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중계권 협상 평행선…김종철 "손해만 따져선 안돼, 2032년까지 공동중계 논의" 작성일 03-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취임 100일 기념 간담회…"중계권, 공적 책임 연대적 가치 측면서 접근해야"<br>"JTBC 보유 2032년까지 중계권 전체 측면에서 논의하기로 의견 모여"<br>"청소년 SNS 과몰입, 규제 일변도 접근 안돼…연령 차별적 접근 필요"<br>"방미통위 정상화 위한 조속한 위원회 구성 강조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XkuHjJk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c68673aeb837f166d7f55575fc21c1b84d215e01753e14340d69c97a46a853" dmcf-pid="znZE7XAik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임 100일 기념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30/newsis/20260330172525623drrs.jpg" data-org-width="720" dmcf-mid="u6lnZhd8A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0/newsis/20260330172525623dr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임 100일 기념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8ddc0fa588f8fa1332539e43df24bdcff4d3b91f22193ac69311054dde2fba" dmcf-pid="qL5DzZcnjf"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JTBC와 지상파 3사간 중계권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이번 사태를 2032년까지의 중계권 공동중계 체계를 마련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bcb479da31982fdea3d2e38e04c08b9b5132989021fd38f17359f304a6e17789" dmcf-pid="Bo1wq5kLgV" dmcf-ptype="general">김 위원장은 30일 정부과천청사 방미통위에서 개최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당장의 가시적 성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미래 전망적인 토대는 구축됐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b567e27c173582dfc097a7ec497c17018c3d423eea06a5a2aac118031c04ca0" dmcf-pid="bgtrB1Eog2" dmcf-ptype="general">앞서 JTBC는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2025∼2030년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한 뒤 지상파 3사에 재판매를 시도했으나, 협상이 결렬됐고 2월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독점 중계했다. 그러다 이번에 JTBC가 중계권료의 50%를, 지상파 각 사가 약 16.7%를 부담하는 방안을 제안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3f1cb7ba32e346d2529e30bd8498e7bf30a72f726bbda48287df4d095dda33fd" dmcf-pid="Kv61n8XSo9" dmcf-ptype="general">입장이 좁혀지지 않자 김 위원장이 이날 오전 KBS·MBC·SBS 지상파 3사와 JTBC와 서울 모처에서 중계권 협상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다만 2026 월드컵 이후 올림픽·월드컵 중계권과 관련해 KBS, MBC, SBS, JTBC 외 방송사 등이 참여하는 '코리아 컨소시엄' 구성을 논의하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27373e28a7ec5851ee9b1c0507e4d89e20c15f08c6c6037621c0d42ce17a856b" dmcf-pid="9TPtL6ZvgK"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김 위원장은 "단순히 이번 월드컵 중계만을 놓고 논의한 것이 아니라, JTBC가 보유한 2032년까지의 중계권 전체를 새로운 조건 속에서 공동 중계 방식으로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원칙적인 논의를 하기로 의견이 모아졌다"며 "비관적 상황에서 희망을 가진 의미 있는 만남이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e8ad4ad2a929579ed08d15139d256f6f07cf0b3a9233f913c6af21c3cf901c5" dmcf-pid="2yQFoP5TNb" dmcf-ptype="general">이어 "엄청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존재하고, 재정적인 현실이 있는 논제이기 때문에 전망이 밝지 만은 않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2cdd364aa7186422b530ae5739166a128b192ecff55242b7eebcce6c9e35b1d" dmcf-pid="VWx3gQ1ygB" dmcf-ptype="general">그러나 "보편적 시청권 문제는 시장에만 맡겨진 것이 아닌 공적 과제”라며 “시청자 입장에서는 확보돼야 할 사안이고, 방송 관계자들과 위원회는 결과와 책임이 있는 공적 과제라는 측면에서 국민 눈높이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p> <p contents-hash="36ae99d5a1c58e095e275202592a24d2a4b5962f038902b2711725baa7858e37" dmcf-pid="fYM0axtWgq" dmcf-ptype="general">이어 "방송 관계자들이 자유시장경제 체제에서 경쟁하지만, 보편적 시청권과 관련해서는 공적 과제에 대한 공동 연대 속에서의 경쟁 관계가 기준이 돼야 한다”며 “단순히 중계로 발생할 손해만으로 논의해서는 안 된다”고 제언했다. </p> <p contents-hash="c01405896b08f3bd13230eb68f9e27f515277662091ef9ceda85d76cc6006971" dmcf-pid="4GRpNMFYa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당사자들이 가진 공적 책임과 연대적 가치와 원칙 토대 위에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며 “일반 국민의 시청권 가치가 확립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c6ecd49ffb0a444176ca27fae145dde61f55fa27799f95c2f570b5f0f78942b7" dmcf-pid="8HeUjR3Gc7" dmcf-ptype="general">아울러 김 위원장은 글로벌 주요 국가들이 논의 중인 청소년 SNS 과몰입 관련 규제에 대해 “전지구적으로 입법이 이뤄지고 있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글로벌 흐름을 예의주시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3fcd15bd44e5ee86490bed2f3544a22580e183defdaa963771672d9f448c25c" dmcf-pid="6XduAe0Hou" dmcf-ptype="general">다만 “규제 일변도식 접근으로만 갈 사안은 아니다”며 "기술을 규제가 선도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로 청소년들도 우회할 방법을 알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afc6c14b2221c7461817a6ddc8e539514eb6d520661c04ef9be098985514ef7" dmcf-pid="PZJ7cdpXjU" dmcf-ptype="general">이에 연령대별로 단계적이면서도 차별적인 방식으로 접근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일괄적 규제는 실효적 측면에서 맞지 않는 접근”이라며 “사회적 합의로 결정해야 한다. 국민 대표 기관인 국회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7d3ecf33548ba0bdddde4f2b3b7fc3db36779c7bc92e68f41b84012b4da06a0" dmcf-pid="Q5izkJUZgp" dmcf-ptype="general">또 “이 문제를 SNS로만 국한해서 볼 것이 아니라 미디어 환경 전반에 대한 정상화 노력으로 봐야 한다”며 “시간이 걸리고 직접적인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지만,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병행해야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ba29c8740e7f1f3a19a8dadbd9af55c7c50a815e59793a9e16cbb07290d6779" dmcf-pid="x1nqEiu5o0"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방미통위의 정상화를 위해 위원 구성이 조속히 마무리돼야 한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75481230a5538a58269c058f8a9c15e644910b36ff6833d7b9a195d4fa05e789" dmcf-pid="yL5DzZcnc3" dmcf-ptype="general">그는 "어느덧 100일이 됐고 나름 열심히 달려온 부분에 대해서는 스스로 의미를 두고 있지만, 위원회가 아직 완전체로 구성되지 않아 산적한 현안 대응에 공백이 있었던 점에 대해 부족함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3426f7ac45038af85f5ce4fb5302a76a16dc5d2f60eb95bc9b485437ff7824" dmcf-pid="Wo1wq5kLa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위원회가 정상 운영되는 대로 그간 준비해온 과제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가장 먼저 추진할 1호 안건도 위원회 운영을 위해 필요한 규정 마련"이라고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현재 국회 추천을 받은 위원들이 공직검증을 받는 과정인 것으로 아는데, 이르면 이번 주 내 마무리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d2de9d6b9b91f51eee1b2123763388f1e58068c65fec35c5beb8d94ebfaf051" dmcf-pid="YgtrB1Eokt"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소을 다을과 발리 떠나 韓 정착…구옥 아파트 이사 “적응력 최고” 03-30 다음 세븐틴, 또 스타디움에서 캐럿 만난다…6월 '캐럿 랜드' 개최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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