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창단 4년 만에 첫 바둑리그 우승…박정환 최종국 승리 작성일 03-30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울산 고려아연에 종합 전적 2-1 승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30/NISI20260330_0002097387_web_20260330143441_20260330145314648.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원익, 울산 고려아연 꺾고 2025~2026시즌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우승. (사진=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원익이 울산 고려아연을 꺾고 창단 4년 만에 첫 바둑리그 우승을 달성했다.<br><br>원익은 29일 서울 성동구의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울산 고려아연과의 2025~2026시즌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3-2로 승리, 종합 전적 2-1로 정상에 올랐다.<br><br>1국에선 이원영 9단이 안성준 9단, 2국에선 이지현 9단이 송규상 8단을 잡으며 원익이 앞서갔다.<br><br>울산 고려아연의 반격도 거셌다. 용병 랴오위안허 9단(중국)과 최재영 8단이 각각 김은지 9단과 진위청 9단(중국)을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br><br>마지막에 웃은 쪽은 원익이었다. 최종국에 나선 주장 박정환이 한태희 9단을 제압해 포스트시즌 6전 전승과 함께 우승을 선사했다.<br><br>이희성 원익 감독은 "오랫동안 우승을 염원했는데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좋은 선수들이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 덕분에 값진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br><br>주장 박정환은 "마지막까지 흔들렸지만 운 좋게 이길 수 있었고, 팀 우승으로 이어져 기쁘다"고 전했다.<br><br>시상식은 오는 5월28일 서울 강남구의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br><br>2025~2026시즌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우승 상금은 2억5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며, 3위는 6000만원, 4위는 3000만원을 받는다.<br><br>제한 시간은 기본 1분에 추가 15초가 주어지는 피셔 룰이 적용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무재해 공사’를 위한 현장경영 나서 03-30 다음 1이닝 '조기강판' LG 치리노스, "옆구리 통증…병원 검진 결과, 이상없어"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