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장우진·신유빈, 남녀 월드컵 나란히 예선 첫 승리 작성일 03-31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31/AKR20260331143300007_10_i_P4_20260331155125364.jpg" alt="" /><em class="img_desc">WTT 시리즈 경기에 나선 장우진의 경기 장면<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탁구의 남녀 간판 장우진(세아)과 신유빈(대한항공)이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탁구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컵에서 나란히 예선 첫 승리를 거뒀다.<br><br> 장우진은 31일 마카오에서 열린 남자 월드컵 단식 8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대만의 창위안을 게임 점수 3-0(12-10 13-11 11-8)으로 완파했다. <br><br>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의 남녀 선수 48명만 초청받았다. 48명이 3명씩 16개 조로 나눠 각 조 1위만 16강에 오른다.<br><br> 장우진은 일본의 우다 유키아와 마지막 경기에서 이겨야 16강행 티켓을 얻는다.<br><br> 세계랭킹 10위 장우진은 세계 76위인 창위안을 맞아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지만, 경기 내용에선 두 차례 듀스 접전을 펼쳐 진땀승을 거뒀다.<br><br> 월드컵에 집중하려고 종별선수권 출전까지 포기하고 지난 25일 마카오에 일찍 도착한 장우진은 첫 게임 듀스 대결을 12-10으로 이겼다.<br><br> 장우진은 2게임 들어 반격에 나선 창위안과 또 한 번 듀스에 접어들었지만, 상대 테이블 구석을 찌르는 드라이브 공세로 승리했고, 3게임마저 따냈다.<br><br> 세계 13위 신유빈도 앞서 열린 여자 단식 10조 조별리그에서 린다 베리스트룀(62위·스웨덴)에게 3-0(11-4 11-2 11-5)으로 완승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31/AKR20260331143300007_12_i_P4_20260331155125370.jpg" alt="" /><em class="img_desc">ITTF 월드컵에 나선 신유빈의 경기 장면<br>[ITTF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신유빈은 정지안(34위·싱가포르)과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br><br> 이달 중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충칭 8강에 올랐던 신유빈은 베리스트룀을 맞아 시종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장애인체육회, '2026년 장애인스포츠버스 사업' 운영 기관으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선정 03-31 다음 ‘트롯 디바’ 박혜신, 라이브 콘서트 성료…“초심 잃지 않을 것” 03-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