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는 전북의 정체성 상징"…유네스코 등재 도전장 작성일 04-01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국가유산청 통해 공식 제출…무주 태권도원 중심 세계화 전략 추진<br>남북 공동·확장 등재 가능성 대응</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4/01/0008863297_001_20260401135420443.jpg" alt="" /><em class="img_desc">전북특별자치도청. ⓒ 뉴스1 유경석 기자</em></span><br><br>(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가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도전한다.<br><br>도는 국가유산청, 태권도진흥재단과 협력해 '태권도: 한국의 도장 공동체 수련 문화(Taekwondo: A Dojang-centered Korean Training Tradition)'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br><br>이번 신청은 태권도의 전통성과 공동체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공인받고 전북을 세계 태권도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적 추진으로 설명된다.<br><br>도는 그간 태권도의 무형유산적 기반을 꾸준히 구축해 왔다. 2016년 '전북겨루기태권도'를 도 무형유산으로 지정한 데 이어 국기원 및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등재 신청서 작성 용역을 추진하는 등 체계적 준비를 이어왔다. 1월엔 국가유산청 인류무형유산 등재 대상에 선정됐다.<br><br>현재 등재 절차는 국가유산청이 총괄, 태권도진흥재단(무주 태권도원 소재)이 실무를 맡고 있다. 전북도는 행·재정 지원을 통해 추진 기반을 뒷받침하고 있다.<br><br>특히 도는 외교부, 통일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유네스코 심사 과정에서 예상되는 북한 ITF와의 공동 또는 확장 등재 논의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국가유산청은 씨름 사례와 같이 남북 공동 등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략적으로 접근 중이다.<br><br>북한과의 협의 방식 및 유네스코 심의 절차에 따라 공동 등재는 이르면 2026년 말, 확장 등재는 2027년 이후 결정될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다.<br><br>태권도가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면 전북은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로서 그 위상이 한층 강화되고 무주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문화·관광·교육 산업의 확장도 기대된다.<br><br>신원식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태권도는 전북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유네스코 등재를 통해 전북이 세계 태권도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덩어리 늘었다"…왜? 04-01 다음 '편스토랑', 금요일 편성 시간 변경…오후 9시 40분 방송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