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선을 넘지’ 기치로 54개국 독립·예술영화 237편 상영 작성일 04-01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nd 방송·문화]<br>4월 29일 개막하는 전주국제영화제<br>‘송아지 인형’ 등 소개… 거장 작품도<br>안성기 특별전 7편으로 고인 추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o3bkfzi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dbac2d8261bdb413951b9f41f7a2e6d6c420024b5be1fb01efa97c40805754" dmcf-pid="bHg0KE4q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이 3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영작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석·문성경 프로그래머, 정준호·민성욱 공동 집행위원장, 김효정 프로그래머.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kukminilbo/20260401010503184mvfh.jpg" data-org-width="640" dmcf-mid="z59ytJUZ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kukminilbo/20260401010503184mv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이 3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영작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석·문성경 프로그래머, 정준호·민성욱 공동 집행위원장, 김효정 프로그래머.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4cf45572865e12e112e4321cbcfe5826a92f72ce14e27c312187e4dff3b20a" dmcf-pid="KXap9D8BeX" dmcf-ptype="general"><br>다채로운 독립·예술영화를 조명하는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JIFF·<strong>포스터</strong>)가 4월 29일부터 전주 일대에서 열흘간 열린다.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영화제는 경계 없는 상상력과 새로운 표현력을 갖춘 전 세계 54개국 237편(국내 97편·해외 140편)을 상영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436c768d9e551238348b18108e168b6dfee139ad7969e8aa1762a42b7e6850" dmcf-pid="9zOfeTLx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kukminilbo/20260401010504437vysb.jpg" data-org-width="640" dmcf-mid="qFHic3rN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kukminilbo/20260401010504437vys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13a49c6aeaea0fb1658c6a07ccbccd628ca1d9260387b5af193c75d5f8d85b" dmcf-pid="2qI4dyoMRG" dmcf-ptype="general"><br>영화제 조직위원회는 31일 전주와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섹션별 상영작을 발표했다. 개막작은 프랑스 누벨바그 거장 켄트 존스 감독의 ‘나의 사적인 예술가’, 폐막작은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남태령에 모인 2030 여성들의 투쟁을 담은 김현지 감독의 다큐멘터리 ‘남태령’이 선정됐다.</p> <p contents-hash="eeaa676f0eabf44f30251cf7e6eb8434b9c814eeda04126e082b541e4e8182f5" dmcf-pid="VBC8JWgRnY" dmcf-ptype="general">연출작 3편 미만의 감독 작품을 소개하는 ‘국제경쟁’ 부문에는 70여개국 420여편의 출품작 가운데 앙쿠르 후다 감독의 ‘송아지 인형’, 이사벨 팔리아이 감독의 ‘판타지’ 등 아시아 최초 공개 작품 10편이 선정됐다. 감독의 첫 번째나 두 번째 장편을 대상으로 한 ‘한국경쟁’ 부문에선 다양한 소재와 실험적 시도가 돋보이는 소성섭 감독의 ‘잠 못 이루는 밤’, 유소영 감독의 ‘공순이’ 등 10편이 소개된다.</p> <p contents-hash="e5b301b9ceb8d3512cb5eeb271f040dac70e08bbee2ed74dc0578f3096151e39" dmcf-pid="fbh6iYaeJW" dmcf-ptype="general">한국경쟁 심사를 맡은 문석·문성경·김효정 프로그래머는 “그동안 전주국제영화제의 극영화가 자주 선보였던 여성과 노동, 인권 같은 사회적 주제의 존재감은 미약했으나 사회의 투영처럼 보이는 가족에 관한 영화가 많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5a8ca78e2485d7396ca81123cee66bb38f5290882f2d467998900372dd5a9c8" dmcf-pid="4KlPnGNdLy" dmcf-ptype="general">거장의 작품을 조명하는 ‘마스터즈’ 섹션에는 11편이 초청됐다. 베를린영화제 초청작인 안드레 노바이스 올리베이라 감독의 ‘내가 살아있다면’, 알랭 고미스 감독의 ‘다오’와 베네치아영화제 초청작인 로스 매켈위 감독의 자전적 다큐멘터리 ‘리메이크’ 등을 만날 수 있다. 대범한 형식의 작품들을 모은 ‘영화보다 낯선’ 섹션에는 25편이 포함됐다.</p> <p contents-hash="8b66d7ff9c2d6e1fd89b4a99361a18ce6ddd2205f3e1707a4c9a93ceb96d0a8e" dmcf-pid="89SQLHjJLT" dmcf-ptype="general">영화사에 관해 다루는 ‘시네필전주’ 섹션은 거장의 숨겨진 장르 영화부터 과거를 통해 현재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홍콩 아방가르드 특별전에서는 무협과 액션 코미디로 대표되는 홍콩 영화사의 흐름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7편을 소개한다. ‘특별전: 조금 낯선 안성기를 만나다’에서는 ‘기쁜 우리 젊은 날’ ‘남자는 괴로워’ ‘이방인’ 등 안성기의 출연작 7편으로 고인을 추억한다.</p> <p contents-hash="0a16406d2c66cfda8e67557f5247df66d5a75f9e88ebcf83d8ce25ff483b9647" dmcf-pid="62vxoXAiMv" dmcf-ptype="general">민성욱·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은 “전형성에 갇힌 한국 영화에 아방가르드적 가치를 불어넣고자 한다”며 “독립·대안 영화인들의 국제 교류의 장이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40fd58586207f8d002c7270cda59a054cbd348db5126172c135a12d262658c0" dmcf-pid="PVTMgZcnnS"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p> <p contents-hash="13b4ab3f68f4c5c52fa6252d9cbf9e28e0b23f58a150a346d2e435aba8922100" dmcf-pid="QfyRa5kLil"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a href="https://www.kmib.co.kr" target="_blank">국민일보(www.kmib.co.kr)</a>,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뚱뚱하다고 한계까지 굶겨" 14세 女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동 학대' 폭로...中 취안홍찬, "삶이 무너져, 트라우마 호소" 04-01 다음 "스스로 목숨 끊으려 했다, 유체이탈도 경험했다, 그런데 그 직전에..." 충격 고백 파이터, '도대체 왜' 이런 선택했나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