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발끝도 구멍 뚫린 수비도 '고장'...굴욕의 홍명보호 [지금이뉴스] 작성일 04-01 7 목록 믿었던 `골잡이` 손흥민(LAFC)의 발끝이 무뎌지자 홍명보호는 골 결정력은 물론 수비 조직력마저 총체적 난국 상황에 빠지면서 `월드컵 본선 경쟁력`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br><br>지난해 여름 동아시아컵을 기점으로 홍명보호의 플랜 B로 떠올랐던 스리백 전술은 구멍 뚫린 수비 조직력과 허술한 전방 압박에 오히려 경기력을 떨어뜨리는 `계륵`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br><br>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오스트리아와 벌인 A매치 2연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후반 3분 내준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0-1로 졌습니다.<br><br>지난달 29일 코트디부아르 평가전에서 무려 0-4 완패를 당한 한국은 오스트리아에 또다시 0-1로 무너지며 2경기 연속 무득점에 5실점이라는 안타까운 성적표를 받았습니다.<br> <br>특히 이번 A매치 2연전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평가전이었다는 점에 비춰 홍명보호의 전술적 완성도는 여전히 낙제점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br><br>홍명보호는 이번 A매치 2연전을 치르면서 23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 맛을 보지 못했습니다.<br><br>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12개(유효슈팅 1개), 오스트리아에 11개(유효슈팅 2개)의 슈팅을 때린 게 모두 골대를 빗나가거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최악의 결정력을 보여줬습니다.<br><br>홍 감독은 패배에 아쉬워하면서도 스리백 전술의 완성도와 선수들의 정신적 회복에 합격점을 줬습니다.<br><br>그는 "(직전 경기 패배로) 정신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선수들이 과정을 극복하는 데에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br><br>논란의 중심에 있는 `스리백 전술 시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자평했습니다.<br><br>홍 감독은 "월드컵이라는 무대에서는 절대 한 가지 전술(포백)만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다"며 `스리백 실험`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br><br>오디오ㅣAI앵커<br>제작ㅣ이 선<br><br>#지금이뉴스 관련자료 이전 ‘왕과 사는 남자’속 계유정난 실체는?…KAIST, 데이터 분석 입증 04-01 다음 ‘남북 스포츠 교류 주역’ 북한 장웅 전 IOC 위원 사망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