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르, 마이애미오픈 테니스 우승…'선샤인 더블' 달성 작성일 03-30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30/PRU20260330115601009_P4_20260330085628184.jpg" alt="" /><em class="img_desc">얀니크 신네르<br>[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Mike Frey-Imagn Images</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941만5천725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br><br> 신네르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이르지 레헤츠카(22위·체코)를 2-0(6-4 6-4)으로 물리쳤다. <br><br> 이로써 신네르는 2024년 이후 2년 만에 마이애미오픈 정상에 복귀했다. 우승 상금은 115만1천380달러(약 17억4천만원)다. <br><br> 지난 16일 끝난 BNP 파리바오픈에서도 우승한 신네르는 이로써 BNP 파리바오픈과 마이애미오픈을 한 해에 석권하는 '선샤인 더블'의 주인공이 됐다. <br><br> BNP 파리바오픈과 마이애미오픈은 해마다 3월에 연달아 열리는 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다. <br><br> 이 등급은 4대 메이저 바로 아래에 해당하며 1년에 9개 대회가 개최된다. <br><br> 신네르는 올해 호주오픈에서는 4강에서 탈락했으나 '선샤인 더블' 달성으로 하드코트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br><br> 신네르의 라이벌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는 호주오픈에서 우승했고, BNP 파리바오픈 4강, 마이애미오픈 32강에서 탈락했다. <br><br> 남자 단식 선샤인 더블은 2017년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 이후 신네르가 9년 만에 달성했다. <br><br> 남자 단식 선샤인 더블을 달성한 선수는 페더러, 신네르 외에 짐 쿠리어, 마이클 창, 피트 샘프러스(이상 미국), 마르셀로 리오스(칠레), 앤드리 애거시(미국·이상 은퇴),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를 합쳐 8명이다. <br><br> 전날 끝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941만5천725달러)에서 우승한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도 올해 선샤인 더블을 달성했다. <br><br> 같은 해 남녀 단식에서 모두 선샤인 더블이 나온 것은 1994년 샘프러스와 슈테피 그라프(은퇴·독일), 2005년 페더러와 킴 클레이스터르스(은퇴·벨기에), 2016년 조코비치와 빅토리야 아자란카(195위·벨라루스)에 이어 올해 신네르와 사발렌카가 4번째다. <br><br> 신네르는 최근 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에서 34세트 연속 승리를 거둬 이 부문 기록도 늘렸다. <br><br> 대회 전까지 이 부문 최장 기록은 조코비치가 2016년에 달성한 24세트 연속 승리였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기술보다 설계”…CJ올리브네트웍스, AX 인프라 전략 제시 03-30 다음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문정희의 이별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