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KB,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최종전서 BNK에 25점 차 대승 작성일 03-30 41 목록 <b>통상6번째…4위와 플레이오프서 격돌</b><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3/30/0002621836_001_20260330215708304.jpg" alt="" /></span></td></tr><tr><td>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과 청주 KB스타즈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KB 박지수가 2쿼터를 앞선 채 마치고 후배들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br><br>[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청주 KB가 2년 만에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우승했다.<br><br>KB는 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부산 BNK를 94-69로 꺾고 정규리그를 21승 9패로 마쳐 1위에 등극했다.<br><br>현재 20승 9패로 2위인 부천 하나은행이 4월 1일 인천 신한은행과 최종전에서 이겨 KB와 동률이 되더라도 시즌 상대 전적에서 KB가 4승 2패로 앞서서 1·2위는 그대로다.<br><br>이로써 KB는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6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이뤘다. 15회나 정상에 오른 아산 우리은행에 이은 역대 정규리그 최다 우승 공동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웠다.<br><br>개막을 앞두고 하위권 전력으로 평가받았으나 돌풍을 일으키며 시즌 초중반 선두를 달리던 하나은행은 2위로 플레이오프에 나선다.<br><br>이날 BNK가 지면서 용인 삼성생명(14승 15패)이 3위를 확정했고 남은 플레이오프 진출권 한 장의 행방은 알 수 없다.<br><br>BNK는 13승 17패를 기록, 4위로 정규리그 일정을 마쳤으나 5위 아산 우리은행(12승 17패)의 경기가 남아 있어서 지켜봐야 한다.<br><br>우리은행이 4월 3일 삼성생명과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면 BNK와 동률이 되며 상대 전적에선 3승 3패로 팽팽한 가운데 우리은행이 맞대결 득점에서 4점 차로 앞서 있어서 4위를 차지하게 되겠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3/30/0002621836_002_20260330215708373.jpg" alt="" /></span></td></tr><tr><td>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과 청주 KB스타즈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KB스타즈 선수들이 BNK 썸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뒤 정규리그 우승컵과 상패를 들고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br><br>KB와 4위 팀, 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이 각각 맞붙는 4강 플레이오프는 4월 8일 예정돼 있다.<br><br>이날 이기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던 KB는 1쿼터부터 대폭발한 외곽포로 경기를 주도했다.<br><br>강이슬과 사카이 사라가 3점 슛을 2개씩, 허예은과 나윤정은 하나씩 보태며 26-14로 앞섰다.<br><br>2쿼터를 허예은의 3점포로 시작하며 멀리 달아난 KB는 이후 이소희, 변소정 등의 활약을 앞세워 맹추격에 나선 BNK에 3분 58초를 남기고 32-30까지 팽팽히 싸웠다.<br><br>하지만 KB는 박지수의 골 밑 슛과 허예은의 레이업으로 연속 득점을 쌓으며 한숨을 돌렸고 이후에도 고비에서 허예은의 3점 슛과 박지수의 골밑 득점이 이어지며 전반을 47-40으로 끝냈다.<br><br>후반을 박지수의 자유투 2득점과 사카이의 3점 슛으로 시작하며 두 자릿수 격차를 회복한 KB는 강이슬과 박지수의 연속 외곽포가 터지며 3쿼터 2분 8초를 남기고 68-48로 도망갔고 쿼터를 73-48로 마쳐 승리했다.<br><br>4쿼터 초반부터 30점 넘게 격차가 벌어지며 승부는 사실상 결정됐다.<br><br>박지수가 29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강이슬이 18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 허예은이 14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올려 이날도 KB ‘삼각 편대’가 위력을 발휘했고, 사카이가 11점을 더했다.<br><br>KB는 강이슬이 4개, 사카이가 3개를 터뜨린 것을 비롯해 3점포 30개를 던져 절반인 15개를 넣는 매서운 슛 감각으로 우승팀의 자격을 입증했다.<br><br>BNK에선 김소니아가 더블더블(20점 11리바운드)을 작성했고 이소희와 변소정, 박혜진이 10점씩 획득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 전용 앱 출시 03-30 다음 '언니엄마 가족' 둘째 딸, 高 자퇴한 이유? "나가는 것 자체가 불안, 사람 많아 싫어" (가족지옥)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