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신네르, 마이애미오픈 정상…'선샤인 더블' 기록 작성일 03-30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에서 레헤츠가 2-0 완파<br>여자부 사발렌카도 선샤인 더블</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30/NISI20260330_0001144214_web_20260330092238_20260330112723722.jpg" alt="" /><em class="img_desc">[마이애미가든스=AP/뉴시스]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29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가든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 오픈 단식 정상에 올라 우승컵인 부치 부흐홀츠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신네르는 결승에서 이르지 레헤츠카(22위·체코)를 2-0(6-4 6-4)으로 꺾고 2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다시 올랐다. 2026.03.30.</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정상에 올랐다.<br><br>신네르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이르지 레헤츠카(22위·체코)와의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2-0(6-4 6-4) 승리를 거뒀다.<br><br>이로써 신네르는 지난 2024년 이후 2년 만에 마이애미오픈 우승을 차지했다.<br><br>2017년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 이후 9년 만에 나온 남자 단식 선샤인 더블까지 기록해 의미는 배가 됐다.<br><br>3월에 연달아 진행되는 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인 BNP 파리바오픈과 마이애미오픈을 한해 동시에 석권하는 걸 '선샤인 더블'이라고 하는데, 신네르는 지난 16일 끝난 BNP 파리바오픈서도 우승한 바 있다.<br><br>신네르는 올해 호주오픈에선 준결승전서 탈락했지만, 선샤인 더블을 기록하며 세계 랭킹 2위의 위용을 뽐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30/NISI20260329_0001141210_web_20260329065951_20260330112723725.jpg" alt="" /><em class="img_desc">[마이애미=AP/뉴시스]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2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결승에서 코코 고프(미국)를 꺾고 우승한 뒤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2026.03.29</em></span><br><br>한편 전날 막을 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에서도 선샤인 더블이 나왔다.<br><br>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는 코코 고프(4위·미국)를 2-1(6-2 4-6 6-3)로 꺾었다.<br><br>같은 해 남녀 단식에서 모두 선샤인 더블이 나온 건 1994년 피트 샘프러스(미국)와 슈테피 그라프(은퇴·독일), 2005년 페더러와 킴 클레이스터르스(은퇴·벨기에), 2016년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와 빅토리야 아자란카(195위·벨라루스)에 이어 올해 신네르와 사발렌카가 통산 4번째다.<br><br> 관련자료 이전 광명스피돔, ‘2026 인도어 오리엔티어링 전국대회’ 25일 개최 03-30 다음 아데산야, 4연패 수렁…갑자기 무너지는 패턴 반복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