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합작' 씨앤피신소재, 착공 임박…美 PFE 뚫을까 [배터리레이다] 작성일 03-30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qbt7XAi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b3160facb2345d6685cc3dc8b6eff216526871569876fedaf8579017d38751" dmcf-pid="YBKFzZcn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30/552796-pzfp7fF/20260330145146405iifv.png" data-org-width="640" dmcf-mid="xH5lGOMV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0/552796-pzfp7fF/20260330145146405iif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57665dc7f3183e1fd176ada4a2426705dc08f20f9ff7f74a1c2db0856e5c4ed" dmcf-pid="GBKFzZcnlC"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고성현기자] 포스코퓨처엠이 중국 CNGR과 한국 자회사 피노와 합작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의 착공이 다가왔다. 이에 따라 양측이 계획한 미국향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진출에 속도가 날지 관심이다.</p> <p contents-hash="f384dbf36193358521fed3129119a861c8c97b39b81b9531533d4eccbf2dddf8" dmcf-pid="Hb93q5kLTI" dmcf-ptype="general">30일 업계에 따르면 씨앤피신소재는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부지의 토목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를 4월 중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착공 일정을 검토해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66d83d10405f8161c2d7c7a124356bab043c23d68a390fcb104c674794fce0a2" dmcf-pid="XK20B1EoTO" dmcf-ptype="general">구체적인 착공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르면 4월 말부터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익명의 한 업계 관계자는 "이미 토목공사를 위한 자재 반입이 이뤄지고 있는 중이며 주요 고객사로의 양산 일정, 미국 PFE 규정 확대 등을 고려할 때 착공 시기도 2분기 중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a417526107f4795a3cfec4bffcef18c21f68f3cc3acda589272ea2291d09345" dmcf-pid="Z9VpbtDgWs" dmcf-ptype="general">씨앤피신소재는 2023년 포스코퓨처엠과 CNGR이 합작한 전구체·양극재 사업 법인이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전구체 생산을 국내에서 시작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됐다. 포스코퓨처엠이 20%의 지분율을 갖고 있으며 CNGR이 51%, 피노가 29%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b3dcf902d95e32c26deb85d9113c6cd4e829350834b7d4f7148fdf8ac76f03e" dmcf-pid="52fUKFwaTm" dmcf-ptype="general">당초 씨앤피신소재는 작년 예정된 공장 착공을 미뤄왔다. 전기차 수요 감소로 전구체, 양극재 등 소재 공장 가동률이 떨어진 여파였다. 그러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가 급증하면서 리튬인산철(LFP) 양극재로 사업을 확정해 다시 재개 작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최대 5만톤 규모의 LFP 생산라인 구축을 목표로 투자에 나선 상태다.</p> <p contents-hash="6fb3fa0615495be979ca15d6635b7d9180e76e80839ed035421318e4b2eaad4f" dmcf-pid="1V4u93rNlr" dmcf-ptype="general">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비(非)중국계 양극재 수요가 높은 국내 3사 등을 중심으로 공급 협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주요 시장인 미국이 감세법 OBBBA를 내세워 금지외국기관(PFE)의 소재·부품 수입 비중을 제한하고 있어, 배터리 내 비중이 높은 양극재의 중국 의존도를 벗어나야 하는 덕이다.</p> <p contents-hash="ff9d4f8b5a32966b76d5df5d624b392c21c48afa2247e418158ee6fe597e476e" dmcf-pid="tf8720mjlw" dmcf-ptype="general">미국 내 배터리 시장은 PFE 규정에 따라 올해 기준 40% 이상의 PFE 해당 국가 원산지의 소재나 부품을 사용할 수 없다. 요건 미충족 시 ESS 프로젝트에 제공되는 투자세액공제(ITC)나 배터리 생산시 지급되는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를 받게 될 수 없어서다. 이에 따라 국내 배터리 3사와 미국 내 생산 비중이 높은 일본 파나소닉 등이 국내 소재 업체와 삼원계, LFP 양극재 조달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a61a1c24212a366d35573ea8d4c196aa5f80f32269c26865c27d93f749511088" dmcf-pid="F46zVpsACD" dmcf-ptype="general">핵심은 지분이다. 이미 CNGR이 원료 조달처를 인도네시아, 모로코 등지로 넓히고 있어 원산지 차원의 문제는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씨앤피신소재에 투입된 CNGR 지분율이 51%로 높아 PFE 규정에 해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상존하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2edc90f124bf63ba7127b69fbb279ec6fa4612ca413d206c1a08ad099205a123" dmcf-pid="38PqfUOchE" dmcf-ptype="general">배터리 업계에서는 CNGR이 한국 자회사인 피노를 통해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원칙적으로 한국 회사인 피노가 CNGR 지분을 차례로 흡수할 경우 PFE에 대한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피노의 지배구조 역시 CNGR이 홍콩에서 상장한 100% 자회사 줌위홍콩뉴에너지테크놀로지가 31.37%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어 부차적인 요건 만족을 위한 우회 통로를 만들어둔 상태다.</p> <p contents-hash="e04b1790b096c5d8c310f628b7e5d918f7a575e35555796351a38dca73733de3" dmcf-pid="06QB4uIkCk"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피노가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계획을 앞당기고 있다. 피노는 700억원 규모 유상증자로 확보할 재원을 씨앤피신소재 지분 인수에 활용키로 했다. 이를 통해 CNGR 지분을 예상 목표치인 25% 이하로 맞춰 미국 진출에 대한 리스크를 최대한 줄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씨앤피신소재에 대한 착공 일정을 예정대로 추진하는 데 주효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da927bc9152925e4630419d69573581216d89e5153cadbaf221fb866a37a2c49" dmcf-pid="psIjroqFhc" dmcf-ptype="general">한편, 피노는 이번 유상증자로 삼성SDI로부터 612만6200주의 신주를 발행해 배정하기로 했다. 삼성SDI는 이번 유증에 참여해 피노의 지분 7%를 확보하게 된다. 이는 최근 미국 내 ESS 수요 확대에 따라 LFP 배터리 공급망 확보가 시급해지자, 엘앤에프에 이어 피노가 진행하는 씨앤피신소재의 LFP 양극재 공급권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A.P 출신 젤로(ZELO), ‘Cola Comigo’ 뮤직비디오 티저→인터뷰 공개 “공백기 기다려줘서 감사” 03-30 다음 “PCR 없이도” 20분 진단 끝…GIST, 범용 유전자 검출 기술 개발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