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7] KIA, 충격의 개막 2연패…뒷문 불안 여전 작성일 03-30 13 목록 <!--naver_news_vod_1--><br><br>[KBS 광주] [앵커]<br><br> 네, 이어서 지역 스포츠 소식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자세히 나눠보겠습니다.<br><br> 어서 오십시오.<br><br> 네, 지난 주말 프로야구가 개막했습니다. <br><br> 정말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것 같아요. <br><br>개막전이 열린 전 구장에 올해도 매진이더라고요. <br><br>만원 관중이 들어찼는데 KIA 타이거즈 팬들에겐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br><br>2연패를 당했는데 어떻게 보셨어요?<br><br>[답변]<br><br> 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KIA 야구였는데요. <br><br>개막 전 9회 말 들어가기 전까지는 '정말 준비 잘했나 보다', '지난해와 다르다'는 생각을 하셨을 것 같은데 또 익숙한 패배가 기록이 됐습니다.<br><br> 일단 네일 선수 선발로 나와서 6이닝 무실점 완벽한 피칭을 선보여줬고요. <br><br>또 KIA 타자들이 9회까지 6점을 만들어내면서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 불펜에서 이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br><br> 김범수 선수 두 번째 투수로 나와서 아웃 카운트 하나도 더 하지 못하고 주자들만 남겨놓고 강판이 됐었고요.<br><br> 정해영 선수가 마무리 역할을 하지 못 못했습니다. <br><br>원아웃만 잡고 주자들만 남기고 물러났고요. <br><br>조상우 선수가 급히 투입되긴 했지만 제구 난조 속에서 충격의 '끝내기 폭투'가 기록이 되면서 패배 만들어졌습니다.<br><br> 그리고 이 영향, 다음 경기에서도 이어졌는데요. <br><br>두 번째 경기 이의리 선수가 선발로 나왔는데 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고요.<br><br>이어서 나온 황동하 선수도 고명준 선수에게 연타석 홈런 기록하는 등 5점을 내주면서 초반에 일찍 흐름이 기울어졌습니다. <br><br>카스트로·나성범 선수가 투런포를 기록하긴 했지만 흐름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고요.<br><br> 충격의 개막전 2연패가 기록이 됐습니다.<br><br> [앵커]<br><br> 말씀하신 것처럼 마무리 정해영 선수, 개막전에서 아웃카운트 단 하나만 잡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br><br>이제 이범호 감독이 "당장의 보직 변경은 없다"라고 밝히긴 했는데 KIA의 불펜 문제는 지난 시즌에도 지적됐던 문제잖아요.<br><br> 어떻게 풀어가야 된다고 보십니까?<br><br>[답변]<br><br> 결과도 결과지만 과정이 상당히 아쉬웠는데요. <br><br>마무리답게 자신의 공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br><br>기싸움에서부터 밀리는 모습이었는데요.<br><br> 정해영 선수, 특히 문학에서 약한 모습 안 좋은 기억들이 많은데 지난해에도 정해영 선수 첫 경기에서 문학 첫 경기에서 세이브를 기록하긴 했지만 최정 선수에게 홈런을 맞기도 했었고요.<br><br> 6월 경기에서는 2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면서 결국 연장 승부 끝에 무승부 기록이 되기도 했습니다.<br><br> 이 약점 스스로 좀 이렇게 개선하지 못한다면 극복하지 못한다면 정말 마무리에 대한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br><br>정해영 선수, '마무리'답게 자신의 공을 던지고 내려와야 할 것 같습니다.<br><br> [앵커]<br><br>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희망적인 부분도 일부 있었던 것 같습니다.<br><br> 이번 개막전 보시면서 의미 있게 본 장면이나 또 주목했던 선수들 있으시다면요?<br><br>[답변]<br><br>특히 베테랑 나성범과 김선빈 선수. <br><br>나성범 선수는 주장의 책임감을 가지고 더 정말 준비를 잘했고요. <br><br>잘 준비한 게 결과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br><br>어제 경기 두 번째 경기 만에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고요. <br><br>김선빈 선수 같은 경우는 타격도 타격이지만 수비에서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좋은 움직임 보여주고 있습니다.<br><br> 그리고 올 시즌 KIA 성적의 중요한 키가 바로 새 외국인 선수들인데요. <br><br>카스트로 선수 같은 경우는 개막 전 첫 경기부터 3안타 기록했고요. <br><br>어제는 홈런 포함해서 멀티히트. <br><br>그리고 데일 선수는 하루 쉬고 어제 KBO 데뷔전을 치렀는데 볼넷 하나 골라냈고요. <br><br>또 2루타도 기록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br><br> [앵커]<br><br> 타석에서 주축 선수들이 좋은 흐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 연패의 흐름을 빨리 좀 끊어야 될 텐데 내일부터는 잠실에서 LG와 만나게 됩니다.<br><br> KIA 타이거즈, 일단 선발인 올러 선수의 어깨가 무거울 것 같은데요. <br><br>어떻게 보십니까?<br><br>[답변]<br><br> 흐름이 좋지 않은 두 팀 대결.<br><br> 자칫하면 한 팀은 긴 연패에 빠질 수 있는 그런 위기의 상황. <br><br>원로 선수가 침착하게 자신의 역할을 해줘야 될 것 같은데요.<br><br> 일단 한 주의 시작이기도 하고요. <br><br>바로 양현종과 김태형 4호 선발이 등판을 하기 때문에 불펜의 부담을 줄여줘야 되는 그런 역할 올러 선수가 수행해야 됩니다.<br><br> 그리고 중요한 게 이번 주 두 번째 투수 역할인데요.<br><br>두 번째 투수가 흐름을 잘 만들어줘야 하는데요. <br><br>이 역할을 기대했던 선수가 바로 황동하 선수인데 첫 경기에서는 좋지 않은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br><br>마운드가 좀 침착하게 자신의 역할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br><br> [앵커]<br><br> 네, 내일 경기부터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br><br> 그리고 이번 주 금요일이죠.<br><br> NC와 챔피언스필드에서 홈 개막 3연전이 이어집니다.<br><br> 예매하기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br><br>그만큼 팬들의 기대도 큰 상황인데 NC와의 홈 3연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br><br>[답변]<br><br> 네, 팬들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예매하시고 기다리고 계실 건데요.<br><br> KIA도 팬들을 맞기 위한 준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을 했습니다.<br><br> KIA의 찐팬으로 유명한 배우 김의성·이제훈 씨가 나와서 시구를 할 예정이기도 하고요.<br><br> 다양한 이벤트 준비가 됐는데 팬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바로 승리일 것 같습니다. <br><br>여러 가지 이벤트보다도 더 중요한 게 이 승리인데요.<br><br> 일단 KIA 같은 경우에 지난 시즌 생각을 해 보면 전체적으로 1200만 관중을 돌파했던 프로야구인데 챔피언스필드만 유일하게 관중이 감소를 했었습니다.<br><br> 1위에서 8위로 추락한 성적이 영향을 미쳤는데요. <br><br>올 시즌 프로야구 시범 경기에서도 정말 뜨거운 열기 보여줬는데요.<br><br> 첫 1300만 관중 돌파를 노리고 있는데 KIA의 성적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br><br> 오랜 시간 기다렸던 팬들을 위해서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선수들, 좋은 경기 결과까지 만들어내야 될 것 같습니다.<br><br> [앵커]<br><br> 마지막으로 프로축구 광주FC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br><br>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br><br> 현재 1승 3무 1패로 6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번 주말에 강원과 만나죠?<br><br>[답변]<br><br> 네, 적절한 시기에 좋은 휴식을 보냈는데요.<br><br> 앞서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0 대 5 대패를 기록했는데 그 충격을 지우고 또 재충전할 시간을 벌었습니다. <br><br>강행군 속에서 부상 선수들도 나왔던 만큼 이번 휴식 잘 보냈고요. <br><br>지난해 강원과의 역대 상대 전적을 보면요. <br><br>세 경기에서 모두 아쉽게 0대 1 패를 기록을 했습니다. <br><br>공격수들, 좀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시원한 골 세례 그리고 승리로 분위기를 바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br><br> [앵커]<br><br> 네, 다음 주 이 시간에는 KIA 타이거즈 그리고 광주FC의 기분 좋은 승리 소식만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br><br> 오늘 이야기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br><br>고맙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변동성 큰 투자시장, 투자자 심리 악용한 불공정거래 차단 나선 금융당국 03-30 다음 여자 에페 대표팀 "2회 연속 금메달 도전"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