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 파리바오픈 이어 마이애미오픈까지 석권한 신네르, 9년 만에 남자 단식 ‘선샤인 더블’ 작성 작성일 03-30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3/30/0001106554_001_20260330092115350.jpg" alt="" /><em class="img_desc">얀니크 신네르가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결승에서 이르지 레헤츠카를 꺾고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마이애미 | AP연합뉴스</em></span><br><br>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9년 만에 ‘선샤인 더블’을 달성했다.<br><br>신네르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결승에서 이르지 레헤츠카(22위·체코)를 2-0(6-4 6-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신네르는 2024년 이후 2년 만에 마이애미오픈 정상에 복귀했다.<br><br>지난 16일 끝난 BNP 파리바오픈에서도 우승한 신네르는 이로써 BNP 파리바오픈과 마이애미오픈을 한 해에 모두 석권하는 ‘선샤인 더블’의 주인공이 됐다.<br><br>BNP 파리바오픈과 마이애미오픈은 해마다 3월에 연달아 열리는 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다. 이 등급은 4대 메이저 바로 아래에 해당하며 1년에 9개 대회가 개최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3/30/0001106554_002_20260330092115444.jpg" alt="" /><em class="img_desc">얀니크 신네르가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결승에서 이르지 레헤츠카를 꺾고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마이애미 | AP연합뉴스</em></span><br><br>신네르는 올해 호주오픈에서는 4강에서 탈락했으나 ‘선샤인 더블’ 달성으로 하드코트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신네르의 라이벌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는 호주오픈에서 우승했으나 BNP 파리바오픈 4강, 마이애미오픈 32강에서 탈락했다.<br><br>남자 단식 선샤인 더블 작성자가 나온 것은 2017년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 이후 9년 만이다. 남자 단식 선샤인 더블을 작성한 선수도 페더러와 짐 쿠리어, 마이클 창, 피트 샘프러스(이상 미국), 마르셀로 리오스(칠레), 앤드리 애거시(미국),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 그리고 신네르까지 8명이 전부다.<br><br>특히 전날 끝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에서 우승한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도 올해 선샤인 더블을 달성하면서 2016년 조코비치와 빅토리야 아자란카(195위·벨라루스) 이후 10년 만에 남녀 단식에서 모두 선샤인 더블이 나오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3/30/0001106554_003_20260330092115570.jpg" alt="" /><em class="img_desc">이르지 레헤츠카가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얀니크 신네르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결승에서 포핸드를 치고 있다. 마이애미 | AP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33회 3·15 마라톤대회’ 열려…7천여 명 참가 03-30 다음 '2연패→4위 추락' 대구FC... 승격 위해 수정·보완이 필요한 '불안한 뒷문'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