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일 남았다…아르테미스 2호 발사 관건은 ‘바람 세기’ 작성일 03-30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순간 풍속 시속 54㎞ 넘으면 ‘발사 불가’<br>기술적 이상은 해결…승무원들도 대기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ZbTw6bS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cc6127cf3a93d4eae03d2d23223f3ca2aa56a12b0db1f5cb9e9c85dc8934b6" dmcf-pid="QslFroqF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지난 27일(현지시간) 아르테미스 2호가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30/khan/20260330133902708jkqr.png" data-org-width="1200" dmcf-mid="VzqCdVYC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0/khan/20260330133902708jkq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지난 27일(현지시간) 아르테미스 2호가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856093e73c81e1b7a19efd282912ebe6f412df5147700ae88e838c67fb7cd5" dmcf-pid="xOS3mgB3y9" dmcf-ptype="general">우주비행사 4명이 탑승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가 마침내 사흘 뒤 발사된다. 아르테미스 2호는 50여년 만에 달로 떠나는 유인 달 탐사선으로, 인류 달 개척의 신호탄이다. 현재까지 기술적 문제는 나타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NASA는 아르테미스 2호 발사 여부의 중요 변수가 될 ‘바람 세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p> <p contents-hash="eedf5f8b96ccbd44be4d8657e63b80aec42ec18a6673bd6f3187ac9924d3a2c1" dmcf-pid="y26aKFwaSK" dmcf-ptype="general">NASA는 29일(현지시간) 공식 자료를 통해 오는 1일 오후 6시24분(한국시간 2일 오전 7시24분) 예정된 아르테미스 2호 발사를 위한 막바지 준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종 부품과 기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최종 점검하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fdcf1998cf778a3c7400c24526742f6b997556e00536a745f92f78c99828f047" dmcf-pid="WVPN93rNTb" dmcf-ptype="general">총길이가 98m에 이르는 아르테미스 2호는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 야외 발사대에서 기립 상태로 대기 중이다. 임무는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끊긴 달 유인 비행을 반세기 만에 재개하는 것이다. 달 착륙은 하지 않지만, 달에서 약 7400㎞까지 접근한다. 비행 과정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2028년 인간의 달 착륙이 시행된다.</p> <p contents-hash="ab911ec7eb3a573d44e7c197ab657074f7f62b49ae47b4d2469f82ab1b70f1b0" dmcf-pid="YfQj20mjvB" dmcf-ptype="general">아르테미스 2호는 본래 지난 2월 발사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연료 누출과 동체 내 헬륨의 비정상 이동 때문에 발사가 두 차례 밀렸다. 현재 NASA는 이 같은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d792c1d4d43ad09a8022d0c6e98fde2a9534b8c36b5ad70420cfb0ab95ca6f9a" dmcf-pid="G4xAVpsAWq"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NASA는 다음달 1일 발사 여부는 날씨가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NASA는 “일기예보에 따르면 발사 당일 날씨에 적합 판정이 내려질 확률은 80%”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a1019cd4cdc7fd87769bd734f975a7bd4b514c980b64dbfa0b579f85e8d0a39" dmcf-pid="H8McfUOclz" dmcf-ptype="general">하지만 날씨는 언제든 급변할 수 있다. 현재 NASA가 가장 경계하는 것은 강풍이다. NASA가 인터넷에 공개한 발사 지침을 보면 발사장 고도 40m에서 부는 바람의 평균 시속이 시속 69㎞, 순간 풍속이 시속 97㎞를 초과하면 동체에 연료 주입 자체를 할 수 없다. 이 정도 센 바람은 보통 태풍이 와야 분다.</p> <p contents-hash="a30372bfcccd60efd2222452200e4005ba540e9351589ea4f599c971ab8f54c4" dmcf-pid="X6Rk4uIky7"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르테미스 2호가 땅을 박차고 올라가야 하는 발사 시점 직전에는 연료 주입 때보다 훨씬 약한 바람이 불어도 모든 절차가 취소된다. 작은 나무가 강하게 흔들리는 수준도 곤란하다. NASA 지침을 보면 순간 풍속이 고도 40m에서 시속 54㎞를 초과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고도 140m에서는 시속 72㎞를 넘으면 발사가 불가능하다.</p> <p contents-hash="f999d3e458c9a4993dbc46ff84508ef37b06c084fc4631bcc8b3e02c6bd8e937" dmcf-pid="ZPeE87CEWu" dmcf-ptype="general">로켓이 비교적 느린 속도로 지면을 떠나는 순간, 강풍 때문에 동체 자세가 기울어지거나 비행 경로가 틀어지는 일을 막기 위한 조치다.</p> <p contents-hash="70a59d4cc3330f16784660df6c90cc57a61e577a1e0e32d83543b6254052c721" dmcf-pid="5QdD6zhDlU" dmcf-ptype="general">우주비행사들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케네디우주센터에 도착했다. 지휘관인 리드 와이즈먼을 비롯해 빅터 글로버, 크리스티나 코크, 제레미 한센 등 4명이다. 이들은 건강 관리를 위해 NASA가 마련한 별도 격리 시설에 머물다가 발사가 임박하면서 대기 장소를 케네디우주센터로 옮겼다. NASA는 “발사일 직전까지 날씨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753126b61e8597d74eab9b0160debac58034d4ce1eaee1e0792bf93ac0a0cf6" dmcf-pid="1xJwPqlwSp" dmcf-ptype="general">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만희 차량을 보고 뛰어가서 물어보고 싶었던 것은..." 03-30 다음 '네트워크 인프라' 국가 교육 경쟁력 부상…정부, 학내망 고도화 전방위 지원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