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400만명 사망 '허혈성 심장질환', 식단에 원인 있었다 작성일 03-31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제 공동연구팀, 관련 논문 내놓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1UFySiPnU"> <p contents-hash="914ae66aec2d4a958bfdf8469390357cc378b2d1a347103295db86d0e15383a5" dmcf-pid="ftu3WvnQMp"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견과류와 씨앗류 섭취가 적고 나트륨 섭취가 많은 식단에서 허혈성 심장질환 사망자가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p> <p contents-hash="224bf9c7e37bfa973a4792d62df4b56b24f8b683b91c341095b8f08336336746" dmcf-pid="4F70YTLxJ0" dmcf-ptype="general">개발도상국가는 견과류와 씨앗류 등의 섭취가 부족해서, 선진국 등은 지나친 가공육과 설탕이 첨가된 음료와 같은 유해한 식이 성분의 과다 섭취가 원인으로 지목됐다.</p> <p contents-hash="651e9d60c23b556de47cbb762370836a34abc17012cc24728b9a586f2df3d0a1" dmcf-pid="896VU3rNR3" dmcf-ptype="general">부적절한 식단이 원인이 돼 2023년 기준 한 해 400만명 이상이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사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관련 논문은 31일 새벽 ‘네이처 메디신’에 실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fa75b9d281b7dbf60290c2307ef2db82c1a35d6aea8f8d377bed7b69f9d11c" dmcf-pid="62Pfu0mj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초가공식품. [사진=newfoodmagazin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31/inews24/20260331103434896uxxg.jpg" data-org-width="580" dmcf-mid="2O01vhd8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1/inews24/20260331103434896ux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초가공식품. [사진=newfoodmagazine]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58051eea3f441136a63cbcd24f28f5b5196590bc82ec65adab9aad1dbdbc88" dmcf-pid="PVQ47psAdt" dmcf-ptype="general">허혈성 심장질환이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p> <p contents-hash="f5a4a87dd69c443552a7ddfe1b0225a85d1061979f2e4a27131fee4064773f8c" dmcf-pid="Qfx8zUOcJ1"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특정 식이 성분이 허혈성 심장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p> <p contents-hash="098666db627078589f73dfab6b28444b879ef39cad3c81d12a37539f0c13f917" dmcf-pid="x4M6quIkR5" dmcf-ptype="general">경희대 의대와 미국 매사추세츠종합병원 등 공동연구팀은 1990년부터 2023년까지 204개 지역의 주요 건강 지표를 분석했다.</p> <p contents-hash="6b5f9205969ca2477730c0679e2ec214899a3c6e6efdd1b613e1f0901ea8f5ef" dmcf-pid="yhWSDcV7JZ"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13가지 식이 요인에 의한 허혈성 심장질환 사망 부담을 추정했다. 고려한 식이 요인은 과일, 채소, 통곡물, 견과류 및 씨앗류, 식이섬유, 해산물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6 다중불포화지방산, 콩류, 붉은 육류, 가공육, 설탕 첨가 음료, 트랜스 지방산, 나트륨이었다.</p> <p contents-hash="ba172cb5259ad91e281b5d7f402c878f8d959423bac265c95f5bffa33f337e04" dmcf-pid="WlYvwkfzLX" dmcf-ptype="general">연구 결과 2023년 기준으로 부적절한 식단이 전 세계적으로 406만명의 허혈성 심장질환 사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3056b65010c4d3bd7480ea21a2b5f90d19d2f7970addb1bab6256348cf9b656c" dmcf-pid="YSGTrE4qeH" dmcf-ptype="general">통곡물과 오메가-6 다중불포화지방산, 견과류 와 씨앗류 섭취가 적고 나트륨 섭취가 많은 식단이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75673cb08c1d07184e3aee265b0999fcb8303c539f1bdc0ad747cd733d7cc5b1" dmcf-pid="GvHymD8BnG" dmcf-ptype="general">2023년 식이와 관련된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9684만건의 장애보정수명손실(DALY)이 발생했다고 연구팀은 진단했다. DALY(Disability-Adjusted Life Year)는 질병으로 일찍 사망해 잃어버린 수명과 질병이나 장애를 안고 살아가며 발생하는 삶의 질 저하를 합산해 계산한 건강 지표를 말한다.</p> <p contents-hash="9dbe1d23152b6f33d7e50421c147d82475d1dcc90c62d252b329ad63c48afc68" dmcf-pid="HTXWsw6beY" dmcf-ptype="general">지역별로는 오스트랄라시아(-77.32%), 서유럽(-69.78%), 고소득 북미(-64.41%)에서 1990년 이후 식이 관련 허혈성 심장질환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이 감소했다.</p> <p contents-hash="08e911a3a747fb2f12c367a668a9a528437034b7f6c4f004c7041535112912db" dmcf-pid="XyZYOrPKiW" dmcf-ptype="general">반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부 지역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20.86% 늘었다.</p> <p contents-hash="a6c2a67cd7d2c5e720ffba3939761d3db3f277f1c64e90d6a7cbad767349e8f2" dmcf-pid="ZW5GImQ9ey" dmcf-ptype="general">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허혈성 심장질환 부담 원인은 각각 달랐다. 개도국은 영양 부족과 통곡물, 과일, 채소,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은 보호 식품에 대한 접근성 부족이 컸다. 선진국은 가공육과 설탕이 첨가된 음료와 같은 유해한 식이 성분의 과다 섭취에 따른 부담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7aeb0a9866667f9f3aa559468a8ecfac70dedb0def7e6f9a5596f0ce80cf96f6" dmcf-pid="5Y1HCsx2LT"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보호 식품 섭취 부족과 유해 식이 성분 과다 섭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조치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p> <p contents-hash="7d1e88a6ddbfb3e58001acf5420928c567933a6a2c6e3b7ce75bdc75bfd50015" dmcf-pid="1vHymD8Bnv" dmcf-ptype="general">강지승 고려대 보건환경과학대학 교수는 이번 논문에 대해 “허혈성 심장질환 사망과 관련해 주목할 점은 유해 식품 과다보다 통곡물·오메가-6 지방산·견과류 등 보호 식품의 섭취 부족이 더 큰 사망 부담 원인이라는 것”이라며 “경제 수준에 따라 질병 부담의 원인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 식이 권고보다 지역 맞춤형 식이 정책이 필요함을 보여준다”고 전했다.</p> <address contents-hash="2bc4b04da5fa6ac8f93874737016d5f249a6238f72a31bf53f172730f1fb52b6" dmcf-pid="tTXWsw6biS" dmcf-ptype="general">/정종오 기자<a href="mailto:ikokid@inews24.com" target="_blank">(ikokid@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포]비 오는 날 시야 흐려도 끄떡없다…강남의 밤 밝힌 카카오표 무인택시 03-31 다음 NSHC, 에이전틱 AI 기반 공격표면관리 플랫폼 ‘어택워치’ 고도화 03-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