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2연속 우승·최가온 시즌 1위·거인 2연승 '승리의 롯데' 작성일 03-30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30/PGT20260330323101009_P4_20260330110139664.jpg" alt="" /><em class="img_desc">롯데 후원을 받는 김효주<br>[AF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팬들이 즐겨 부르는 응원가 '승전가'에 나오는 가사 '승리의 롯데'라는 표현처럼 롯데 스포츠단에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br><br> 먼저 롯데그룹이 후원하는 골프 선수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했다. <br><br> 김효주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서 끝난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 1위를 차지했고 30일에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로 장소를 옮겨 포드 챔피언십을 2년 연속 제패했다. <br><br> 2015년 LPGA 투어에 진출한 김효주가 LPGA 투어에서 시즌 2승 이상을 달성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br><br> 통산 9승의 김효주는 2주간 우승 상금 78만7천500달러(약 11억9천만원)를 벌었다. <br><br> 김효주는 "2주 연속 우승은 처음 해봤는데, 디펜딩 챔피언으로 우승해서 말이 안 나올 정도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30/PYH2026031910700001300_P4_20260330110139669.jpg" alt="" /><em class="img_desc">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으로부터 포상금을 받는 최가온(왼쪽)<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롯데가 회장사를 맡고 있는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도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부터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br><br> 특히 올해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세화여고)은 롯데 스키·스노보드팀 소속이다. <br><br> 최가온 역시 29일 2025-2026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파크 앤드 파이프 부문 종합 우승이 확정됐다. <br><br> 2025-2026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한 최가온은 하프파이프, 슬로프스타일, 빅에어 종목을 합쳐서 시즌 챔피언을 정하는 파크 앤드 파이프 부문 1위가 됐다. <br><br> 최가온은 이 부문 1위 확정 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번 시즌은 저에게 정말 큰 의미"라며 "2년 전 15살 때 락스 월드컵에서 스노보드 인생을 끝낼 수도 있었던 큰 부상을 겪었기 때문"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br><br> 그는 "한 달 입원과 집중적인 항생제 치료를 거치며 두려움과 우울함도 이겨내야 했다"며 "재활하며 보드로 돌아가기 위해 1년이 걸렸다"고 힘들었던 과정을 떠올렸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30/PYH2026032908530005300_P4_20260330110139673.jpg" alt="" /><em class="img_desc">'잘했어 비슬리'<br>(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5회까지 1실점 한 롯데 선발투수 비슬리가 마운드를 내려오며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3.29 mtkht@yna.co.kr</em></span><br><br>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기세도 예사롭지 않다. <br><br> 지난 23일 끝난 2026 신한SOL KBO리그 시범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롯데는 28일 개막한 정규시즌에서는 '우승 후보'로 꼽힌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2연전을 모두 이겼다. <br><br> 지난 시즌 팀 홈런 75개로 최하위였고, 팀 홈런 1위였던 삼성 161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던 롯데는 올해 개막 2연전 홈런 7개를 때려내며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br><br> 롯데 다음이 팀 홈런 3개일 정도로 롯데의 펀치력이 돋보였다. <br><br> 팀 평균 자책점도 롯데가 1.50으로 1위고, 2위는 4.50의 NC 다이노스일 정도로 롯데가 압도적이다. <br><br>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이제 막 개막했기에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최근 롯데 스포츠단의 행보에는 거칠 것이 없어 보인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마트터치, 전자칠판 SW ‘연feel&노트 v2.373’ GS인증 1등급 획득… 국산 에듀테크 기술력 입증 03-30 다음 "우승 경쟁 끝까지 간다" 하나은행, 3연승으로 공동 1위 도약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