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머그샷 굴욕까지” 골프 황제, 마스터스·라이더컵 모두 무산 가능성↑ 어쩌나 작성일 03-30 3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3/30/0002621675_001_20260330153709196.jpg" alt="" /></span></td></tr><tr><td>체포 후 공개된 우즈의 머그샷. [AFP=연합]</td></tr></table><br><br>[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8일(한국시간) 교통사고로 인해 4월 초 마스터스 출전이나 2027년 라이더컵 단장직 수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br><br>AP통신은 29일 ‘플로리다주에서 음주 또는 약물 운전으로 체포됐다가 석방된 우즈의 미래가 불확실해졌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우즈의 복귀 시나리오가 사실상 “올 스톱” 상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br><br>우즈는 전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다른 차량과 충돌했다.<br><br>우즈는 사고 후 조수석 쪽 창문으로 차량에서 빠져나왔다. 큰 부상은 없는 상태였다.<br><br>음주 측정기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지만, 소변 검사는 거부했다.<br><br>지역 경찰은 “우즈가 전형적인 운전 능력 저하 상태였다”며 우즈가 약물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br><br>USA투데이는 플로리다주 법령을 인용해 “적법한 검사를 거부할 경우 최대 60일의 징역형과 500달러 이하 벌금,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br><br>우즈는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하지만 4월 초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출전은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말이 나온다.<br><br>1975년생으로 올해 만 50세인 우즈가 실제 골프장에서 열린 공식 대회에 최근 출전한 사례는 2024년 7월 디오픈이다.<br><br>AP통신은 “우즈는 음주 또는 약물 운전, 재물 손괴, 소변 검사 거부 혐의로 기소될 것”이라며 “우즈의 매니지먼트 회사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이 일에 대해 코멘트하지 않았다”고 했다.<br><br>우즈는 2027년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 미국 단장직을 제안받고 고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br><br>4월 초에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오거스타 내셔널의 프레드 리들리 회장과 함께 우즈의 디자인팀이 설계한 시립 코스 공개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br><br>한편 석방된 우즈가 낸 보석금의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br><br>보안관실은 우즈의 머그샷도 공개했다. 우즈는 사고 당시 입었던 푸른색 셔츠 차림으로, 충혈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br><br>우즈는 사고 당시 소형 트레일러를 연결한 픽업트럭을 추월하려다 충돌했고, 그 충격으로 차량이 전복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포기하지 않은 내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파크&파이프 종합 우승 03-30 다음 코스모시, 파격 비주얼 변신..요괴로 흑화?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