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것처럼 보이더라" UFC 충격 장면! '미녀 파이터', KO 실신→동공 풀리고 정신 혼미...경기 후 상태 전했다 "기억나지 않지만, 괜찮다" 작성일 03-31 4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31/0002244784_001_20260331005015411.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충격적인 KO 패배를 당한 메이시 바버가 경기 종료 후 자신의 상태를 직접 전했다. <br><br>UFC 여성 플라이급 파이터 바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클라이밋 플레지 아레나에서 열린 UFN 271 코메인 이벤트에서 알렉사 그라소를 상대로 1라운드 KO 패배를 당했다.<br><br>이날 경기는 '전 챔피언' 그라소의 클래스가 그대로 드러난 대결이었다. 초반 바버는 스트레이트로 압박을 시도하며 주도권을 잡는 듯했지만, 그라소 역시 침착하게 잽과 킥으로 거리를 유지하며 반격 기회를 노렸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31/0002244784_002_20260331005015475.jpg" alt="" /></span></div><br><br>경기가 진행될수록 승기는 그라소 쪽으로 기울었다. 유효타를 차곡차곡 쌓아 올린 그녀는 1라운드 2분 38초, 강력한 왼손 스트레이트를 바버의 안면에 꽂아 넣으며 승부를 갈랐다.<br><br>충격을 받은 바버는 다리에 힘이 풀린 채 등을 돌리고 그대로 주저앉았고, 곧바로 의식을 잃었다. 그라소는 확실히 매듭짓기 위해 쏜살같이 달려들어 환상적인 초크를 선보이며 승리를 가져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31/0002244784_003_20260331005015521.jpg" alt="" /></span></div><br><br>바버는 한동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심판을 그라소로 착각한 듯 다리를 붙잡으려 하는 등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였다.<br><br>여기에 더해 옥타곤에 누운 채 거친 숨을 몰아쉬며, 초점까지 풀린 모습이 포착돼 많은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31/0002244784_004_20260331005015558.png" alt="" /></span></div><br><br>다행히 큰 이상은 없었다. 바버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상태를 전했다. 그녀는 "재대결 기회를 잡고 지배적인 경기로 승리를 되찾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내 날이 아니었다. 순간을 허용했고, 그라소는 정말 대단한 일을 해냈다. 훌륭한 파이터"라고 밝혔다.<br><br>이어 "솔직히 많은 것이 기억나지 않는다. SNS를 볼 때마다 내가 죽은 것처럼 보이더라. 그런 모습을 보는 건 전혀 즐겁지 않아서 당분간 SNS를 멀리하려 한다. 그래도 여러분께 내가 괜찮다는 걸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br><br>그러면서 "지금 이런 삶을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비록 힘든 순간이지만, 어젯밤 옥타곤에 올라 싸울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여전히 내 인생 최고의 순간 중 하나"라고 말했다.<br><br>패배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재기를 다짐했다. 바버는 "나는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몸을 회복하고 다시 훈련에 매진해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나를 응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나의 성장과 승리, 패배, 그리고 넘어지는 모습을 지켜봐 준 만큼, 다시 일어나 승리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br><br>사진=중계화면, 메이시 바버 SNS, 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오스트리아전엔 손흥민 이강인 다 나온다 "내일은 전원 출전" 03-31 다음 [TV조선] ‘투견부부’ 이혼 뒤 진실 03-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