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박윤영號 출범…"AX플랫폼 기업 도약" 작성일 03-3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표 취임…임원 30% 축소 등 조직개편 단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Gpp8fGhd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2652935be626b58c366cbafc34f194d715bc9eae467fc92aaf4f3cf543e216" dmcf-pid="HHUU64Hl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윤영 KT 최고경영자(CEO)가 31일 KT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31/BUSINESSWATCH/20260331163701296muzt.jpg" data-org-width="645" dmcf-mid="WQzzxP5T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1/BUSINESSWATCH/20260331163701296mu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윤영 KT 최고경영자(CEO)가 31일 KT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76f7fa4b679f56d7851a726c9888100e4b47f61c899fbae65e99fb96ba8b26" dmcf-pid="XXuuP8XSnz" dmcf-ptype="general">3개월 넘게 이어진 경영 공백 끝에 지휘봉을 쥔 박윤영 KT 신임 대표가 취임과 동시에 조직개편 카드를 꺼내 들었다. 별도의 취임식도 생략한 채 현장으로 직행한 박 대표는 임원 30% 감축과 광역본부 축소라는 고강도 개편을 단행했다. 조직 효율화와 함께 AX(인공지능 전환) 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AI 중심 성장 전략도 본격화한다. </p> <p contents-hash="4fad6cf7b493c03a4a03463d499362fc2a2e70d913bc2fe37ef56017d6819e49" dmcf-pid="ZZ77Q6Zvi7" dmcf-ptype="general"><strong>취임 직후 현장방문·조직개편 착수</strong></p> <p contents-hash="6c7204ac6877b8f186f8d17eebacab9907a6297d45873236bde2d81c131161a0" dmcf-pid="55zzxP5Tdu" dmcf-ptype="general">KT는 10일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4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p> <p contents-hash="9c6c92dca1ea8bae5b9d08b8b739c5c13bd95ad3f0ec5b0be285eb01e881db33" dmcf-pid="11qqMQ1ydU"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해 12월 최종 대표이사 후보로 선임된 이후 약 3개월여만에 취임했다. 경쟁사들이 선임 단계에서 사실상 경영 승계를 마무리하는 것과 달리, KT는 김영섭 전 대표 체제로부터 이양이 지연되며 경영 공백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329b794e1bfc4aca1e36dbaec2e1f4fbae61a8dc4d613425d9f2b7ed8eaab9be" dmcf-pid="ttBBRxtWJp" dmcf-ptype="general">공식적으로 수장에 오른 박 대표는 대대적인 조직 슬림화에 착수했다. 먼저 현재 94명인 미등기 임원을 약 70명 수준으로 30%가량 줄여 조직 효율화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78bc4a9de50e7c97e4673d43192001df30ebacaf56f19c7a5223271e6ae2bbed" dmcf-pid="FFbbeMFYe0" dmcf-ptype="general">사업 구조 재편도 병행한다. 커스터머와 미디어 부문을 통합하고, 최근 복귀한 박현진 부사장이 해당 조직을 이끈다. 김봉균 KT엔지니어링 대표 역시 부사장으로 승진해 B2B 사업을 총괄하는 엔터프라이즈 부문장으로 합류한다. 네트워크부문장에는 김영인 부사장이 선임됐다.</p> <p contents-hash="c4acd1266a4c7f4557503e6d10b355f90312e5380c131d6d8d1b4143372099da" dmcf-pid="33KKdR3Ge3" dmcf-ptype="general">보안 기능은 IT와 네트워크에 분산돼 있던 조직을 정보보안실로 통합한다. 정보보안실장(CISO)에는 금융결제원 출신 이상운 전무를 영입했다.</p> <p contents-hash="d876510b4e92bd2aca41c584330f5e26fd277f3d32aafde67ebe9c00df3c7645" dmcf-pid="0099Je0HdF" dmcf-ptype="general">AI 중심 성장 전략도 강화한다. 연구개발 조직은 AX미래기술원으로 재편해 AI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IT 인프라 고도화는 별도 IT부문이 맡는다. IT부문은 KT 최초 여성 부사장인 옥경화 본부장이 이끈다.</p> <p contents-hash="e3ca162e67daaa636d0b2d6cd4d49a60597fd749a2162d6cd97ff8cf6dafb8f1" dmcf-pid="pVeeEcV7nt" dmcf-ptype="general">B2B AX 사업을 전담하는 AX사업부문을 신설한다. 전략, 제안, 기술개발, 제휴 기능을 통합해 사업 추진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해당 부문은 삼정KPMG 컨설팅 대표 출신 박상원 전무가 맡는다.</p> <p contents-hash="d95732903a655a55943fa5f6dd3a41cd3301c3dbbf8aefb59bd9379c3e4a0453" dmcf-pid="UfddDkfzi1" dmcf-ptype="general">기존 조직 체계도 대폭 손질했다. 7개 광역본부 체제를 해체하고 4개 권역으로 재편하는 한편, B2C·B2B·네트워크 조직을 본사 중심 구조로 통합했다. 전임 체제에서 도입된 토탈영업조직도 폐지하고 인력을 재배치한다.</p> <p contents-hash="bc6738ecbb7403078e9c46451cfe5b3d2d49bb46084bc920b9525e16e3717a4e" dmcf-pid="u4JJwE4qi5" dmcf-ptype="general">KT는 이날 본부장급 인사를 시작으로 계열사 조직 정비에도 나설 예정이다. 조일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와 임기를 마친 원흥재 KT HCN 대표이사의 사퇴로 후임 인선을 추진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ff79a31fef06ff0e8d3b7998b9f1e73aa46b367b91f412f336d94896ec754d" dmcf-pid="78iirD8B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섭 전 KT 대표이사가 31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비즈워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31/BUSINESSWATCH/20260331163703356oghb.jpg" data-org-width="4000" dmcf-mid="YhxxANKp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1/BUSINESSWATCH/20260331163703356og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섭 전 KT 대표이사가 31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비즈워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4395235d99c3f51dd5f429ce5e5322dcaa368c064cf9fd877dc420888dba50" dmcf-pid="z6nnmw6bLX" dmcf-ptype="general"><strong>해킹·이사회 논란 수습 과제…AX 키우기 목표</strong></p> <p contents-hash="c538b9e2cfda8d58a17e619fc1871846c84d5b079d29e5f944a2de8d184e80a6" dmcf-pid="qPLLsrPKJH" dmcf-ptype="general">사실상 지난해 말 이후 KT의 시계가 멈춰있었던 만큼 신임 대표 앞엔 과제가 산적해있다. 우선 해킹 사고 이후 흔들린 신뢰 회복이 시급하다. 지난해 9월 일부 이용자 단말기에서 소액결제가 발생하며 2억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조만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과징금 부과가 예상된다.</p> <p contents-hash="de1d4592b310e161d1c496dcf596f7f5fff5fece6c11a1203824a934fcf4f20d" dmcf-pid="BQooOmQ9JG"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취임 당일 임직원 서신을 통해 "안정적인 네트워크와 서비스 품질, 빈틈없는 정보보안은 KT의 존재 이유"라며 "보안 거버넌스와 IT·네트워크 인프라를 근본부터 재점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4a3dbca6a87261cc1f09bb00c9729f344155bd4b41805fcc415ca4759e794b7" dmcf-pid="bxggIsx2eY" dmcf-ptype="general">이사회 관련 논란도 여전히 진행형이다. 사외이사 겸직 문제와 비위 의혹, 이사회 권한 확대 논란 등이 이어지며 지배구조에 대한 비판이 커진 상황이다.</p> <p contents-hash="0620ef6407447db41bc6bb77035caedf031a65065286fff98fe6847a04295589" dmcf-pid="KMaaCOMVMW" dmcf-ptype="general">이날 주총에서도 관련 지적이 나왔다. 김미영 KT새노조 위원장은 "이사회 전횡으로 경영 위기가 초래됐다"며 이사 전원 사퇴를 요구했다. 조태욱 KT노동인권센터 집행위원장은 "구멍가게에서도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며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사들이 정상적으로 이사회가 운영되는지 감시할 책임이 있는데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꼬집었다. </p> <p contents-hash="e9159a06e1c6e9ddec08c107b18203cd29266197d0bffc0f86bfab0cae893669" dmcf-pid="9RNNhIRfny" dmcf-ptype="general">통신업계의 새 먹거리로 꼽히는 AI 분야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 역시 중요한 숙제다. 통신 본업의 성장이 정체되는 가운데 통신사들은 최근 기업 대상 AX 솔루션, AI데이터센터 구축·설계·운영 등 신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p> <p contents-hash="89c6c782a3b8518dbfdec348ca6f062739b6a6b0f8b23bf42c9fda454a798ff3" dmcf-pid="2ejjlCe4iT"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서신에서 "KT를 대한민국 네트워크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국가 기간통신사업자이자 AI 시대를 선도하는 AX 플랫폼 회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B2B AX, AIDC, 디지털 금융 플랫폼 신성장 영역에는 전략적인 투자를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f71cf98f32254cfb6f25973e5b25dff8185d543574d577d5a30af4a2873dea9f" dmcf-pid="VdAAShd8Jv" dmcf-ptype="general">백지현 (jihyun100@bizwatch.co.kr)</p> <p contents-hash="2e46504178e202c318a0224d4d9ca8b90e9cac9aec2cce748e76e35e39b604eb" dmcf-pid="fJccvlJ6eS"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종 수순·생산 중단까지··· 벼랑 끝에 선 소비자용 메모리, 그 이유는? 03-31 다음 다시 뛰는 김민선 "4년 뒤 올림픽이 마지막, 목적의식 더 강해졌다" 03-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