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0명 중 4명 ‘사이버폭력’ 경험…AI 악용 우려 80%↑ 작성일 03-30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1x8BBSr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5d36907b7e15695a383006b2f181480bbe1a4619914fa66a4f4060042f2f21" dmcf-pid="0tM6bbvm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30/552796-pzfp7fF/20260330234307216abxk.jpg" data-org-width="640" dmcf-mid="F9Cmjj9U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0/552796-pzfp7fF/20260330234307216abx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aad93bdc67f0e930a3e6f9a5683e16091f6059e58075e7c724ef832b11b4e65" dmcf-pid="pFRPKKTsTy"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4명 이상이 사이버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역시 경험 비율이 증가하는 등 디지털 환경 전반에서 사이버폭력 문제가 확산되는 양상이다.</p> <p contents-hash="9ff4aa337fc3b7db69ae7b7c026155b6f34f57bf686392f6e239e6087bc9e2c7" dmcf-pid="U3eQ99yOvT" dmcf-ptype="general">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30일 ‘2025년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f4afb1606037436e15bdc1acea0f84b71189dd0447b6c513e140cc1262ec0a37" dmcf-pid="u0dx22WIvv" dmcf-ptype="general">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42.3%, 성인의 15.8%가 사이버폭력 가해·피해 또는 가·피해 모두를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청소년은 전년 대비 0.5%포인트(p) 감소했지만, 성인은 2.3%p 증가했다.</p> <p contents-hash="686c3d41a4e24fc4cd5251f3b2e2872d43465f52723234631e2e26a77aafbb6d" dmcf-pid="7pJMVVYCCS" dmcf-ptype="general">연령별로는 청소년 가운데 중학생, 성인에서는 20대의 경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성별로는 청소년과 성인 모두 남성이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fb026b60238dd7c8a11ca329a6435ecb5f105bc2d89b49ab1fe7875500168a1" dmcf-pid="zUiRffGhll" dmcf-ptype="general">사이버폭력은 주로 문자 및 인스턴트 메시지에서 발생했다. 청소년의 경우 가해 43.8%, 피해 41.4%가 해당 경로였고, 성인은 가해 51.4%, 피해 58.0%로 더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421fa8eea2fc664d8c4e7812dcd0f6b2fd88447ea26865532d125cdea22322d1" dmcf-pid="qune44Hlvh" dmcf-ptype="general">청소년은 온라인 게임(가해 35.7%, 피해 35.3%), 성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해 31.2%, 피해 33.5%)에서도 경험 비율이 높았다.</p> <p contents-hash="6f64413f0ac66c1a7d0e4a56f307ae66e5e2f596cd9d022a686d241dbd09fe39" dmcf-pid="BzoJ66ZvhC" dmcf-ptype="general">유형별로는 청소년과 성인 모두 ‘사이버 언어폭력’이 가장 많았다. 특히 성인의 언어폭력 가해(3.4%→6.0%)와 피해(6.3%→9.1%) 경험이 모두 증가했다.</p> <p contents-hash="7aca6737e9ac9574ed082eb629bc8f485ea9c648413bb2ce89657a2e76f50fc2" dmcf-pid="bqgiPP5ThI" dmcf-ptype="general">피해 가해자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 청소년 51.9%, 성인 45.5%로 나타났으며, ‘온라인에서 알게 된 사람’ 비중도 증가해 익명 기반 관계에서의 위험성이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p> <p contents-hash="5b5944065471d35147a70e45d9769aac94d6e966a697638382c345847ca27ecd" dmcf-pid="KBanQQ1yWO" dmcf-ptype="general">가해 동기는 ‘상대방 행동에 대한 보복’이 청소년(36.5%)과 성인(40.6%) 모두에서 가장 높았다. 성인의 경우 ‘상대방이 싫거나 화가 나서’, ‘의견이 달라서’ 등 관계 갈등에 따른 가해 동기도 증가했다.</p> <p contents-hash="b53c1b0f40386652682b7988be73ec8f170b6d283c42c4343191ed4ebc233271" dmcf-pid="9bNLxxtWls" dmcf-ptype="general">가해 이후 심리 상태에서는 성인의 57.6%가 ‘정당하다’고 인식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반면 청소년은 ‘미안·후회’(60.8%) 응답이 가장 높았다.</p> <p contents-hash="7f9b7006c3efbb875351114d656f583105d9010def8c68ff4bae9330bfb2c2a5" dmcf-pid="2KjoMMFYCm" dmcf-ptype="general">디지털 혐오 표현 사용 경험도 증가했다. 청소년의 19.3%, 성인의 21.0%가 혐오 표현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청소년은 신체·외모, 성인은 정치 성향 관련 혐오 표현 비중이 높았다.</p> <p contents-hash="66d9d6ef101a10b855248ebd114cb9316c68e36cefe28637488264ed8c00e1b3" dmcf-pid="V9AgRR3Gvr" dmcf-ptype="general">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사이버폭력에 대한 우려도 크게 나타났다. 청소년의 89.4%, 성인의 87.6%가 AI 기반 사이버폭력이 심각하다고 인식했다.</p> <p contents-hash="b667cdaa7a121663c03e18e7e6631002f6d6eb6bf061706b36e0d6b8b70c57d5" dmcf-pid="f2caee0HSw" dmcf-ptype="general">청소년은 ‘제작이 쉬워 피해가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을, 성인은 ‘반복·지속적인 피해 가능성’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p> <p contents-hash="f0caf716b496efe828e0053728f81b543257d13cb5b197bb5ae76fff596946c0" dmcf-pid="4VkNddpXTD" dmcf-ptype="general">방미통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성인 대상 디지털 윤리 교육 확대와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및 생성형 AI 윤리 교육, 체험형 토론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a2e9ef08ab6ad2c3997f1d07b4b9c01a360c3bbb49b80ca6747a3184f905e7f" dmcf-pid="8fEjJJUZyE" dmcf-ptype="general">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사이버폭력은 인간의 존엄성과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건전한 디지털 이용 문화 확산과 AI 악용 범죄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소미, JYP 성교육 저격 "중요한 건 다 빼고 두루뭉술"[아근진][★밤TV] 03-30 다음 홍명보 감독 "오스트리아전, 손흥민·이강인·이재성 전원 출격"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