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유산 체계적 보존…기념관, '공립박물관' 등록 추진 작성일 04-01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4/01/0008863322_001_20260401140228272.jpg" alt="" /><em class="img_desc">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관 내부.(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평창올림픽기념관의 공립박물관 등록을 본격 추진한다.<br><br>도 2청사는 현재 운영 중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기념관'을 공립박물관으로 승격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상반기 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br><br>2021년 개관한 평창올림픽기념관은 연평균 약 5만 명이 찾는 지역 대표 문화시설로 자리 잡았지만, 그동안 공식 박물관 지위를 확보하지 못해 국비 지원 사업 참여와 전문적인 유물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br><br>이에 도는 공립박물관 등록을 통해 기념관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학예 인력을 중심으로 한 유물 관리 체계를 구축해 현재 보유 중인 2152점의 유물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관련 유물 확보 등 전시 콘텐츠 확충에도 나설 계획이다.<br><br>또 기념관 1층 편의시설을 증축해 방문객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박물관 등록 이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실감영상 제작과 기획전시 교류 등 다양한 국비 사업 유치도 추진한다.<br><br>도는 이번 공립박물관 등록을 통해 중앙부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평창올림픽 유산의 지속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위탁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국제 교류 확대를 통해 기념관을 세계적 문화 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br><br>손창환 강원도 2청사 글로벌본부장은 "공식 박물관 지위 획득은 올림픽 기록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시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인이 다시 찾는 올림픽 유산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KAIST, 조선시대 관료 1만4600명 분석해 ‘권력 지도’ 밝혔다 04-01 다음 '완성형 파이터'의 정점... 드미트리어스 존슨, 명예의 전당 헌액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