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 전략과 똑같았다…117세 초장수 女 '3주 식단' 비밀 작성일 03-30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B4fSiPC0"> <p contents-hash="d9e6546f0efe59fee3bb0b5c1e783daedba7a0804e7273651bac7d6e9234995f" dmcf-pid="Uob84vnQh3" dmcf-ptype="general">누구나 한 번쯤은 ‘초장수인의 식단’ 혹은 ‘장수 비결 음식 한 가지’ 같은 기사를 본 적 있을 것이다. 하지만 특정 식품 하나가 100년 넘는 세월을 책임졌다는 말은 과학적이라기보다 환상에 가깝다. </p> <p contents-hash="b22d9a0c46b5f5c710e29e9142bd99bc06b1d2d7e35f887dac4aa9a213abbd4f" dmcf-pid="ugK68TLxCF" dmcf-ptype="general">정작 중요한 디테일은 그들의 식단이 장수를 이끄는 메커니즘 속에 어떤 역할을 했느냐다. 초장수인의 하루 식단이 어떤 구조를 갖고 있고, 무엇을 지속적으로 반복했는지가 일개 식품보다 훨씬 중요하다. </p> <p contents-hash="5fc3302f8238cb1fe7409c1229fbf11694fb8fc9b7d408869fd4bad1f1c94d73" dmcf-pid="7a9P6yoMht" dmcf-ptype="general">초장수 연구에서 직접 공개된 116세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Maria Branyas Morera)의 식단 표는 그 반복적 구조를 여실히 드러내 보인다. ‘초장수인 연구자’로 유명한 심장 전문의 에릭 토폴(Eric Topol) 박사의 하루 식단에도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키워드가 여럿 있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5dd353d638a1a91f3928aa741f017a518f4eb4a5888805703d0d7f52205b4e" dmcf-pid="zN2QPWgR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가 117세 생일을 맞았을 때의 모습과 18세 때의 모습. 그녀의 장수 비결이 지난해 10월 스페인 연구팀의 논문을 통해 자세히 공개됐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30/joongang/20260330050354007dbej.jpg" data-org-width="1279" dmcf-mid="FB0Wye0H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0/joongang/20260330050354007db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가 117세 생일을 맞았을 때의 모습과 18세 때의 모습. 그녀의 장수 비결이 지난해 10월 스페인 연구팀의 논문을 통해 자세히 공개됐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11c679b923e6e34a8d56241eee42d858b84db89445ed1c566a706df62614bc" dmcf-pid="qjVxQYaeS5" dmcf-ptype="general"><br> 스페인 연구팀은 116세인 마리아를 초장수인으로 이끈 요소를 분석하기 위해 지금까지 과학이 개발한 첨단 기법을 총동원했다. 그녀의 생물학적 나이는 실제 나이보다 23살 젊었다. </p> <p contents-hash="1bc00fd65cc26a10ee7cc479be5dc9639551443bf4dec8026cc36ccc6b67fb1f" dmcf-pid="BAfMxGNdhZ" dmcf-ptype="general">혈액·소변·타액·대변 샘플을 채취했고 생활습관 및 건강 상태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이를 토대로 게놈·전사체·대사체·단백질체·미생물군집·후성유전체 지형을 포괄적으로 분석하는 다중오믹스 분석을 수행했다. </p> <p contents-hash="8c7d68b1fbd9c22025b319361990be5d256030d487ce1c82fbe8ef181332b8fe" dmcf-pid="bc4RMHjJlX" dmcf-ptype="general">2025년 10월 학술지 ‘셀(Cell)’에 낸 논문에서 연구팀은 그녀의 장수 비결을 네 가지로 요약했다. 유럽인에게서 나타나는 희귀한 유전자 변이, 젊은 후성유전체, 낮은 염증 수준, 나이에 비해 매우 젊은 장내 박테리아. </p> <p contents-hash="b31d6f6a1228f7719ceddb833602667ed3758b5a33bb31f391bdee720eae1e88" dmcf-pid="Kk8eRXAiyH" dmcf-ptype="general">그녀가 초장수할 수 있었던 건 그녀만 가진, 타고난 유전자 ‘돌연변이’가 상당 부분 기여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후천적 생활습관이 기여한 부분도 있었다. 그녀의 장엔 항염증성 미생물이 매우 풍부했다. 특히 마리아의 장에는 비피도박테리움이 많았다. </p> <p contents-hash="0951d7b66569132de33f20a6ca7d71f307e7301a6145342386e7ee140a03eb51" dmcf-pid="9a9P6yoMCG" dmcf-ptype="general">이는 다른 초장수자에게도 높은 수준으로 있다는 게 보고된 바 있다. 훌륭한 장내 미생물은 몸의 염증을 줄이고, 심혈관질환·당뇨병·치매 등 치명적 질병이 다가오는 걸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13116b569929bab9a161e214f812fa41db9eaa88120363f2c07ffb3ebeb211" dmcf-pid="2N2QPWgR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리아의 장엔 비피도박테리움이 매우 풍부했다. 비피도박테리움은 좋은 유산균으로 초장수인의 장에서 흔히 관찰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30/joongang/20260330050355252yauc.jpg" data-org-width="1279" dmcf-mid="0ZEIO4Hl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0/joongang/20260330050355252ya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리아의 장엔 비피도박테리움이 매우 풍부했다. 비피도박테리움은 좋은 유산균으로 초장수인의 장에서 흔히 관찰된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a83f2cf51b1b58ab96134cb0d0e6441ad9571ebee9bf6765ef0eefe9ed0443" dmcf-pid="VjVxQYaelW" dmcf-ptype="general"><br> 장내 미생물은 식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마리아가 수십 년간 반복해온 식단의 구조가 건강한 미생물 생태계를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팀은 마리아가 인생의 말년 20년 넘게 유지해온 메뉴 3주치를 기록해놨다. </p> <p contents-hash="337b6f9979b9bcbc1f48c7aaf963203754b1030712951605a3d3382c7bdd364e" dmcf-pid="fAfMxGNdvy" dmcf-ptype="general">마리아의 식단을 면밀히 분석하면 네 가지 핵심 패턴이 추출된다. 마리아를 초장수로 이끌어준 식단의 핵심은 무엇이었을까. </p> <p contents-hash="2afdced805e330e250fc397755c3698de846fea0c288ab0b7c0ae2bd8abbef8f" dmcf-pid="4c4RMHjJCT" dmcf-ptype="general">※ ‘초장수인과 초장수 연구자의 식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영상은 더중앙플러스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1c4cdbb3c17801e28f4e5f3d144d97e685aceca686bf0400d1d775303957a2c6" dmcf-pid="8k8eRXAiWv" dmcf-ptype="general">과학자 전략과 똑같았다…117세 초장수 女 '3주 식단' 비밀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13748 </p> <p contents-hash="e0dc92306145d85388b734e06f8a2b813bcffddd960512658d2e789f472152e7" dmcf-pid="6E6deZcnlS"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38c263fd8a1df17c3ef5115cbd788423e9a249bf17277d7b7f90733b4064df60" dmcf-pid="PDPJd5kLhl" dmcf-ptype="general">「 <br> 세계가 놀란 '치매 막는 마사지'…뇌 진짜 하수구 찾았다 <br> 과거 해부학 교과서에는 “뇌에는 림프관이 없다”고 적혀 있었다. 이 정설이 깨진 건 불과 몇 년 전이다. 뇌막에도 림프관이 존재하며, 이것이 뇌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주된 통로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즉 림프관이 막히면 뇌는 쓰레기장으로 변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 중요한 림프관은 어디에 숨어 있을까. 최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된 놀라운 연구 결과가 이 비밀의 문을 열어젖혔다. <br> 이 비밀통로는 얼굴 이 부분에 숨어 있었다.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4954 <br> 」</p> <p contents-hash="536fc02cd226a4f56c2cb3bfb0dce962b0d024424d66cd4d0790f06cc25296f7" dmcf-pid="QwQiJ1EoWh" dmcf-ptype="general">■ ‘불로장생의 비밀’ 또 다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p> <p contents-hash="361eaba91bbcee7c243ed61bb99d8edd28a96c62d3d5cdda92c4724423696228" dmcf-pid="xrxnitDglC" dmcf-ptype="general">「 비아그라가 불로초였다고? ‘수명 40% 연장’ 실험의 비밀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4563 </p> <p contents-hash="548b14b343162c2c565e1c78b055b49ea6c3cdaf8c662beffb311b367a594ea0" dmcf-pid="yby5ZoqFSI" dmcf-ptype="general">주사 1방에 기억력 되찾는다, 구글·아마존 7조 쏟은 회춘약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6738 </p> <p contents-hash="c523f6769e7937c023b30c029ea11590cc6fc6c6d34579f893c6fafadc469a46" dmcf-pid="WKW15gB3vO" dmcf-ptype="general">17만원 vs 1만원 비교해봤다…국내 시판 최고 올리브유 셋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8851 </p> <p contents-hash="b6d50b317cb6710fae062124d8fca2dd1a311ad19b43e81b99ef33c79b9cc553" dmcf-pid="Y1whC6Zvvs" dmcf-ptype="general">세계가 놀란 ‘치매 막는 마사지’…뇌 진짜 하수구 찾았다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4954 </p> <p contents-hash="bd9f8cad2199eec1d18fe278b99b284a631bdc458805d7a7145ff63d817786a7" dmcf-pid="GtrlhP5Tlm" dmcf-ptype="general">노인 기억력 226% 좋아졌다, 6개월간 맡은 ‘이 냄새’ 뭐길래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00048 </p> <p contents-hash="8ccda830911708ef9104c669cb14be90084f676a98143a29adc044fe06295e24" dmcf-pid="HFmSlQ1yCr" dmcf-ptype="general">젊게 살 기회, 인생에 2번 있다…44·60세 ‘노화 스파이크’ 대처법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10001 <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역사적 기록, 스크린으로 온다..이명세 감독 '란 12.3' 4월 22일 개봉 03-30 다음 ‘연봉킹·3연임’ 김창한 vs 분노하는 크래프톤 주주들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