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챔피언 분노! "여성이 약해?"…"나약한 남성으로도 키울 수 있어!" UFC 전설 하빕 '성차별 발언'에 셰브첸코 일침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달렸다" 작성일 03-30 2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30/0002244749_001_20260330131808255.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모든 것은 전적으로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달려 있다."<br><br>미국 매체 'MMA 파이팅'은 29일(한국시간) "발렌티나 셰브첸코가 여성 파이터를 부정적으로 평가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발언에 정면으로 반박했다"고 보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30/0002244749_002_20260330131808292.jpg" alt="" /></span></div><br><br>MMA 통산 29전 전승에 빛나는 '전설' 하빕은 최근 때아닌 여성 비하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그는 한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성 MMA를 어떻게 생각햐는 질문에 "전능하신 존재는 여성을 약하게, 남성을 강하게 창조했다"고 답했다.<br><br>나아가 "그런데 사람들은 이 모든 것을 바꾸고 뒤섞으려 한다. 나는 남자는 남자다운 일을 하고, 여자는 여자다운 일을 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30/0002244749_003_20260330131808329.jpg" alt="" /></span></div><br><br>이러한 성차별적 발언에 U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셰브첸코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그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성이 약하다고? 내 여동생에게 가서 그렇게 말해봐라. 그녀는 항공기 기장"이라고 반박했다.<br><br>이어 "아니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여성 폭격기 부대 '나이트 위치스'에 가서 말해봐라. 그들은 엔진을 끈 채 어둠 속에서 폭탄을 투하하고, 착륙등도 없이 칠흑 같은 어둠 속에 착륙했다. 그래서 그들은 치명적이고도 예측 불가능한 존재로 명성을 얻었다. 자, 가서 누가 더 강한지 말해보라"고 꼬집었다.<br><br>그러면서 "모든 것은 전적으로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달려 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한 남성으로도 키울 수 있다. 무술은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지 않는 전사의 전통이다. 오직 무술 그 자체만 존재한다. 사람들이 훈련하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더 우아하고, 강해지고, 현명해지기 위해서, 그리고 누구도 자신을 함부로 때릴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일갈했다.<br><br>사진=프릭 MMA, 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타쿠야, ‘25년’ 만에 친부와 상봉…눈물로 이어진 재회 03-30 다음 '챔프' 아데산야 4연패 빠뜨린 조 파이퍼, 충격 고백 "얼마 전 극단적 선택 하려고 했다"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