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닉 시너, 마이애미오픈도 우승…2017년 페더러 이후 첫 '선샤인 더블' 작성일 03-30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서 이리 레헤치카 6-4, 6-4 완파<br>-지난주 인디언 웰스 ATP 마스터스 1000도 제패 <br>-ATP 마스터스 1000 '34세트 연속 승리' 대기록</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30/0000012870_001_20260330091513480.jpg" alt="" /><em class="img_desc">선샤인 더블을 완성한 야닉 시너. 마이애미오픈 SNS</em></span></div><br><br>[김경무 기자]  세계랭킹 2위 야닉 시너(24·이탈리아)가 마침내 '선샤인 더블'을  달성했다.<br><br>시너는 29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6 마이애미오픈(ATP 마스터스 1000 & WTA 1000) 남자단식 결승에서 22위 체코의 이리 레헤치카(24)를 6-4, 6-4로 꺾고 우승했다. 이날 경기는 비 때문에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br><br>이로써 시너는 한 시즌에 인디언 웰스 ATP 마스터스 1000과 마이애미 ATP 마스터스 1000을 모두 제패하는 이른바 '선샤인 더블'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남자 선수로는 2017년의 로저 페더러 이후 처음이다.<br><br>여자단식에서는 전날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27·벨라루스)가 3위 코코 고프(22·미국)를 6-2, 4-6, 6-3으로 누르고 이를 달성한 바 있다.<br><br>특히 시너는 두 대회를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우승하며 선샤인 더블을 완성한 첫 선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또한 그는 지난해 상하이 마스터스 1000부터 이어진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대회 34세트 연속 승리 기록도 이어갔다.<br><br>시너의 올 시즌 성적은 19승2패가 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30/0000012870_002_20260330091513522.jpg" alt="" /><em class="img_desc">선샤인 더블을 달성한 야닉 시너. ATP 투어</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지배자'에서 '생존자'로…할로웨이 커리어의 진화 03-30 다음 YG 베이비몬스터, 5월 4일 컴백 확정…미니 3집 ‘춤 (CHOOM)’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