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영업익 22% 뛰었다…1위 두나무 맹추격 작성일 04-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5UfCe4D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0cbf5860c02e6d5ec4ef7cf48137452ff9ebf2ccd683777cb5fa7ea43568f8" dmcf-pid="241u4hd8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 로고.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dt/20260401161502313bauc.png" data-org-width="540" dmcf-mid="Kg1u4hd8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dt/20260401161502313bau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 로고.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f72acf65d09f3fdd2e98b54939c68d8f83a95e3e306dcf34e74f0070807d63" dmcf-pid="V8t78lJ6Oj" dmcf-ptype="general"><br>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 2위 빗썸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실적 상승세를 유지했다. 시장 둔화 국면 속에서도 거래량을 끌어올린 반면, 두나무는 거래대금 감소와 비용 부담이 겹치며 수익성이 악화되는 등 양사의 실적이 뚜렷하게 엇갈렸다. 업계에서는 수수료 중심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려는 사업 다각화 전략이 향후 경쟁 구도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8e86c0c91b8ac89497550484d10108e0394cc4e0b6b332f632e50e4894e32a92" dmcf-pid="f8t78lJ6EN" dmcf-ptype="general">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해 영업이익 1635억원을 기록해 전년(1336억원) 대비 22.33% 증가했다. 매출액도 2024년 4963억원에서 지난해 6513억원으로 31.22% 늘었다.</p> <p contents-hash="06547b7fb4cb56bdfacf916743f0727b90e17050d50dcf603f9ebb44d691f9f3" dmcf-pid="46Fz6SiPra" dmcf-ptype="general">지난해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비트코인 신고가 경신 등 시장 기대감이 거래량 증가로 이어지며 수수료 매출을 끌어올렸다. 2024년 4960억원 수준이던 수수료 수입은 지난해 6362억원으로 급증했다.</p> <p contents-hash="dc48b3089f235d423b8fc26741e56cae175c123ce57e0b3acc1e8e6d80d4d6db" dmcf-pid="8P3qPvnQDg" dmcf-ptype="general">특히 광고선전비와 판매촉진비를 전년 대비 약 27% 확대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점이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수수료 할인과 이벤트성 리워드 지급 등이 거래 활성화를 견인했다.</p> <p contents-hash="21e629ff043006232b383062b840de9671c2eaee448fba89d1df9fbb17799216" dmcf-pid="6Q0BQTLxOo" dmcf-ptype="general">반면 업계 1위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거래대금 감소 여파로 실적이 뒷걸음질쳤다.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매출액은 1조7315억원에서 1조5577억원으로 10.03% 줄었고, 영업이익은 1조1863억원에서 8692억원으로 26% 감소했다. 업비트를 중심으로 한 기존 수수료 수익 모델이 시장 침체 국면에서 한계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8f0e25e36bc7c5c19ddb2b406080c8735c8604876e310cade647046dfcc4a126" dmcf-pid="PxpbxyoMwL" dmcf-ptype="general">영업이익률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2024년 약 68.5% 수준이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55.8%로 낮아지며 수익성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 감소에 따른 수수료 수익 축소에 더해 인건비와 지급수수료 등 영업비용 증가가 맞물리며 이익 감소 폭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a72622f46cd08e830f47d48cf02480c0a0ff1bd7cdb44f835c97f6a1e2e1f74d" dmcf-pid="QMUKMWgRIn" dmcf-ptype="general">특히 광고선전비는 2024년 272억원에서 지난해 649억원으로 138% 급증했다. 거래소 간 점유율 경쟁이 격화되면서 마케팅 비용이 빠르게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a799b456bbed7eda9b5cf111587f368decb72e162741df8b1bc61ebef8b3a174" dmcf-pid="xRu9RYaeri"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동일한 시장 환경에서도 양사의 실적이 엇갈린 배경으로 사업자 지위와 전략 차이를 꼽는다. 점유율 확대 국면에 있는 빗썸은 수수료 할인과 리워드 등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거래량을 끌어올리며 실적 성장을 이끌어낸 반면, 이미 시장 지배적 위치에 있는 두나무는 거래대금 감소 영향을 그대로 반영받은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054dfa986190433b3df4b1b01a818593758e2381a1656502976b5bc34b592767" dmcf-pid="yYcsYR3GmJ" dmcf-ptype="general">양사의 외형 격차는 여전히 두나무가 빗썸보다 약 2.4배 큰 수준이지만, 매출 성장률 측면에서는 빗썸의 추격 속도가 가파르다. 수익 구조를 보면 빗썸은 수수료 매출 비중이 97.69%로 절대적이다. 다만 렌딩 서비스 위탁 운영 등을 통한 기타 매출 비중을 전년 0.06%에서 2.31%까지 끌어올리며 수익원 다각화의 신호를 보였다.</p> <p contents-hash="40fef39bb8138d94ae164efbc9da65c3ba69ee7bfe9114919866fec302182851" dmcf-pid="WCnACfGhId" dmcf-ptype="general">다만 빗썸은 현재 렌딩 서비스 위탁 운영을 종료하고 사업 구조 재정비에 나선 상태다. 최근 주주총회에서 이재원 빗썸 대표는 “수수료 수익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사업 다각화를 검토하고 있다”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 및 인수합병(M&A) 기회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299eeb59a35ec57ce181e773608c6bbbd29442a2e1ea6af7bf1ae8e00405aeb" dmcf-pid="YhLch4HlOe"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법인 투자자 시장 개방 등 제도권 편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맞춰 내부 통제 강화와 서비스 안정성 확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공격적 마케팅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규제 준수와 이용자 보호를 전면에 내세우는 방향으로 선회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237d1855ce70463b1cbda8f89bda056dc3e1ee45e557921e2d07ea8dafd560f2" dmcf-pid="Glokl8XSsR" dmcf-ptype="general">빗썸 관계자는 “올해는 제도화 흐름 속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동시에 신규 서비스 개발과 이용 편의성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시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7d32448056d134294057c1c12d696a3860d400aa293a95b6d38eeb18a91192b" dmcf-pid="HSgES6ZvwM" dmcf-ptype="general">김지영 기자 jy1008@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日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 1위 04-01 다음 “아련한 폭주기관차” 채연X프로미스나인 이채영 ‘댄스 신고식’ 무대(라스)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