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창단 4년 만에 바둑리그 첫 우승…박정환, '전승' 괴력 작성일 03-31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챔피언결정전 최종국에서 울산 고려아연에 3-2 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3/31/0004131083_001_20260331145108834.jpg" alt="" /><em class="img_desc"> 우승 확정 후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린 원익 팀원들과 이희성 감독(사진 가운데). 한국기원 제공</em></span><br>원익이 2025-2026 시즌 바둑리그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팀 창단 4년 만에 달성한 쾌거다.<br> <br>원익은 29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울산 고려아연을 3-2로 꺾었다. 이로써 종합 전적 2-1로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br> <br>이번 챔피언결정전은 역대 처음으로 1~3차전까지 모두 풀세트 접전이 펼쳐졌다. 3차전의 경우 세트 스코어 2-2에서 5국 주자로 나선 원익의 주장 박정환 9단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세계기선전' 우승 등 제2의 전성기를 구가 중인 그는 울산 고려아연 5지명 한태희 9단을 제압(296수 만의 흑 8집반승)하며 팀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승리로 박정환은 포스트시즌(PS) 6전 전승을 기록했다.<br> <br>그는 우승 확정 후 "마지막까지 많이 흔들렸지만 운 좋게 이길 수 있었고, 팀 우승으로 이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익의 이희성 감독은 "좋은 선수들이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 덕분에 값진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3/31/0004131083_002_20260331145108871.jpg" alt="" /><em class="img_desc">박정환 9단(사진 오른쪽)과 한태희 9단의 최종국 종료 후 복기 장면. 패배한 한태희가 괴로운 듯 고개를 숙이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em></span><br>원익은 지난 2023-2024 시즌에서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해 2위 울산 고려아연에 1-2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문 바 있다. 올해는 반대로 정규시즌에서는 2위였으나, 1위 울산 고려아연에게 승리하며 설욕했다.<br> <br>2025-2026 바둑리그는 8개 팀이 출전해 5개월 동안 경쟁을 벌였다. 울산 고려아연, 원익, 한옥마을 전주, 영림프라임창호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4위 영림프라임창호가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했다. 이어 원익이 플레이오프를 넘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br> <br>바둑리그는 우승 2억 5천만 원, 준우승 1억 원, 3위 6천만 원, 4위 3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기본 1분에 추가 15초가 주어지는 '피셔 룰'이 적용됐다.<br><br> <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체육의 가치 나눈다” 대한체육회, 빵 나눔 행사 진행 03-31 다음 대한체육회, 미래국가대표 간담회 개최…현장 중심 개편 논의 03-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