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20분이면 PCR 수준 진단…"임상 가능성도 입증" 작성일 03-30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GIST, 범용 유전자 검출 기술 개발…"향후 암 적용 연구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apPR3GTl"> <p contents-hash="26bb4786034b1edf40f43bb1a74db4cb9226a5bc27e7405cb6829d03795ddcce" dmcf-pid="B7NUQe0HCh"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희범 기자)<span>다양한 감염병을</span><span> 정확하게, 20분이면 확인 가능한 차세대 유전자 진단 기술이 개발됐다.</span></p> <p contents-hash="dba0bf45724416e49ffbb4dd7b4e9cddec6e1d4c7b74c8a8592f240db56908c5" dmcf-pid="bzjuxdpXyC" dmcf-ptype="general">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김민곤 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다양한 질환의 표적 유전자를 유연하게 설계·검출할 수 있는 차세대 유전자 진단 기술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1a99bc3bb396f906d884ad76e974f9dece0bc674b22520dd879bce5d6e1011d5" dmcf-pid="KqA7MJUZhI" dmcf-ptype="general">김민곤 화학과 교수는 전화통화에서 "향후 암진단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양성을 양성으로 판별하는 민감도는 유전자 증폭검사(PCR) 수준이고, 음성을 음성으로 판별하는 특이도는 기존 대비 더 정확하다"며 "향후 이 기술을 암진단 등에 적용해 연구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b2df4b3298b9e5c15bd09bcba0ca13e51ea51a3ebd7c0b3fc641156dd66f14" dmcf-pid="9BczRiu5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GIST 연구진. 뒷줄 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호연 화학과 연구교수, 이규한 석사과정생, 박준혁·박여진 박사과정생 , 윤지영 석사과정생, 김민곤 화학과 교수(교신저자), 박형빈 석박통합과정생(제1저자).(사진=G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30/ZDNetKorea/20260330101725647uprh.jpg" data-org-width="640" dmcf-mid="zTyRDsx2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0/ZDNetKorea/20260330101725647up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GIST 연구진. 뒷줄 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호연 화학과 연구교수, 이규한 석사과정생, 박준혁·박여진 박사과정생 , 윤지영 석사과정생, 김민곤 화학과 교수(교신저자), 박형빈 석박통합과정생(제1저자).(사진=GIS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2edfeaddeda35471366bce1fd72f888f25659a4311bba44b02776fa12d0bd7" dmcf-pid="2bkqen71ys"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진단이 필요한 ‘타깃 유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단 방법을 설계할 수 있어 감염병·암·유전병 등 다양한 질환 진단에 활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3639a7d913bdca77f8ad9a80be8ce6b412f02d95e0897fc444d03d558a05aeb" dmcf-pid="VKEBdLztlm" dmcf-ptype="general">현재 표준 진단 방법으로 사용하는 PCR은 높은 정확도(일반적으로 99.99%)와 민감도를 나타내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전문적인 장비와 인력이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다.</p> <p contents-hash="d7e883312816a127b690ddbfe645ba6a3688204729c6a25c519ed9c0fcfe32b9" dmcf-pid="f9DbJoqFSr" dmcf-ptype="general">이러한 한계 보완을 위해 질병과 관련된 특정 유전자를 표적하는 ‘유전자 가위(CRISPR)’와 일정한 온도에서 유전자를 빠르고 많이 복제하는 ‘등온 증폭 기술'을 결합한 ‘단일 반응 진단법’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이 기술은 유전자를 찾아내서 신호를 내는 반응 속도가 다르고, 조절이 어려워 유전자마다 최적 조건을 찾기 어렵다.</p> <p contents-hash="610af2943984c3d3bd70295ca4fa2e17b83c0d7919f8c6fc1f874e65fa49b213" dmcf-pid="42wKigB3Ww"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유전자 가위 기술을 제어해 질환 유무를 진단하는 ‘타깃 유전자’를 범용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이 문제를 풀었다. 길이가 짧은 ‘유전자 조각(올리고·oligo)’을 도입해 유전자를 자르고 신호를 내는 과정의 속도를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c9dd3f1d32291afaf904f94bbcd4ab754898687a4467b2a41f8a364ff704b89b" dmcf-pid="8fm2LNKpTD" dmcf-ptype="general">김민곤 교수는 "실제 환자에게서 채취한 검체 120개에 이를 적용한 결과, 약 20분 이내에 감염 여부를 판독했다"며 "정량 PCR 유사한 수준의 정확도와 민감도를 보여, 기존 대비 신속하면서도 신뢰도 높은 진단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임상 적용 가능성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f5225350117c1322b1a549f39f27d2399d0f5c15877169a672fa517f669c67e" dmcf-pid="64sVoj9UTE"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또 "특정 질병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유전자 표적에 범용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며 "암·유전질환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24296ecd97c9912a9a67d5be1b05470d0e8df348bdcca6897acc50edb3a2b38" dmcf-pid="P8OfgA2uvk" dmcf-ptype="general">이 연구는 박형빈 화학과 석박통합과정생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분야 국제학술지 '뉴클레익 에시즈 리서치'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p> <p contents-hash="391b8ea2af9748cbd0059e24a21c2911372e778a49ba9ab32e937829455453be" dmcf-pid="Q6I4acV7Tc" dmcf-ptype="general">박희범 기자(hbpark@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이버폭력 후 느낀 심리...성인 ‘정당함’·청소년 ‘후회’ 03-30 다음 '펜싱 간판' 송세라, 에페 월드컵 단체전도 우승…대회 2관왕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