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4대 대기오염물질 복합 노출 ‘심각’…3·4·10월 두드러져 작성일 03-30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울산과기원, 6종 오염물질 농도 분석한 AI 모델 ‘딥맵’ 개발<br>시간단위 동시 산출..오염물질 변화 추적, 대기질 예보 활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86Aen71r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cff76ff9012a068a48411a252f52486c093810231232f084e9212b4aa77ad9" dmcf-pid="K6PcdLzt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공지능 기반 다중 대기오염물질 농도 동시 추정과 복합 노출 분석 결과로 중북 동북부 지역이 4개 주요 대기오염물질 노출이 두드러진다. UN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30/dt/20260330104102735pwei.png" data-org-width="640" dmcf-mid="qKlpYZcn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0/dt/20260330104102735pwe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공지능 기반 다중 대기오염물질 농도 동시 추정과 복합 노출 분석 결과로 중북 동북부 지역이 4개 주요 대기오염물질 노출이 두드러진다. UN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1319325ef27c15af1d8e99da87738646f1ce656896c82bb01afef8552b93ac" dmcf-pid="9PQkJoqFr1" dmcf-ptype="general"><br> 중국 북·동부와 우리나라가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 오존 등 4가지 대기오염물질이 섞여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를 초과하는 복합 오염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e3b2208ad32224523d664676c59bbec1fbc915972b36c5036628973b93f613a5" dmcf-pid="2QxEigB3m5" dmcf-ptype="general">이런 현상은 주로 겨울철 난방 여파와 봄철 황사, 가을철 고기압 영향으로 오존 생성이 활발한 3월, 4월, 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p> <p contents-hash="40d4d7574709bf6e5e6864b4482ddc566390a6fd25d3cca929bdb5597eced84d" dmcf-pid="VxMDnab0wZ" dmcf-ptype="general">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임정호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교수팀이 주요 대기오염 물질 6종의 지표면 농도를 시간 단위로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 ‘딥맵’(DeepMAP)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342f9ad018d203508f4b95fea00da1ad6b77393c33ae42d10e6d86d88eafbc12" dmcf-pid="fMRwLNKpOX"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딥맵을 활용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동아시아 전역의 대기질을 분석한 결과, 여러 오염물질이 동시에 WHO 단기 권고 기준을 초과하는 현상이 광범위하게 발생함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0f898a9307342e736b5066205fa4c8ea186a668d339fe434bfa8371021f3a878" dmcf-pid="4Reroj9UrH" dmcf-ptype="general">특히 호흡기와 심혈관계 질환을 악화시키는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질소(NO2), 오존(O3) 등 4개 물질이 한꺼번에 기준치를 초과하는 날이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15일에 달했다.</p> <p contents-hash="8a2c0ea15c894735a5c92dea69a2abdcd7ce6d5c8199f1bfd82def31128f78fa" dmcf-pid="886Aen71rG" dmcf-ptype="general">이는 중국 화북평원(24일)과 동부 지역(19일)에서도 두드러졌으며, 주로 3월, 4월, 10월에 집중 발생했다.</p> <p contents-hash="bcbbb7d9bc96b51edeaaf7aeec09650848159092fd9775aedaee6bb6547ad690" dmcf-pid="66PcdLztIY" dmcf-ptype="general">주요 대기오염물질의 복합 노출은 단일 노출보다 건강에 더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p> <p contents-hash="f0e9e5b2c93f1e5d63c1259fb6e6d7293fcba23a79a328bdd43204b507f161a2" dmcf-pid="PPQkJoqFmW" dmcf-ptype="general">하지만 기존 지상 관측소, 위성 관측, 대기화학수송모델 등은 복합 오염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p> <p contents-hash="8230cde6ef16619e06e656035117b47523eb8109dd80a7bbb9accd46133c6237" dmcf-pid="QQxEigB3sy" dmcf-ptype="general">연구팀이 개발한 딥맵은 정지궤도 환경위성(GEMS) 데이터, 대기화학수송모델, 수치모델의 기상자료, 지상관측 자료 등을 통합해 일산화탄소, 이산화황을 포함하는 총 6종 대기오염물질의 농도를 시간 단위로 동시에 산출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6c1fad981a121de70117f6612f641c2484e0514550cf4c1e80cada771a59332" dmcf-pid="xxMDnab0OT" dmcf-ptype="general">공간해상도도 10㎞로 촘촘해 지역별 오염 분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으며, 시간 단위 예측으로 오염물질 변화 흐름까지 추적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혔다.</p> <p contents-hash="42a549832798d85283ee0721033b92f2886c0ae9ba3bc4a3678d2a3d0ce2e08a" dmcf-pid="yyWq53rNEv" dmcf-ptype="general">제1저자인 강은진 연구원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오염물질 사이 관계를 함께 학습하는 멀티태스킹 구조를 적용해 기존 단일 오염물질 농도 추정 모델보다 성능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04390e9592c5591ec2f8bc2c4b830f58f76b665c5d20d31305918ccc0c545ee" dmcf-pid="WWYB10mjrS" dmcf-ptype="general">임정호 UNIST 교수는 “기존에는 대기오염을 개별 물질 중심으로 분석해 실제 환경에서 여러 오염물질이 동시에 작용하는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며 “딥맵은 복합 대기오염을 보다 현실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 앞으로 대기질 예보와 환경 정책 수립, 공중보건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fb74884d76d1658b43c74a5f68e2c312c33545e5897aec041459999cbf9d740" dmcf-pid="YYGbtpsAEl" dmcf-ptype="general">연구결과는 환경분야 국제 학술지 ‘환경과학과 기술’ 지난 20일자에 실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7dd9d0eb59dfac521683ea2cae2a358b7d8de7759c85280a19210eb7775032" dmcf-pid="GUuMKfGh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정호(왼쪽) UNIST 교수와 강은진 연구원(제1저자). UN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30/dt/20260330104104018ifid.jpg" data-org-width="640" dmcf-mid="BzuMKfGh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0/dt/20260330104104018if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정호(왼쪽) UNIST 교수와 강은진 연구원(제1저자). UN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0d3a2c2477acb45f92a47288e1412d5a0eeceb19eb681a659f593f2aa52457" dmcf-pid="Hu7R94HlmC" dmcf-ptype="general"><br>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英, 저스트잇 등 5개 플랫폼 허위 리뷰 조사 착수 03-30 다음 홍콩·한국, 아시아 Web3 정책협의체 출범… 민병덕·오걸장 공동 주도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