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 월드시리즈, 아시아 최초로 5월 평창서 개최 작성일 04-01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01/AKR20260401154100007_01_i_P4_20260401161714225.jpg" alt="" /><em class="img_desc">좌측부터 백운광 글로벌코리아 대표, 황기영 조직위원장, 정재용 WBD 한국 본부장<br>[2026 UCI MTB 월드시리즈 한국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세계 최고 권위의 산악자전거 대회 '2026 국제사이클연맹(UCI) 산악자전거(MTB) 월드시리즈'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다.<br><br> 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KGM 익스피리언스센터 강남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 UCI MTB 월드시리즈를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평창 일대에서 대회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br><br> 총상금 3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1991년 'UCI MTB 월드컵'으로 출범한 이래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집결하는 산악자전거의 '메이저 대회'로 꼽힌다.<br><br> 가파른 산길을 빠르게 내려오는 다운힐(2.4㎞)과 올림픽 정식 종목인 크로스컨트리올림픽(3.5㎞), 그리고 짧은 코스를 반복 주행하는 크로스컨트리쇼트트랙(1.09㎞) 세 종목으로 구성된다. <br><br> 세 종목을 한 무대에서 동시에 치를 수 있는 개최지로는 국제 공인을 받은 평창 모나용평이 최종 낙점됐다. <br><br>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산악자전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정상급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br><br> 크로스컨트리올림픽 종목에서는 남자 세계랭킹 1위 크리스토퍼 블레빈스가, 다운힐 종목에는 세계 최상위권 랭킹에 올라가 있는 잭슨 골드스톤과 발렌티나 횔이 출사표를 올렸다. <br><br> 이번 한국 유치는 대회 주관사인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가 유럽 중심의 시리즈를 아시아와 북미로 확장하려는 전략적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br><br> WBD 측은 약 2년에 걸친 현지 실사와 검증 끝에 평창을 아시아 첫 개최지로 선정했다.<br><br> 평창이 선택된 핵심 요인으로는 2018 동계 올림픽을 통해 검증된 국제 대회 운영 역량, 리프트 시설을 갖춘 사계절 리조트 인프라, 한국 스포츠 시장의 성장 잠재력 등이 꼽혔다. <br><br> 황기영 조직위원장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UCI MTB 월드시리즈가 개최되는 뜻깊은 순간에 함께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단순한 첫 개최를 넘어 지속 가능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br><br> cou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최휘영 문체부 장관, 북한 장웅 IOC 명예위원 사망 소식에 애도 조전 04-01 다음 정준호, 신현준 위해 '30억' 플렉스…"'현상수배' 투자, 흥행으로 보답할게"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