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양대 간판, 나란히 대기록 도전 작성일 03-31 21 목록 <b>김응선 통산 300승 고지<br>서휘 200승…1승 남겨둬</b><br>미사리 수면 위, 대기록에 도전하는 경정 11기 동기생이 있다. 바로 통산 300승을 바라보는 김응선(A1)과 200승을 노리는 서휘(A2)가 주인공이다. 2012년 15명이 1년 6개월의 훈련을 거쳐 데뷔한 경정 11기는 현재 10명이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3/31/0000740330_001_20260331190313883.jpg" alt="" /></span> </td></tr><tr><td> 김응선 </td></tr></tbody></table>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3/31/0000740330_002_20260331190313935.jpg" alt="" /></span> </td></tr><tr><td> 서휘 </td></tr></tbody></table> 이 가운데 김응선과 서휘는 꾸준한 성적을 바탕으로 11기를 대표하는 간판선수로 자리 잡았다.<br> <br> 김응선은 동기 가운데 가장 먼저 기록의 이정표를 세워온 선수다. 2018년 개인 통산 100승을 가장 먼저 달성했고, 그해 44승을 기록하며 다승왕까지 거머쥐었다. 이어 2023년 5월 열린 경기에서 0.11초의 빠른 스타트를 활용한 휘감기 전개로 통산 200승 고지에 올랐다.<br> <br> 이후에도 꾸준히 승수를 쌓아온 김응선은 지난 26일 열린 13회차 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며 통산 299승을 기록했다. 이제 단 1승만 보태면 경정 통산 300승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완성하게 된다.<br> <br> 흥미로운 점은 김응선이 신인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선수는 아니었다는 점이다. 데뷔 첫해 3승, 이듬해 4승에 그치며 성장형 선수로 평가됐지만, 평균 스타트 0.24초와 0.21초를 기록할 정도로 출발 감각만큼은 뛰어났다. 이 잠재력은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꽃을 피웠다. 그해 12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코로나로 경기가 축소된 2020년을 제외하면 매 시즌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하며 꾸준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대상경주에서도 2017년 그랑프리 우승을 포함해 우승 2회, 준우승 3회, 3위 2회를 기록했다.<br> <br> 서휘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데뷔 첫해 5승으로 가능성을 보였지만 다음 해 두 차례 사전 출발 위반(플라잉)을 범하며 1승에 그쳤다. 이에 머물지 않았다. 꾸준히 성장한 그는 선수 입문 5년 차인 2016년 12승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상승세에 올라섰고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3/31/0000740330_003_20260331190313989.jpg" alt="" /></span> </td></tr><tr><td> 김응선(맨 앞)이 미사경정장에서 열린 경주에서 선두로 질주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td></tr></tbody></table> 2022년 0.13초의 빠른 스타트를 활용한 휘감기 전개로 고배당을 터뜨리며 통산 100승을 자축했다. 2023년에는 개인 한 시즌 최다인 32승을 기록했고 이후에도 20승 이상을 꾸준히 올리며 정상급 선수로 자리 잡았다.<br> <br> 강한 스타트를 앞세운 공격적인 전개가 강점이다. 올 시즌 역시 평균 스타트 0.16초의 빠른 출발을 앞세워 승수를 쌓고 있다. 지난 26일 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며 통산 199승을 기록했다.<br> 관련자료 이전 박정환, 맥심배 반집으로 변상일 꺾고 승부 원점…2일 최종 3국 열려 03-31 다음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국제대회 우수한 성과 …2026 스페인 레벨1 대회 금·은·동 총 9개 획득 03-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