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충격' 中 탁구 통째로 붕괴…세계 13위, 월드컵서 '79위'에 2-3 충격패→"대회 최대 이변" 경악 작성일 04-01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1/0001992757_001_20260401010908991.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중국 탁구가 또다시 충격에 빠졌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13위 량칭쿤이 호라시오 시푸엔테스(아르헨티나·세계랭킹 79위)에게 고개를 숙였다.<br><br>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량칭쿤은 세계 랭킹이 자신보다 훨씬 낮은 아르헨티나의 호라시오 시푸엔테스에게 패하며 대회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라고 보도했다.<br><br>량칭쿤은 31일 마카오 차이나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시푸엔테스에게 게임스코어 2-3(11-5 7-11 8-11 11-4 8-11)으로 졌다.<br><br>이날 량칭쿤은 1게임을 가져오면서 경기 전 예상대로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였으나, 이후 두 게임을 연달아 내주면서 패배 위기에 몰렸다. 4게임을 이기면서 게임스코어 2-2를 만들었지만, 마지막 5게임 8-8 상황에서 3점을 연달아 내면서 패배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1/0001992757_002_20260401010909080.jpg" alt="" /></span><br><br>량칭쿤의 패배는 중국이 이번 월드컵에서 거둔 첫 번째 패배이다. 량칭쿤이 랭킹이 무려 66단계 낮은 선수에게 패하자 중국은 큰 충격에 빠졌다. 매체도 "이번 패배는 시기와 맥락 면에서도 큰 파장을 일으켰다"라고 지적했다.<br><br>최근 긴 시간 세계 탁구 최강자로 군림하던 중국의 입지가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br><br> <br><br>중국은 지난 15일 중국 충칭 블루머지 바이오테크 바이오히알럭스 ECM 아레나에서 끝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에서 남녀 단식 모두 우승에 실패하는 굴욕을 맛봤다.<br><br>여자 단식에서 콰이만(세계 5위)이 일본의 17세 신성 하리모토 미와(세계 6위)에게 3-4로 패해 안방에서 우승을 내주며 중국 탁구계를 절망으로 빠뜨렸다. 남자 단식에선 원루이보(세계 17위)가 결승에서 펠릭스 르브렁(프랑스∙세계 6위)에게 1-4 완패를 당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1/0001992757_003_20260401010909151.jpg" alt="" /></span><br><br>남녀 단식에 한때 세계 1~5위를 휩쓸 만큼 압도적이었던 중국은 이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분위기다. <br><br>특히 남자 단식에선 세계 1위 왕추친이 홀로 버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트룰스 뫼레고르(스웨덴·세계 2위), 후구 칼데라누(브라질·세계 3위), 격돌했던 하리모토 도모카즈(일본·세계 4위) 등의 도전에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중이다.<br><br>탁구계에서 중국의 강세가 예전 같지 않으면서 올림픽에서 무려 37개의 금메달을 싹쓸이했던 중국의 압도적인 지위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br><br>사진=ITTF 월드 SNS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히든싱어8' 심수봉, 최종 우승 차지 04-01 다음 "뚱뚱하다고 한계까지 굶겨" 14세 女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동 학대' 폭로...中 취안홍찬, "삶이 무너져, 트라우마 호소"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