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UFC 등용문" 스카우터도 홀린 KMMA 2000회, 다음 주인공은 누구? 작성일 03-31 21 목록 <strong>28일 대구 동성로 KMMA 39 대회서 통산 2000경기 달성 <br>국내 종합격투기 활성화 위한 피, 땀, 눈물 열매 맺어</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29/2026/03/31/202622601774869536_20260331074910189.jpg" alt="" /><em class="img_desc">28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KMMA 39에서 국내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단체 KMMA가 통산 2000경기 기록을 세웠다. /KMMA</em></span><br><br>[더팩트|오승혁 기자] 대한민국 아마추어 MMA의 요람인 KMMA가 통산 2000경기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한국 격투기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했다.<br><br><iframe width="544" height="316" src="https://tv.naver.com/embed/96732627" frameborder="0" allow="autoplay" allowfullscreen=""></iframe><br><br>28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뽀빠이연합의원 KMMA39 대구’ 대회에서 KMMA는 출범 3년 반 만에 소속 선수들이 옥타곤 위에서 흘린 피와 땀으로 일궈낸 2,000번째 경기를 기록했다. 2022년 10월 첫발을 뗀 KMMA는 국내 아마추어 선수들이 30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쌓아 해외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달려왔다.<br><br>KMMA는 실력에 따라 노비스, 아마추어, 세미프로 등으로 등급을 나누고, 각 레벨에 최적화된 룰을 적용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참가자들의 실력 향상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br><br>이번 대회의 백미는 공석이었던 미들급 타이틀의 주인공을 가리는 챔피언 결정전이었다. 지난 대회에서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김현준(성서쎈짐, 21)과 진영필(김대환MMA, 25)의 2차전은 시작부터 뜨거웠다.<br><br>진영필은 강력한 펀치로 다운을 뺏어낸 데 이어 테이크다운 이후 정교한 백컨트롤과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시도하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결국 진영필이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미들급 벨트의 주인이 됐다.<br><br>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여성부 경기가 단 한 건 편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성부 못지않은 투지와 기술적 완성도를 보여주며 현장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오정은(영짐, 25)과 허주경(팀제이원주, 21)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무승부로 경기는 끝났다.<br><br>비록 단 한 경기였지만, 여성 격투기 저변 확대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2000경기 달성이라는 축제 분위기에 의미를 더했다.<br><br>현장을 찾은 도무스 한석주 총괄매니저 겸 스카우터는 "지금까지 본 아마추어 대회 중 레벨이 가장 높다"며 "도무스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을 다수 발견했다"고 극찬했다.<br><br>정용준 KMMA 공동대표는 경사스러운 소식도 전했다. 정 대표는 "KMMA 출신 신유민(포항팀매드) 선수가 '로드 투 UFC'에 진출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우리 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무대인 UFC로 향하는 첫 발걸음을 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축하를 전했다.<br><br>KMMA의 여정은 계속된다. 다음 대회인 ‘뽀빠이연합의원 KMMA40 대구’는 오는 4월 28일에 열릴 예정이며, 현재 리틀리 KMMA 통합 링크 사이트를 통해 참가 접수를 진행 중이다.<br><br>한편, 이번 대회는 메인 스폰서인 뽀빠이연합의원을 비롯해 OPMT, 만재네, 산더미미성돼지국밥, 동성로만화카페골방, 세미앙 대구점 등 다양한 지역 기업과 차도르, 양감독 TV 등 MMA 전문 채널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br><br><b>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b><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br><br>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진, 지미 팰런쇼 찢고 빌보드까지 접수 03-31 다음 2029년 슈퍼볼, 5년 만에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서 개최 03-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