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가는 우주선에 화장실 생겼다 [우주로 간다] 작성일 03-31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ASA, 아르테미스 2호 오리온 캡슐에 화장실 마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SZmD8BSO"> <p contents-hash="7942799c47c6469632325ad276a37b9b2d27b934f580d6f8b164d95e0e127cf5" dmcf-pid="uNv5sw6bCs"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다음 달 1일(현지시간) 발사를 앞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유인 달 탐사 임무 ‘아르테미스 2호’의 오리온 유인 캡슐에 전용 우주 화장실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4fbe83fad696f491bd37e3dacd9f5cbf849b79025a0bb5a5987c5c64837af030" dmcf-pid="7jT1OrPKhm" dmcf-ptype="general">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은 아르테미스 2호에 투입되는 우주비행사들이 이전과 달리 독립된 화장실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d9ca2697aea60fa4adc03e6037ff3c2c6b8e6b73b6f743bd02820468deaf60" dmcf-pid="zAytImQ9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들의 모습. 캐나다 우주국(CSA) 소속 우주비행사 제레미 한센, NASA 소속 우주비행사 크리스티나 코흐, 빅터 글로버, 리드 와이즈먼 (사진=NASA/ Kim Shiflet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31/ZDNetKorea/20260331102746029uwdv.jpg" data-org-width="640" dmcf-mid="4gnvjgB3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1/ZDNetKorea/20260331102746029uw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들의 모습. 캐나다 우주국(CSA) 소속 우주비행사 제레미 한센, NASA 소속 우주비행사 크리스티나 코흐, 빅터 글로버, 리드 와이즈먼 (사진=NASA/ Kim Shiflet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a1d7564ec12b136f5cd819f61d11eb3730615e851090b742c8ae6b95bcc7c4" dmcf-pid="qcWFCsx2lw" dmcf-ptype="general">1972년 아폴로 프로그램 당시에는 우주비행사들이 별도 공간 없이 공개된 환경에서 용변을 처리해야 했지만, 이번 임무에서는 보다 개선된 위생 환경이 제공된다. 2022년 수행된 아르테미스 1호는 무인 임무였기 때문에 화장실이 필요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0ce376cc99c469ea0da34d3a05a9686f8716646fc3a2b6c8e47d80cab96be9a5" dmcf-pid="BiOWkj9UvD" dmcf-ptype="general">이번 임무에 참여하는 캐나다우주국(CSA) 소속 제레미 한센 우주비행사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영상에서 “이 작은 우주선에 문이 달린 화장실이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라며 “임무 중 잠시나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cbeefde5f523dfe253b2be8f4e9e0abe236982e0e3749ed1c81183cd41a1cee" dmcf-pid="bnIYEA2uSE" dmcf-ptype="general">화장실 크기는 제한적이다. 오리온 캡슐 제작사 록히드마틴에 따르면 해당 공간은 소형 여객기 화장실과 비슷한 수준이다. 오리온 캡슐의 전체 거주 공간이 약 9.34㎥로 미니밴 두 대 정도 크기인 점을 고려하면, 별도의 화장실 공간이 마련된 것은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171061feb8ca07dd58532389422b91f4e52db0bf8ed6a61da9aa6bd1364ac474" dmcf-pid="KLCGDcV7Ck" dmcf-ptype="general">과거 아폴로 임무 당시 승무원 모듈은 약 5.95㎥로 더 작았으며, 탑승 인원도 3명이었다. 반면 아르테미스 2호에는 총 4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75af3d86d7562533062b4974d8b0afa7f43824c9d2dd586ca55068fd4531d1" dmcf-pid="9ohHwkfz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ASA 팀원이 ISS UWMS 소변 호스를 시연하는 모습. 이 호스의 열린 끝부분에는 사진에는 없지만 깔때기가 부착되어 있으며, 소독을 위해 쉽게 분리하거나 다시 끼울 수 있다. (출처=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31/ZDNetKorea/20260331102747279kbgp.jpg" data-org-width="640" dmcf-mid="8GqoVKTs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1/ZDNetKorea/20260331102747279kb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ASA 팀원이 ISS UWMS 소변 호스를 시연하는 모습. 이 호스의 열린 끝부분에는 사진에는 없지만 깔때기가 부착되어 있으며, 소독을 위해 쉽게 분리하거나 다시 끼울 수 있다. (출처=NAS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76685cd9ad87688c9586b1bfb116db25834962eb5604822713dbbd4356dcc6" dmcf-pid="2glXrE4qyA" dmcf-ptype="general">오리온 우주선의 화장실은 캡슐 바닥에 위치하며, ‘위생 구역(hygiene bay)’으로 불린다. 이 공간에는 가림막 커튼도 설치돼 있으며, 필요 시 문을 열어 공간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다. NASA 존슨우주센터 오리온 프로그램의 데비 코스 부책임자는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할 경우 문을 열고 가림막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d811414952e1df533469663b91b8a933655475a6df3de27a0febe2e794bd9d1" dmcf-pid="VaSZmD8Byj" dmcf-ptype="general">화장실 시스템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사용하는 범용폐기물 관리시스템(UWMS)과 유사하다. 좌석형 구조와 함께 소변을 배출하는 유연한 호스가 연결돼 있으며, 각 우주비행사는 개인용 깔때기를 사용해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소변은 중력이 아닌 공기 흐름을 통해 처리된다.</p> <p contents-hash="14e4fa11f0e3ee63abb0336f5b179383330283a308e6d2f149b1a24a747f3a54" dmcf-pid="fNv5sw6bTN" dmcf-ptype="general">ISS에서는 소변을 재활용해 식수로 사용하지만, 아르테미스 2호는 약 10일간의 단기 임무인 만큼 재활용 없이 하루 여러 차례 우주로 배출된다. 대변의 경우 전용 봉투에 담아 압축 저장되며, 임무 종료 후 지구 귀환 과정에서 함께 폐기된다.</p> <p contents-hash="eeb385dd15b97fb81680b01c275acca7e680a2c5ac1cfc138638a8398ec32c18" dmcf-pid="4jT1OrPKTa" dmcf-ptype="general">NASA는 이번 화장실 도입을 통해 장기 유인 우주 탐사에 필요한 생활 환경 개선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3c128079957ce820b6779f20e5d7ae4a5f2e9d4ed929c1312a2621f5b5a1baeb" dmcf-pid="8AytImQ9hg"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클라이맥스', 공개 첫 주 인니·태국 1위…아시아 6개국 톱5 직행 03-31 다음 [체험기] 낫싱 투명 스마트폰과 헤드폰, 개성있는 디자인과 기능으로 '시선 강탈' 03-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