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성장 사다리 끊어지지 않아야" 대한체육회,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간담회 열어 작성일 03-31 1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31/0000600472_001_20260331153414435.jpg" alt="" /><em class="img_desc">▲ 31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6년 1분기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간담회가 열렸다. ⓒ대한체육회</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대한체육회가 지도자들을 상대로 선수 육성에 대한 변화를 전했다. <br><br>체육회는 31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 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간담회'를 열었다.<br><br>이날 간담회 주요 논의 사항의 중심에는 선수 육성 구조 개편에 따른 실질적인 운영 방안이 있었다. 미래국가대표(후보·청소년·꿈나무) 전임감독과 선수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br><br>지난해 미래국가대표 육성 사업 성과를 공유한 뒤 올해 선발 및 운영 내규를 안내하고 합숙훈련 지침 변경 사항 등이 다뤄졌다. <br><br>특히 김택수 선수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지도자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현장 소통법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br><br>탁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숱한 올림픽 출전 경험이 있고 선수 육성법도 있는 김 촌장은 오랜 기간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로 활동하며 쌓아온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수했다. <br><br>기술 지도는 물론 선수의 마음을 움직이는 지도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한 김 촌장이다. 또,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성장하기까지 지도자가 수행해야 할 조력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br><br>실무 협의 시간에서는 새롭게 개편된 선수 육성 체계의 안착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기존 '국가대표-후보-청소년-꿈나무' 체계에서 국가대표와 후보선수의 가교가 될 '예비국가대표' 층이 신설됐다. 국가대표급이 될 수 있지만, 조금 부족한 선수들을 더 끌어 올릴 수 있도록 구조적 변화가 현장에 혼선 없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br><br>김 촌장은 "우리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향하는 과정에서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역할"이라며 "선수들의 성장 사다리가 끊어지지 않도록 촘촘한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제 경기력 향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상의 훈련 환경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br><br>체육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연내 '예비국가대표' 운영 지침을 구체화하고, 우수 선수들이 중도 이탈 없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그래야 엘리트 체육의 경쟁력 강화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2026년 1분기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간담회 개최 03-31 다음 '우선등록, 큐스쿨, 트라이아웃 등' 비시즌도 바쁘다...PBA, 2026-27시즌 위한 담금질 돌입 03-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