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金’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파크·파이프 ‘시즌 종합 우승’ 작성일 03-30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3/30/0001264969_001_20260330071415425.jpg" alt="" /><em class="img_desc">최가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동아닷컴 조성운 기자]<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설상 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18, 세화여고)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파크 앤드 파이프 부문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br><br>지난 28일(한국시각) 스위스 실바플라나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26시즌 마지막 월드컵 슬로프스타일 경기는 강풍으로 취소됐다.<br><br>이에 시즌 최종 순위가 결정된 가운데, 최가온은 파크 앤드 파이프 랭킹에서 300점으로 여자부 1위를 확정 지었다.<br><br>한국 선수가 FIS 월드컵에서 시즌 우승을 달성한 건 평행 종목의 이상호에 이은 두 번째다. 이상호는 지난 2021-22시즌 평행 종목 종합 우승, 2023~24시즌에는 평행회전 1위를 차지했다.<br><br>FIS 스노보드 월드컵은 스노보드 크로스와 평행회전, 평행대회전, 하프파이프, 슬로프스타일, 빅에어의 세부 종목으로 나눠서 개최된다. 또 종목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남녀 선수에게 1위 트로피인 ‘크리스털 글로브’가 주어진다.<br><br>최가온은 이번 시즌 월드컵 하프파이프에서만 3승을 거두며 여자 하프파이프 크리스털 글로브를 차지했고, 파크 앤드 파이프 순위에서도 여자부 1위에 올랐다.<br><br>앞서 최가온은 지난해 12월 중국 시크릿가든, 미국 코퍼마운틴 대회에서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지난 1월 스위스 락스 대회까지 제패한 바 있다.<br><br>이후 최가온은 지난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 했으나, 이번 종합 우승까지 차지한 것.<br><br>이에 대해 최가온은 자신의 SNS에 “이번 시즌 올림픽 금메달과 함께 크리스털 글로브를 가지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br><br>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br><br> 관련자료 이전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파크·파이프 시즌 종합 1위 03-30 다음 “남자친구 끊긴 적 없다”…서인영, 2년 만 이혼 후 “연애가 제일 어렵다”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