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활동 중단…음주·약물 운전 "무죄" 주장 작성일 04-01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치료받고 건강 회복에 집중할 것…사생활 존중해달라"</strong>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로 체포된 뒤 보석으로 풀려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무죄를 주장하며 향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br><br>우즈는 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치료받고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당분간 자리를 비우겠다"고 전했다.<br><br>이어 "더 건강하고,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이 기간 나와 내 가족, 사랑하는 이들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br><br>우즈는 지난달 28일 자택 인근인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의 왕복 2차선 도로를 주행하던 중 소형 트레일러를 연결한 픽업트럭을 추월하려다 충돌했고, 그 충격으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냈다. 그는 현장에서 음주측정기 검사에 응해 음성 반응이 나왔으나 소변 검사를 거부해 체포된 뒤 주 법에 따라 구금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br><br>마틴 카운티 보안관실이 31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당국은 사고 당시 현장에서 통증 치료에 사용되는 오피오이드 계열 흰색 알약 2개를 발견했다. 오피오이드는 마약성 진통제 범주에 속하며, '좀비 마약' 펜타닐 역시 오피오이드 계열이다.<br><br>로이터 통신은 우즈는 법원에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에 무죄를 주장하면서 배심원 재판을 요청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머그] "모든 면에서 보완 필요해"…'평가전 2연패' 대표팀 경기력에 대한 이강인의 생각 04-01 다음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채원빈, 서로의 구원…애틋한 기류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