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맥심배 반집으로 변상일 꺾고 승부 원점…2일 최종 3국 열려 작성일 03-31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3/31/0002798576_001_20260331190222415.jpg" alt="" /><em class="img_desc">박정환 9단(오른쪽)이 31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제27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승리한 뒤 복기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em></span> 박정환 9단이 반집승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br><br> 박정환은 31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제27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변상일 9단을 상대로 294수 만에 흑 반집승을 거뒀다. 1승1패를 기록한 둘은 2일 저녁 7시 최종 3국에서 우승을 가린다.<br><br> 박정환은 이날 초반부터 변상일과 일진일퇴의 팽팽한 접전을 펼쳤고, 중반 복잡한 국면에서 추격에 성공한 변상일과 엎치락뒤치락했다.<br><br> 하지만 종반 승부처인 하변 전투에서 승기를 잡았고, 막판 끝내기 실수로 격차가 좁혀졌지만 끝내 반집을 남기며 최후에 웃었다. 박정환은 변상일과의 맞전적에서 19승 12패가 됐다.<br><br> 박정환은 대국 뒤 인터뷰에서 “서로 자잘한 실수가 있었지만 최선을 다해 싸웠고, 끝내기에서 많이 느슨했는데 운 좋게 반집 이겼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 최근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플레이오프, 챔피언전에서 6연승으로 팀 우승의 마침표를 찍었던 박정환은 시즌 24승 4패, 85.71%의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 올해 농심배, 세계 기선전, 바둑리그 정상의 기쁨을 누린 박정환은 맥심배 통산 5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br><br> 맥심커피배의 우승 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3000만 원이다. 관련자료 이전 도쿄 결집한 넥슨 경영진…메이플·던파 IP에 사활 건다 03-31 다음 11기 양대 간판, 나란히 대기록 도전 03-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