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적 쇄신' 카운트다운…박윤영표 물갈이에 임원들 짐싼다 작성일 03-31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기주총, 이사회 직후 임원 인사·조직 개편 전망<br>기존 임원 규모 대폭 줄이고 조직 슬림화에 나서<br>광역본부 체제 폐지 및 토탈 영업 TF 해체가 골자<br>그룹사들도 이번 대규모 인사 움직임에 예의주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8njIRfA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7575110267599662bf0b4891aaa909557448210155e07efe1036bcb46cf61d" dmcf-pid="5M6LACe4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박윤영 KT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31/newsis/20260331050157866wctx.jpg" data-org-width="720" dmcf-mid="HQKMnD8B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1/newsis/20260331050157866wc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박윤영 KT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dab7bcabf10c7ba0406546ac8e3aa2c12487b7eb4a38ad412c17362be8fd21" dmcf-pid="1ptb4iu5aT"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KT가 30년 넘게 현장을 지킨 박윤영 대표이사 정식 취임을 앞두고 대규모 인적 쇄신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광역본부 폐지, 토탈 영업 태스크포스(TF) 해체 등 조직 슬림화가 골자다.</p> <p contents-hash="719f3761316a5f0d0045730259a870a7e345e7cdf0e642bbba3a6337d95674ef" dmcf-pid="tUFK8n71cv" dmcf-ptype="general">31일 KT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개최하는 제4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 대표 선임 안건 등이 상정된다. 이날 오후에는 이사회도 예정돼 있다. 이르면 이날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이 바로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p> <p contents-hash="c8669a5ead81d10c783fbc2657086a6f26fdbf1088ee8c20ea749c6eff5c968a" dmcf-pid="Fu396LztkS" dmcf-ptype="general">이번 조직 개편 핵심 중 하나는 7개 광역본부 체제 폐지다. 구현모 전 대표 당시 현장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지역 밀착형 영업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지역본부를 광역 단위로 대형화했다. 하지만 본사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비효율이 발생하자 보고 라인을 단순화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p> <h3 contents-hash="796911b084029b90dc9da0cbe754cd4d8550f9368644e74f8c7507d112fe31ff" dmcf-pid="3702PoqFkl" dmcf-ptype="h3"><strong>매년 100명 안팎이었던 임원 '확' 줄인다…광역본부 체제 폐지</strong></h3> <div contents-hash="582a9292a919bfe7e74b2c91f5e2009c60d61496d6b18560b60c7bf082ef15b7" dmcf-pid="0zpVQgB3gh" dmcf-ptype="general"> 이렇게 되면 조직 슬림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임원이 맡고 있는 본부장 보직이 줄어든다. KT 미등기임원은 지난해 기준 94명으로 매년 100명 안팎의 인원을 유지해왔다. 김영섭 대표 역시 취임 첫 해였던 2023년 임원수를 77명까지 감축했지만 이듬해 99명으로 되돌린 바 있다. </div> <p contents-hash="ab8b2044fd6b2d3a0a0159a9e41a62633e5ca61c386a41aae12aa38db19e6c0d" dmcf-pid="pqUfxab0cC" dmcf-ptype="general">KT 내부 사정을 아는 한 관계자는 "광역본부를 전부 폐지하고 각 사업부문별로 쪼개서 다시 수평 배치하는 게 골자"라며 "새 대표가 KT 출신인 만큼 예전처럼 낙하산 임원을 보낸다기보다는 내부 승진 중심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3b601df5590838f88a44e328e1d3376ff027757dfbae8bcb1815c1587dbd4b" dmcf-pid="UBu4MNKp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사진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의 모습. 2023.05.16. jhope@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31/newsis/20260331050158056hufx.jpg" data-org-width="719" dmcf-mid="XWS1UfGh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1/newsis/20260331050158056hu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사진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의 모습. 2023.05.16. jhope@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73d62291af8847d861e9e4534b763e95cff6e5f5cf678168569d74ea9f648c" dmcf-pid="ub78Rj9UNO" dmcf-ptype="general"><br> 이번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CTO·부사장)도 최근 사의를 밝히고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퇴임 소회를 전했다. 오 부사장은 김 대표가 외부에서 영입한 인사다. LG CNS 출신 정우진 전략·사업컨설팅 부문장 등도 교체 명단에서 거론되고 있다.</p> <h3 contents-hash="699f2c10ec61e0a635f0923c733532cdd2518c784a5009aff54f106330e48021" dmcf-pid="7Kz6eA2uks" dmcf-ptype="h3"><strong>'구조조정 산물' 토탈 영업 TF 직원, 내달 중순까지 정상 발령</strong></h3> <div contents-hash="8887d08300473aaa5f136bf73fe609d71f645352623d5a5abd425aa394f06778" dmcf-pid="z9qPdcV7Nm" dmcf-ptype="general"> 또 다른 조직 개편 핵심은 2024년 신설된 토탈 영업 TF 해체다. 토탈 영업 TF는 김 대표가 네트워크 운용·관리직 5800명을 대상으로 구조조정할 때 이를 거부하고 잔류한 직원 2500명을 모아둔 조직이다. </div> <p contents-hash="6edcec197981fdb898fdde324fc46452a3d595736e278ee1d40f8570f5703332" dmcf-pid="q2BQJkfzjr" dmcf-ptype="general">TF 소속 직원들은 휴대폰 영업 등을 맡고 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이 나왔던 부분이다. KT는 해당 직원들을 기존 기술직 등 다음달 중순까지 발령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d2abcc20c8dce85cc192bc7be7d704bb0d4188ad01fb610e0f15295361ee964" dmcf-pid="BVbxiE4qcw" dmcf-ptype="general">KT 그룹사들도 새 대표 체제 아래 대규모 인사와 조직 개편 방향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의 경우 선임된 지 사흘 밖에 안 된 조일 신임 대표가 사의를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830dedb4e026a934df717de4d69b13953ce63a188afd1a76d47f342f722a41f" dmcf-pid="bfKMnD8BaD" dmcf-ptype="general">KT 내부 사정을 아는 다른 관계자는 "체스 말을 바꾸듯이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거라 31일 아침까지도 모른다는 말을 들었다"며 "(그룹사 인사도) 이날은 지나봐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98acc2a7d0f2971889f08a7f324f4604b1afc304b928e72f9c1663d5dfbc37d" dmcf-pid="KRPochd8gE" dmcf-ptype="general">한편 바클레이스(Barclays) 등 글로벌 투자은행(IB)은 KT의 이번 조직 개편을 단순한 인적 교체가 아닌, 글로벌 통신업계의 화두인 '비용 효율화와 인공지능(AI) 수익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평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ee97d79ce5175fd333e8280e4c1700a02f707b2bb76ba85d82b9d8348579ef3" dmcf-pid="9eQgklJ6ok"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silverlin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용준형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독립적으로 활동할 것" 03-31 다음 '재결합' 씨야 "팬들 없다면 저희는 노래 좋아하는 한낱 사람들일 뿐"[EN:터뷰] 03-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