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11기 ‘쌍두마차’ 김응선·서휘, 300승·200승 기록 도전 작성일 03-30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3/30/0001265191_001_20260330160310938.jpg" alt="" /><em class="img_desc">미사경정장에서 선두로 질주하고 있는 김응선.</em></span><br>미사리 수면 위에서 경정 11기 두 선수가 의미 있는 개인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응선은 통산 300승, 서휘는 통산 200승을 바라보며 자신의 새로운 이정표에 도전하고 있다.<br><br>2012년 15명이 1년 6개월의 훈련을 거쳐 데뷔한 경정 11기는 현재 10명이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이 가운데 김응선(A1)과 서휘(A2)는 꾸준한 성적을 바탕으로 11기를 대표하는 간판선수로 자리 잡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3/30/0001265191_002_20260330160310976.png" alt="" /><em class="img_desc">김응선.</em></span><br>김응선은 11기 중 가장 먼저 2018년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했고, 그해 44승을 챙기며 다승왕까지 차지했다. 이어 2023년 5월 열린 경기에서 0.11초의 빠른 스타트를 활용한 휘감기 전개로 통산 200승 고지에 올랐다.<br><br>이후에도 꾸준히 승수를 쌓아온 김응선은 3월 26일 열린 13회차 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며 통산 299승을 마크했다. 1승만 보태면 경정 통산 300승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완성하게 된다.<br><br>흥미로운 점은 김응선이 신인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선수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데뷔 첫해 3승, 이듬해 4승에 그치며 성장형 선수로 평가받은 뒤 2014년 본격적으로 꽃을 피웠다. 그해 12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코로나19로 경기가 축소된 2020년을 제외하면 매 시즌 두 자릿수 승수를 따내며 꾸준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대상경주에서도 2017년 그랑프리 우승을 포함해 우승 2회, 준우승 3회, 3위 2회를 기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3/30/0001265191_003_20260330160311226.png" alt="" /><em class="img_desc">서휘.</em></span><br>서휘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강한 스타트를 앞세운 공격적인 전개가 강점인 서휘는 데뷔 첫해 5승으로 가능성을 보였지만 다음 해 두 차례 사전 출발 위반(플라잉)을 범하며 1승에 그쳤다. 하지만 이후 꾸준히 성장했다. 5년 차인 2016년 12승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상승세에 올라섰고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br><br>2022년에는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당시 0.13초의 빠른 스타트를 활용한 휘감기 전개로 고배당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상승세는 더욱 거세졌다. 2023년에는 개인 한 시즌 최다인 32승을 기록했고 이후에도 20승 이상을 꾸준히 올리며 정상급 선수로 자리 잡았다.<br><br>올 시즌 역시 평균 스타트 0.16초의 빠른 출발을 앞세워 승수를 쌓고 있다. 지난 3월 26일 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며 통산 199승을 기록했고 같은 날 200승 도전에 나섰으나 조성인(12기·A1)에 막혀 기록 달성은 다음으로 미뤄졌다.<br><br>현재 서휘는 시즌 21회 출전에서 1착 7회, 2착 7회, 3착 3회를 기록하며 평균득점 7.38점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큰 변수만 없다면 16회차에 열리는 스피드온배 예선 진출도 기대되는 상황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前 챔피언의 추락' 아데산야, 랭킹 14위 맞아 충격 TKO패→4연패 수렁…조 파이퍼는 4연승으로 단숨에 상위 콘텐더 진입 03-30 다음 양승태 7단, '강자' 박영완 꺾고 장기 최고수전 우승 휘파람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