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속옷만 입어” 사주 맹신 모델, 점집에 바친 복채만 1000만 원(물어보살) 작성일 03-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gQ3egB33t"> <p contents-hash="fd0f9433911880d9efa35d6eb9385932b2a191dd6c9546d5b2c3ac40e8d07d1c" dmcf-pid="Vax0dab071" dmcf-ptype="general">“빨간색 물건 없으면 불안해요.” 역술에 일상을 저당 잡힌 20대 쇼핑몰 모델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차량 번호판부터 가방 속 소지품까지 온통 ‘운세’에 맞춘 그녀의 집착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냉철한 진단을 내놨다.</p> <p contents-hash="240806c3249385c15b6cfc2482c02c93045c13d071b5c01e0a27e525348b4856" dmcf-pid="fNMpJNKp35"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58회에는 역술에 지나치게 의존해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다는 29세 사연자가 등장한다. 그녀가 지금까지 점집과 복채로 쏟아부은 금액만 무려 1천만 원 이상이다.</p> <p contents-hash="d2de570c6f46ce17587f954c1e713bda3b705f5c6e57fc450ed17511e6ce6544" dmcf-pid="4fUhqfGhUZ" dmcf-ptype="general">사연자가 역술에 빠진 계기는 기이한 경험에서 비롯됐다. 어린 시절 일주일 내내 귀신 꿈을 꾼 뒤 이모가 자궁암 판정을 받았고, 치아가 빠지는 꿈 이후 오빠가 크론병 진단을 받는 등 예지몽 같은 우연이 겹치며 ‘역술만이 살길’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5195d3878b8d0c4f8b24cba039806314bf4b1eff715dfc96b0d606f2791b24" dmcf-pid="84ulB4Hl3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역술에 일상을 저당 잡힌 20대 쇼핑몰 모델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KBS Joy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30/mksports/20260330184804352nffk.png" data-org-width="640" dmcf-mid="KaFqgE4q7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0/mksports/20260330184804352nff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역술에 일상을 저당 잡힌 20대 쇼핑몰 모델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KBS Joy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c92a869ec3fca63dbd9c9edecfa1f11c3e1e4cc5e9f75aece7c17697834b00" dmcf-pid="687Sb8XS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30/mksports/20260330184805699vyps.png" data-org-width="640" dmcf-mid="9CA4DCe4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0/mksports/20260330184805699vyp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667179771e62be1fc33cd7c31eddd979b1624ee17eded5440aa43fef6460f2d" dmcf-pid="P6zvK6ZvuG" dmcf-ptype="general"> 이후 사연자의 일상은 기행에 가까워졌다. 본인에게 좋은 숫자가 나올 때까지 자동차 번호판 등록을 미루는가 하면, 액막이를 위해 차 안에 명태를 장기간 방치하는 등 주변의 시선보다 역술가의 말을 우선시했다. 심지어 부족한 ‘화(火)’ 기운을 채우기 위해 온갖 빨간색 물건을 몸에 지니고 다니는 모습으로 보살들을 경악게 했다. </div> <p contents-hash="f5d30747eb6ca2588346f3ae8b3c86b1176341c3a9e3e1b1bdb6c7f0e1b6a833" dmcf-pid="QPqT9P5TFY" dmcf-ptype="general">사연자의 ‘빨간색 집착’을 본 이수근은 자신의 경험담을 꺼내며 공감을 표시했다. 그는 “우리 어머니가 무속인이신데, 어릴 때 지갑에 부적을 넣어주시곤 했다”고 밝히면서도, “그렇게 해서 잘되면 다행이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독이 된다”며 맹목적인 의존에 경종을 울렸다.</p> <p contents-hash="f7db4c6a99a8b5906aef3abec3349d573788500384f7aea41016086634c3c6f4" dmcf-pid="xQBy2Q1y3W" dmcf-ptype="general">서장훈 역시 날카로운 질문으로 사연자의 모순을 꼬집었다. “이상형인 남자를 만났는데 역술가가 안 좋다고 하면 안 만날 거냐”는 질문에 사연자가 머뭇거리자, 서장훈은 “결국 ‘좋다’고 말해주는 점집을 찾을 때까지 돌아다닐 것 아니냐”며 정곡을 찔렀다.</p> <p contents-hash="be8d9bc333537a7e36232ac84d134c4c028ccad6d25c5880ac1221242577044f" dmcf-pid="yTwxOTLx7y"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사연자가 역술에 집착하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자신감 결여’를 꼽았다. 그는 “무조건적으로 맹신하면 인생이 피곤해진다”며 “스스로 내면을 단단하게 다지면 이런 집착도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며 자생력을 키울 것을 주문했다.</p> <p contents-hash="460ecac2fcbef786216bc03301391626c05d4b2b56d82cfffa3875fc65df6fcb" dmcf-pid="WyrMIyoMpT"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YWmRCWgR7v"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키, 日 존재감 빛났다…'헤드 인 더 클라우즈' 무대 접수 03-30 다음 하현상 음악적 고민→일상 담았다 ‘New Boat’ 다큐 티저 공개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