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꿈같은 우승 작성일 03-30 15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결승3국 ○ 박정환 9단 ● 왕싱하오 9단 초점13(203~230)</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3/30/0005658343_001_20260330175006565.jpg" alt="" /></span><br><br>흑3에 따자 백4로 밀었다. 이곳 패는 박정환한테는 우승으로 가는 비단길이었다. 흑7 팻감에 백8에 잇는 여유까지 즐긴다. <참고 1도> 흑1로 끊겨 잡혀도 백2, 4로 더 큰 흑말을 잡는다. 백30으로 팻감을 쓰자 왕싱하오가 고개를 숙이고 돌을 거둔다. <참고 2도> 흑A로 따면 백B로 딴다. 두 곳에 생긴 패 가운데 백이 하나를 이기면 바둑도 이긴다. 흑1로 물러서면 백2로 젖혀 흑 대마는 살 수 없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3/30/0005658343_002_20260330175006721.jpg" alt="" /></span><br><br>박정환은 2011년 세계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 2026년 여섯 번째로 세계 꼭대기에 올랐다. 첫 우승과 마지막 우승 사이에 그렇게 긴 세월을 이었다. 세계에서 첫째 기록이다.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초대 챔피언이 된 느낌은 어떠한가. "꿈을 꾸는 것 같다. 현실이 되어 정말 기쁘다." 준우승한 왕싱하오가 마이크를 잡았다. "박정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중반 전투에서 공격을 주도했지만 기회를 허공에 날렸다. 공격이 실패로 돌아가자 마음이 흔들렸고 이 뒤로 판단력이 흐려져 좋지 않은 수를 연달아 두었다."(6 14 20 26…◎, 11 17 23 29…3)<br><br>[박정상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2연패로 증명…평택시청, 전국춘계하키대회 여자일반부 '최강' 각인 03-30 다음 10경기 24홈런 투수들 죽어나는데… 공인구 반발력은 '감소'했다고? 그럼 어뢰배트때문??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