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벨리온, 6400억 유치…몸값 3.4조 인정 받았다 작성일 03-31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br>美 AI 반도체 시장 본격 경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wDuKBSrrt"> <p contents-hash="7573f308ab427846d3469eb5d0afd4b1b862d4c0f90012fc3a0098f598e7f06b" dmcf-pid="Yrw79bvmO1" dmcf-ptype="general">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efc6a7b36d699b49def50a0af10dc6b056adbf7e19f955de148d3313a65236" dmcf-pid="G84OvlJ6I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31/ked/20260331172259782sito.jpg" data-org-width="300" dmcf-mid="xxA3zuIk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1/ked/20260331172259782sit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d276b30a4c835054aa88b682f24ebd488a10b9968d0d0b7742c12ebd09275ad" dmcf-pid="H68ITSiPDZ" dmcf-ptype="general">리벨리온은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를 통해 6400억원을 유치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기업가치를 3조4000억원으로 인정받았다. 국민성장펀드(2500억원)와 산업은행(500억원) 등이 참여했고, 미래에셋그룹(벤처투자·증권·생명 등)이 주축이 된 민간에서도 약 3400억원을 넣었다.</p> <p contents-hash="ea4126de8c29784b66c296ca89db4753b4f7983957366a092223adbe71d2c26c" dmcf-pid="XP6CyvnQwX" dmcf-ptype="general">이번 투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의 첫 사례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 구조의 전력과 비용 한계를 넘어설 국산 AI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번 투자로 리벨리온의 누적 조달액은 8억5000만달러(약 1조1050억원)가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e1678fc167f9624c96690c35c8d00f81a1d5577c31c5f11a74fdda31e6fe28" dmcf-pid="ZQPhWTLx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31/ked/20260331172301015lkql.jpg" data-org-width="250" dmcf-mid="yYbEOmQ9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1/ked/20260331172301015lkq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f08fd4133e45672428e6a1a558fb8e8a3705bb94f3c47407c46857bbc375ea" dmcf-pid="5xQlYyoMmG" dmcf-ptype="general">리벨리온은 엔비디아의 GPU를 대체하기 위해 신경망처리장치(NPU)에 집중하고 있다. GPU가 대규모 AI 모델을 학습시키는 데 강점이 있는 데 비해 리벨리온의 ‘리벨100’ 같은 NPU는 실제 서비스 단계에 필요한 추론 연산에 최적화돼 있다. 챗GPT 같은 AI가 실제 사용자의 요청에 답을 생성하는 과정이 바로 추론이다.</p> <p contents-hash="5caed639bd75b9ea8e15ca57746bac4b2ec997a0159625ed0515c158e432cb86" dmcf-pid="1MxSGWgRrY" dmcf-ptype="general">엔비디아와 AMD 같은 이 분야의 강자뿐 아니라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빅테크도 자체 AI 반도체를 확대하며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단순 칩 성능을 넘어 소프트웨어·클라우드까지 포함된 ‘생태계 경쟁’도 이미 시작된 상태다.</p> <p contents-hash="de2cdecb596a466e92cf488b5c8e3135e8a38d98c0c4c9b7c4afeb4401d4710a" dmcf-pid="tRMvHYaesW" dmcf-ptype="general">리벨리온이 정면 승부 대신 ‘전략적 우회’를 택한 배경이다. 엔비디아처럼 범용 AI 칩 시장 전반을 겨냥하기보다 추론 시장 내 특정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 리벨리온은 ‘가장 빠른 칩’보다 ‘가장 효율적인 칩’을 지향하며, 전력과 비용 부담이 큰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대신 메타, xAI 등 AI를 직접 개발하는 기업을 우선 공략하며 초기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리벨리온은 이번 투자금 유치를 기점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d1043dfa56d0e986d7beed7d6842b67ed06c6fef77dfab68454f41befd2a992" dmcf-pid="FeRTXGNdDy" dmcf-ptype="general">리벨리온은 2023년 대비 지난해 매출이 350억원가량으로, 10배 증가하는 등 국산 NPU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창업 5년 만에 인력 규모도 300여 명으로 갖췄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사진)는 “AI 추론 시장이 개화하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AI 및 반도체 생태계와 함께 경쟁력을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85ba93d228b633562b73c0db1ff48d9154f9f145a21b8d451996cd72f237d91" dmcf-pid="368ITSiPIT" dmcf-ptype="general">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너무 올랐나' D램 현물가 한달 새 5%↓…메모리 업황은 견조 03-31 다음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밑바닥부터 싹 다 바꾸겠다” 03-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