종목(평행회전·평행대회전)은 합산 점수로도 종합 시상이 이뤄집니다.<br> <br> 최가온은 이번 시즌 월드컵 하프파이프에서만 3승을 거두며 여자 하프파이프 크리스털 글로브를 차지했고, 파크 앤드 파이프 순위에서도 여자부 1위에 올랐습니다.<br> <br> 한국 선수가 FIS 월드컵에서 시즌 우승을 달성한 건 평행 종목의 이상호(넥센윈가드)에 이어 최가온이 두 번째입니다.<br> <br>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리스트인 이상호는 2021-2022시즌 평행 종목 종합 우승을 이뤘고, 2023-2024시즌엔 평행회전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br> <br> 2008년생인 최가온은 지난해 12월 중국 시크릿가든, 미국 코퍼마운틴 대회에서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올해 1월 스위스 락스 대회까지 제패하며 최고의 기량을 뽐냈습니다.<br> <br> 지난달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선 '부상 투혼'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그는 이후 회복에 전념하며 월드컵에 출전하지는 못했으나 시즌 종합 우승까지 이뤄 이 종목 일인자로 존재감을 더욱 굳혔습니다.<br> <br> 최가온은 소셜 미디어로 "이번 시즌 올림픽(금메달)과 함께 크리스털 글로브를 가지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br> <br> 한편 이번 시즌 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선 이상호가 평행 종합 순위에서 4위(592점)에 올랐고, 올림픽 여자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성복고)이 월드컵 빅에어 여자부 2위(121점)로 마쳤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규현, '흑백요리사' 나올 뻔했다…"제작진이 섭외 러브콜" (냉부해) 03-29 다음 안성재, 최현욱 부추전에 독설 "입에서 쓴맛이 난다"…강남 "무서워요" ('방과후 태리쌤') 03-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