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태 데이터센터 건설비 3위…전력·부지 부족이 비용 끌어올린다 작성일 04-0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Zk4KmQ9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88d8e2cf985b1a231dc7ecf98bde5c236f46ce20f2368adf0fea412581a98e" dmcf-pid="95E89sx2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552796-pzfp7fF/20260401151416571hbwo.jpg" data-org-width="640" dmcf-mid="btwPVIRf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552796-pzfp7fF/20260401151416571hbw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d074b272a97392b0820990bd6ccae20518f6b8849172e55c32d71317f55c74" dmcf-pid="2GSnRYaeSj"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아시아태평양 데이터센터 건설 비용 경쟁이 새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한국이 일본·싱가포르에 이어 세 번째로 비싼 시장으로 분류됐다.</p> <p contents-hash="7c655aedcc5ea758e8af58c8db4b5bb5fd64724a10d47c1ea253f37392813fd8" dmcf-pid="VHvLeGNdvN" dmcf-ptype="general">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가 발간한 '아시아태평양 데이터센터 건설 비용 가이드 2026'에 따르면 중간 사양 기준 한국(부산·서울)의 메가와트(MW)당 총 건설비는 1060만달러(약 163억원)다. 일본 1600만달러(약 246억원), 싱가포르 1440만달러(약 221억원)에 이어 세 번째다. 한국의 건설비 상승률은 11.5%로 지역 평균을 웃돌았다.</p> <p contents-hash="37b4c447f0acfbd9ee8558d5fc8a4d2245c80eba0fc9df7b7321b15472cff501" dmcf-pid="fXTodHjJha"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서울 권역의 전력 공급 가능 부지 부족을 비용 상승의 핵심 요인으로 지목했다. 한국의 중간 토지 매입비는 제곱미터당 7260달러(약 1114만원)이며, 서울 강남권은 제곱미터당 3만973달러(약 4754만원)까지 치솟는다. 개발비 구성에서 토지가 3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강남 토지가격을 분석에서 제외하고도 나온 수치다.</p> <p contents-hash="e6bd13c7fff36de34c351ba001a87b2963b778cff09053d9f0c93d23965133b6" dmcf-pid="4ZygJXAiTg" dmcf-ptype="general">AI는 이 병목을 더 심화시킨다. 보고서는 AI 랙의 전력밀도가 이미 랙당 약 140킬로와트(kW)에 달했고,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확산에 따라 220kW를 넘어설 가능성도 제시했다. 직접 칩 냉각(direct-to-chip liquid cooling) 방식이 사실상 표준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더 높은 열설계전력(TDP) 구간에서는 침지 냉각이나 다이렉트 투 실리콘(direct-to-silicon) 방식도 거론된다.</p> <p contents-hash="31c7164b342246f2e7c9fad7bccd4235804479d58642d17a7257b8eb7fb7f352" dmcf-pid="85WaiZcnSo" dmcf-ptype="general">앤드류 그린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아시아태평양 데이터센터 그룹 책임자는 "더 높은 전력 밀도, 더 복잡한 냉각 시스템, 더 강한 구조적 요구 사항이 AI 지원 시설의 표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f6e78e67426fe9edfb36107a825571cb32f1d322ec9236e0b5495b3c4685a34" dmcf-pid="61YNn5kLhL" dmcf-ptype="general">한국은 신규 100MW 전력 확보 대기기간이 약 2~6년에 이른다. 전력망 병목이 장기화할수록 건설 일정이 늘어나고 금융비용과 기회비용도 커진다. 보고서는 운영 중 780MW, 2030년까지 파이프라인 1318MW를 제시했다. 한국은 규모의 절대 우위보다 고비용·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읽힌다.</p> <p contents-hash="3285b806de8c86f057a704a295bf22d68622829c24b346bffaddff3db8d15203" dmcf-pid="PtGjL1Eovn" dmcf-ptype="general">지역 전체로 보면 아시아태평양 데이터센터 건설비는 MW당 790만달러(약 121억원)에서 1920만달러(약 295억원)까지 벌어진다. 2025/26년 건설비 상승률은 싱가포르 22.7%, 일본 20.9%, 필리핀 17.7%, 태국 14.7%, 한국 11.5% 순이다. 대만 1.7%, 중국 본토 0.4%, 뉴질랜드 0%에 그쳤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감시만 하는 보안 카메라?…엑시스 "지능형 플랫폼으로 진화" 04-01 다음 [인터뷰] 믹 듄 MS 수석 보안 자문 “AI 홍수의 시대, 자동화된 통합 보안 시급”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