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스리백'…12년 전 악몽 재현? 작성일 03-30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30/0001344485_001_20260330205723731.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8497964<br><br><앵커><br> <br> 북중미 월드컵이 3개월도 남지 않은 가운데 축구대표팀이 코트디부아르에 대패했는데요. 12년 전 브라질 월드컵 때와 판박이 같은 상황에, 무엇보다 수비 조직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br> <br> 오스트리아에서 편광현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기자><br> <br> 12년 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홍명보호는 가나에 4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br> <br> 본선 '필승 상대', 알제리를 대비한 평가전에서 망신을 당한 건데, 이번에도 '필승 상대' 남아공을 대비한 코트디부아르와 경기에서 같은 상황이 벌어졌고, 홍 감독의 인터뷰도 기시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br> <br>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2014년 가나전 직후) : 조직적인 실수라기보다는 개개인의 실수로 2실점 한 것이….]<br> <br>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2026년 코트디부아르전 직후) : 개인적인 1대1 싸움에서 부족한 점이 있어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br> <br> 12년 전엔 본선까지 수비 조직력을 안정화하지 못하고 알제리에 완패하며 조별리그 탈락했는데, 아픔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수비 전술에 대한 결단이 필요합니다.<br> <br> 홍 감독은 월드컵 본선에 대비해 수비 시 수적 우위에 서는 '스리백' 전술을 연마해 왔지만, 지난해 브라질전에 이어 이번에도 우리 수비진은 상대 힘과 스피드에 너무 쉽게 뚫렸고, '포백'에 익숙한 대다수 선수들이 조직적으로 대응하지 못했습니다.<br> <br> [설영우/축구대표팀 수비수 : 소속팀에서도 스리백을 거의 안 쓰다 보니, 저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가 어려움이 있을 텐데….]<br> <br> 최종 명단 발표전 오스트리아와 평가전만 남긴 만큼 더 이상 실험할 때가 아니라는 지적입니다.<br> <br> 어제(29일) 하루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대표팀은 잠시 후 오스트리아전 대비 처음이자 마지막 전술 훈련에 나섭니다.<br> <br> (영상편집 : 박기덕, 디자인 : 황세연·임찬혁) 관련자료 이전 홈런 폭증에도…반발 계수는 '최저 수준' 03-30 다음 박세리 “집에 숨겨둔 남자 있어, 집 밖에 못 나오고 나만 봐” (남겨서 뭐하게)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