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뛰었나… 거침없던 D램값 숨고르기 작성일 04-01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PC용 DDR5 한달 새 '5.2%' 뚝… 가격부담 확산 등 영향 <br>AI서버 중심 구조적 수요유지 전망… 메모리 업황은 견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wtxvnQj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c1b1a04761c7032389245ec347b515b137c966c17f760822a1375483d0689f" dmcf-pid="W7rFMTLx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 DDR5 16Gb 현물 거래가격 추이/그래픽=김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moneytoday/20260401040218709ukdt.jpg" data-org-width="1200" dmcf-mid="xqs0eWgR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moneytoday/20260401040218709uk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해 DDR5 16Gb 현물 거래가격 추이/그래픽=김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5749e341a6adc7b4a0acced2f8c3cc14cc894eb530f754972f1dd21af7279" dmcf-pid="Yzm3RyoMcr" dmcf-ptype="general"> 급등하던 D램 반도체 현물가격이 하락전환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가격부담에 따른 거래위축과 PC·모바일 중심 전방수요 둔화가 맞물린 영향이다. 다만 메모리반도체 제조사 실적에 반영되는 계약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 업황의 상승흐름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75cee15f25b89c1cc0ee499338b89b02814a12232cbcb0fe437a635636cfd84e" dmcf-pid="Gqs0eWgRkw" dmcf-ptype="general">3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 27일 PC용 DDR5(더블데이터레이트5) 16GB(기가바이트) 현물가격은 37.5달러로 한 달 전보다 5.2% 떨어졌다. DDR5 현물가격은 지난 18일 39.8달러까지 오른 이후 하락세로 전환됐다. 전월말 대비 현물가격이 5% 이상 하락한 것은 최근 6개월 사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1a80dd9c96ceafeb8b5c385829e1cc870210576bf211f01b01b85a4325979f21" dmcf-pid="HBOpdYaeoD" dmcf-ptype="general">D램 가격상승을 주도해온 DDR4 역시 최근 들어 조정흐름을 보인다. 지난 2월말 79.9달러까지 오른 DDR4 16GB 제품가격은 최근 74.7달러로 내려앉았다. 한 달 새 6.5% 하락했다. D램 가격은 지난 2월 상승세가 둔화한 후 3월 들어 하락조짐이 나타났다.</p> <p contents-hash="54b3f9745155b6f50f686d26ca731fdc0b02eae49d7313a5e45a52a7d1d324c4" dmcf-pid="XbIUJGNdjE" dmcf-ptype="general">현물가격은 중소 세트업체나 모듈업체가 거래하는 유통시장 가격으로 메모리제조사와 대형고객 간에 형성되는 계약가격과는 성격이 다르다. 최근 유통시장에서 가격급등에 대한 부담이 확산하며 거래가 위축됐고 이에 따른 가격조정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일부 업체가 재고를 선제적으로 확보한 점도 단기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p> <p contents-hash="25a413888e8901f03220a8bf4548cbb83dae6aa8d69898dc44f8b04433209b88" dmcf-pid="ZKCuiHjJkk" dmcf-ptype="general">PC·스마트폰 등의 전방산업 수요둔화도 영향을 미쳤다. 메모리 가격상승으로 PC·노트북·스마트폰 완제품 가격이 오르면서 수요가 위축되는 모습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올해 글로벌 PC(노트북 포함)와 스마트폰 출하량이 각각 12%, 7%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f3b1d423964a98d2c7c446a26b6d23a350095da6cfbbec0b7279c9ced4c852b0" dmcf-pid="59h7nXAiAc" dmcf-ptype="general">현물가격 조정은 증시도 흔들었다. AI(인공지능) 메모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터보퀀트 기술 등장과 중동 리스크, 원자재 가격상승 우려 등이 겹치며 전날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 주가는 9.8% 하락했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각각 5.16%, 7.56% 떨어졌다.</p> <p contents-hash="757004da1d01b6171f35b0f5d89281280f392ea26cea7a011c15993343e454a6" dmcf-pid="12lzLZcnoA" dmcf-ptype="general">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현물가격 하락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메모리제조사의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본다. 3월 들어 가격상승 둔화가 나타났지만 1분기 PC용 D램의 평균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는 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의 설명이다. </p> <p contents-hash="d19e89b8f342c5640bb0d3b86ab8176ef3d6711fe492728b47a4e5e23b67297c" dmcf-pid="tVSqo5kLaj" dmcf-ptype="general">현물가격과 계약가격의 격차가 여전히 큰 점도 추가 상승여력을 뒷받침한다. DDR4 현물가격은 지난해 3분기말 대비 약 5.8배 상승한 상태다. 최근 격차가 일부 축소됐지만 DDR4 현물가격은 계약가격 대비 약 2배, DDR5는 약 20% 높은 수준이다. 트렌드포스는 2분기 PC용 D램 계약가격이 전분기 대비 40~45%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p> <p contents-hash="1ffc827d655a7c434b65f5dd1246e9d984680856daf2e8fa270f5ee7861a6fff" dmcf-pid="FJtQmBSrNN" dmcf-ptype="general">수익성도 이미 높은 수준이다. 현재 계약가격 기준 D램 영업이익률은 80% 수준에 이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기공급계약(LTA)을 확대하며 이러한 고수익 구조를 강화했다. 장기공급계약 조건에 최저가격·물량 조항과 함께 대규모 선급금 조항도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63a26083517e3ba2d4e1ad4e770bf07700bd457183418e8227d5a9f1775f0e5e" dmcf-pid="3iFxsbvmAa"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현물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AI 서버를 중심으로 한 구조적 수요가 유지되는 한 메모리 상승 사이클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의 일부 하향 안정화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타이트한 수급환경과 고객 대기수요로 인해 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54dbc751f6744aaa07f5308840b919c71b05a3590d09b34ab34b707f925ed1b3" dmcf-pid="0n3MOKTsgg" dmcf-ptype="general">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버튼 하나 누르면 쾅"...3000만원 무기로 수천억짜리 박살[MT리포트] 04-01 다음 "다시 뛰는 KT, AX 플랫폼 컴퍼니 도약"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