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별핸드볼, 경희대·한국체대 대학부 정상 등극… 대학 2부 초대 챔피언은 경북대·서울대 작성일 03-31 21 목록 전국 핸드볼 유망주들의 대축제인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경희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가 남녀 대학부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또한, 이번 대회에 처음 신설된 대학 2부에서는 경북대학교와 서울대학교가 역사적인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br><br>지난 29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대학부 마지막 날 경기에서 경희대는 홈팀 원광대를 꺾고 남자 대학부 우승을 확정 지었다.<br><br>총 8개 팀이 참가한 남자 대학부에서는 전통의 강호 경희대학교가 웃었다. 준결승에서 조선대학교를 36-24로 완파하며 결승에 오른 경희대는, 한국체육대학교를 한 점 차(28-27)로 꺾고 올라온 원광대학교와 우승컵을 놓고 맞붙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31/0001118444_001_20260331160511973.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우승을 차지한 경희대학교, 사진 제공=대한핸드볼협회</em></span>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원광대의 기세도 무서웠으나, 경희대는 시종일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32-27로 승리, 대회 정상에 올랐다.<br><br>지도자상은 차재우와 현승용 지도자가, 최우수선수상은 이준승(경희대)이, 우수선수상은 최지환(원광대)이 각각 받았다.<br><br>3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진 여자 대학부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위덕대학교가 준우승을, 우석대학교가 3위를 기록했다.<br><br>지도자상은 백상서와 김정은 지도자가 최우수선수상은 김송원(한국체대)이, 우수선수상은 최선영(위덕대)이 각각 받았다.<br><br>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순수 아마추어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학 2부’의 신설이었다. 남자 대학 2부에서는 총 6개 팀이 경합을 벌인 끝에 경북대학교가 청주교육대학교를 15-9로 꺾고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배진서 지도자가 지도자상을 받았으며, 경북대의 전재우가 MVP, 청주교대의 강인규가 우수선수상을 받았다.<br><br>4개 팀이 풀리그를 치른 여자 대학 2부에서는 서울대학교가 1위를 차지하며 초대 우승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순천향대학교가 2위, 한국외국어대학교가 3위로 뒤를 이었다. 임충훈 지도자가 지도자상을, 서울대의 정진서가 MVP, 순천향대의 조진경이 우수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Kim Yeong-mi steps away from curling, but spirit of silver medalists 'Team Kim' will continue to echo 03-31 다음 ‘韓탁구 남녀 간판’ 장우진·신유빈, ITTF 월드컵 예선 첫 경기서 나란히 ‘완승’ 03-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