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상식 그랜드슬램 '케데헌'…시즌2로 이을 K-금빛 질주 [종합] 작성일 04-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매기 강·크리스 애플한스 감독 "더 거대하고 강력한 서사 선보일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9YGYCe4mw">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p2GHGhd8wD"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718029a9ef370ac9f24f3ab818f1619183883fd3a064508c79036f5aae3aee" dmcf-pid="UVHXHlJ6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DO(이유한, 곽중규, 남희동), 크리스 애플한스, 매기 강 감독, 이재 / 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IZE/20260401143204530wfso.jpg" data-org-width="600" dmcf-mid="tK64fzhD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IZE/20260401143204530wf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DO(이유한, 곽중규, 남희동), 크리스 애플한스, 매기 강 감독, 이재 / 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6e0a3bda8f5bed7351de6ca5f5b1aa4eb2042925b3d70cf0c2b42f84ff881c" dmcf-pid="ufXZXSiPmk" dmcf-ptype="general"> <p>오스카, 골든글로브, 그래미 등 세계 주요 시상식 트로피를 휩쓴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한국적인 날개를 다시 달고 시즌2로 더 크게 비상한다.</p> </div> <p contents-hash="9bb13bc86774b2944c852f2f21443b79114082b036c2f6289bf6f08166c50f8f" dmcf-pid="74Z5ZvnQwc" dmcf-ptype="general">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15관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2관왕(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매기 강 총괄 감독과 크리스 애플한스 공동 감독을 비롯해, OST 'Golden'(골든)의 가창자 겸 작곡가 이재(EJAE), 그리고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그룹 IDO(이유한, 곽중규, 남희동)가 참석해 영광의 순간을 되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e2414d08ff9254ccc54c3d5631ca3802164f9945d6894d0d06a396d481f05b8" dmcf-pid="z8515TLxwA" dmcf-ptype="general">지난해 6월 공개된 '케데헌'은 케이팝 슈퍼스타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에서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액션 판타지다. 중독성 강한 OST와 디테일한 한국 고유의 문화, 그리고 '케이팝 퇴마 액션'이라는 독창적인 장르적 결합으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 결과 이번 오스카뿐만 아니라 제53회 애니상,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제83회 골든글로브, 제68회 그래미 어워드까지 주요 시상식을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p> <div contents-hash="5bb33628e553f50668c9e417030e5657cddb36c12f1609ccc67923581ac34e29" dmcf-pid="q61t1yoMIj" dmcf-ptype="general"> <p>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제를 모았던 아카데미 시상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주제가상 수상 당시 퇴장을 재촉하는 음악 탓에 미처 소감을 다 말하지 못했던 이유한 프로듀서는 "당시 영광스러운 자리라 그저 즐거웠지만 미처 전하지 못한 말이 있었다"며 "모든 가족들과 더블랙레이블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수고했고 축하한다는 이야기를 꼭 전하고 싶다"고 뒤늦은 소감을 밝혔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22e5b5e192df3f5b7403d1304edec774efb71cfbb0a103a46680a8c14ce803" dmcf-pid="BPtFtWgR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 / 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IZE/20260401143205782gkgk.jpg" data-org-width="600" dmcf-mid="FgeMx2WI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IZE/20260401143205782gk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 / 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2083c88456e50d98d5b5927772d6983e685a163ae2189d1d4495ce6c1417fe9" dmcf-pid="bQF3FYaewa" dmcf-ptype="general"> <p>할리우드 배우들을 열광케 한 오스카 축하 무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화두였다. 저승사자 콘셉트의 퍼포먼스와 전통악기, 판소리, 한복 무용수들이 어우러진 오프닝에 이어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의 'Golden' 라이브가 펼쳐졌다. 객석의 엠마 스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톱배우들이 응원봉을 흔들며 무대를 즐기는 진풍경은 한국 문화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p> </div> <p contents-hash="eb8994c7c423254329397c3899e462d86664fb3a91949933144ddb0c96b506a9" dmcf-pid="KtrmrNKpEg" dmcf-ptype="general">이재는 "이처럼 큰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국악과 판소리로 무대를 꾸밀 수 있다는 것이 한국인으로서 감격스러워 리허설 때부터 많이 울었다"며 "무대 등장 전, 판소리 명창께서 '어둠을 밝히려 우리 노래 부르리라'라고 창을 하시는 걸 듣는 순간 벅찬 자신감이 생겼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404655656d7e2691c5bf95bdb01f9fd052c9b20434bcf4b04e1b309444cb678" dmcf-pid="9Fmsmj9Uso" dmcf-ptype="general">'케데헌'이 세계적인 공감대를 얻을 수 있었던 힘에는 단연 작품 기저에 깔린 한국적인 특색이다. 제작진은 각자의 삶에서 체득한 한국성을 작품에 진정성 있게 녹여냈다.</p> <div contents-hash="006c2df79dbcfc924c559125c1566c4194df3e50d75af6740d1dffa738c5a380" dmcf-pid="23sOsA2uDL" dmcf-ptype="general"> <p>20년 넘게 한국인 아내와 가정을 꾸려온 크리스 애플한스 감독은 "한국적인 요소는 억지로 공부하거나 관찰한 것이 아니라 아내와 함께 살아가며 자연스레 터득한 것"이라며 "한국인들이 어떻게 삶을 일구고 고통을 감내하는지 지켜보며 한국의 정서를 배웠다"고 설명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9738507741b01b75ab9cbfad0eba89e263abab0f978d380a9c87e2c71f4f45" dmcf-pid="V0OIOcV7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리스 애플한스, 매기 강 감독 / 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IZE/20260401143207021qbxl.jpg" data-org-width="600" dmcf-mid="3fF15TLx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IZE/20260401143207021qb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리스 애플한스, 매기 강 감독 / 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4495d0a9db79d7c033754dd67aeeab34ff0adb4812ffe72b318d60d970c82ce" dmcf-pid="fpICIkfzwi" dmcf-ptype="general"> <p>매기 강 감독은 디아스포라(이주자 집단)의 관점에서 한국성을 정의했다. 그는 "많은 교포들이 온전한 한국인으로 속해 있다고 느끼지 못하며 살아간다. 저나 이재처럼 양쪽 문화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이 두 세계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성장 환경이 다르다고 해서 한국성이 감소한다고 보지 않는다. 한국인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는 마음 자체에는 자라온 배경이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소신을 밝혔다.</p> </div> <p contents-hash="9634f89d39a9014df1aaa219f87d2374171fc3e73d413aeabd10179043f8d8e6" dmcf-pid="4UChCE4qwJ" dmcf-ptype="general">이재 역시 "미국에서 자라며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놀림받은 적도 있었다. 그래서인지 아카데미 무대에서 '영원히 닿을 수 없는'이라는 'Golden'의 가사를 부를 때 유독 깊게 와닿았다"며 작품이 지닌 위로의 메시지에 공감했다.</p> <p contents-hash="ede33f103a0dde5e965ebb16ffa3241d979bc262140af5c7ba2c585b5c4054a1" dmcf-pid="8uhlhD8Brd" dmcf-ptype="general">신드롬적 인기 속에 미국 주요 시상식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케데헌'은 현재 시즌2 제작을 확정 짓고 담금질에 들어갔다.</p> <p contents-hash="c22bbf79f6579ef5c107f0fd4fc19886a5411399fed54fda1f8e42afc7cfc7b2" dmcf-pid="67lSlw6bwe" dmcf-ptype="general">매기 강 감독은 "현재 큰 틀의 아이디어를 잡아가고 있는 단계다. 첫 영화 때처럼 크리스 감독과 우리가 진정으로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들 것"이라며 "시즌1보다 훨씬 더 스케일이 크고 이벤트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11bbcf5f066d993ac687c2fc6b7c1c5137c8e8926764cb183dcca601d4dcf727" dmcf-pid="PzSvSrPKOR" dmcf-ptype="general">크리스 애플한스 감독은 "팬들은 시작부터 우리의 가족이었다"며 "한국적이라는 것은 이 영화의 영혼이기에, 강력한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더욱 새롭고 멋진 이야기를 꾸려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넷플릭스 역시 굉장한 열의를 보이고 있고 규모를 떠나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작업에 임할 것"이라고 말하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의 감동 '평창올림픽기념관', 공립박물관 승격 추진 04-01 다음 '틈만,' 유재석-박해수-이희준 "아이들 입학식·졸업식 하면 눈물 나"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