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노사 단체교섭 갈등…조항 수정·삭제 두고 "쟁의행위 돌입할 것" 작성일 04-01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GCQh4Hlp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711efe2d47e83b0949cd1a31d4802f486d9c807e4db0bc95b77f520a5e0364" dmcf-pid="FHhxl8XS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광주과학기술원(GIST)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새로운 랜드마크 'GIST 정문'. G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dongascience/20260401163545981zrry.jpg" data-org-width="680" dmcf-mid="1EVvfCe4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dongascience/20260401163545981zr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광주과학기술원(GIST)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새로운 랜드마크 'GIST 정문'. G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b6fd4a5db17a037b4be626de056ede7fb4e66c10877047f000f879becd6083" dmcf-pid="3XlMS6ZvpA" dmcf-ptype="general">광주과학기술원(GIST) 내 노동조합과 GIST의 단체교섭 과정에 갈등이 이어지면서 노조 측 쟁의행위 가능성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a7c735b07a510b2aea8820aa37cd68284bef1994740039f4655e59468f2d6192" dmcf-pid="0ZSRvP5Tpj" dmcf-ptype="general"> 3월 31일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 GIST지부, 민주노총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GIST지부, GIST 연구원 유니온(전임연구원)은 성명서를 통해 전날 실시한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144명 중 136명(94.4%)이 투표에 참여해 이 중 126명(92.6%)의 찬성으로 쟁의행위가 가결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720bb5b7c60e1f508cd82a1dc809678521e0646b46668d2938583cc793c7612" dmcf-pid="p5veTQ1yFN" dmcf-ptype="general"> GIST와 노조는 2024년부터 2년 넘게 단체협약 교섭을 이어오고 있다. 노조는 성명서에서 "GIST 3대 노조는 사측의 단체협약 무력화에 맞서 사상 첫 공동 쟁의행위 돌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5d6f32fa66e9644e6adc5a2871bbc8efbbc9ade902e3231dc4ff7c6426489af" dmcf-pid="U1TdyxtWpa" dmcf-ptype="general"> 노조는 "제시된 157개 조항 중 사측이 64개를 하향 수정하고 60개 조항을 삭제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며 "기존 노동조건과 노동조합의 기본 권리를 후퇴시키려 하고 있다"고 쟁의행위 찬반투표의 배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477d3a3a26eea1034b8f9fb9f14536c12067b141a441ad2a4b31e3c05d9c91f" dmcf-pid="umNzjpsAUg" dmcf-ptype="general"> 이어 GIST 사측이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삭제하고 육아지원 등 필수 복지마저 축소하려 한다"며 "예결산 자료 접근 등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협력 기반마저 제한하려는 태도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af9f29835f3f311c00d1c812942be9ec1517f049e333ed2daa730aa7d01f3b2" dmcf-pid="7sjqAUOc7o" dmcf-ptype="general"> 노조는 노조의 권리를 약화시키는 일방적 교섭 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교섭 대상을 조합원으로만 한정하려 하고 노조 임원 인사 관련 합의 조항을 '의견 청취'로 축소하며 근로시간 면제자에 대한 인사평가 도입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48e13957ffd4bc51d6eb38ffc2ba3d08e04c826273fa83a96430c6bf49e04ca" dmcf-pid="zOABcuIk0L" dmcf-ptype="general"> GIST는 1일 공개한 설명자료에서 "노조가 제시한 단체협약안 검토 과정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60개 조항에 대해 '삭제 의견' 형식으로 회신했다"며 "현행 법령, 정부 가이드라인, 타 기관 사례 등에 비추어 수정·조정이 필요하다는 의미"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ea1076e6f37ae0c9a051befcbf67da9fb2a4a14f62f72446405eb77cc78d5e02" dmcf-pid="qIcbk7CE7n" dmcf-ptype="general"> 이어 "양이 방대해 보일 수 있지만 대부분 노동조합의 요구대로 수용할 경우 기관의 합리적인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는 중대한 사항들"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ccdc34974b05ee5209eb0eb9b2018713030c656db805ab1906289359a61ccc7" dmcf-pid="BCkKEzhDui" dmcf-ptype="general"> 구체적으로 직원 전원을 의무로 가입시키는 복지회 설립 및 노조가 복지회 대표로 제도 운영, 근로시간면제자의 최상위 인사고과 보장, 노조 간부 인사 발령 시 노조와 합의를 요구하거나 채용 등 인사제도 전반에 걸쳐 사전 협의 또는 동의를 요구 등 기관 운영의 공정성과 자율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5f9209d278384684c85ab986e49e62a1388c5f19d04c91054933b66ac04660ba" dmcf-pid="bhE9DqlwuJ" dmcf-ptype="general"> GIST는 "타 기관에서도 유사 사례를 찾기 어렵고, 관련 법령 및 지침과의 부합 여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단체교섭 개시 이후 지속적으로 교섭을 이어왔으나 올해 초 노조 측이 일방적으로 교섭을 중단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하며 조속히 교섭 테이블로 복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7b7edbb46015e68d7f2149cffc9b045a574eed02fa17e5873d3ff0414ba2214" dmcf-pid="KlD2wBSrUd" dmcf-ptype="general">[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종은 왜 수양대군에게 질 수밖에 없었나…조선 권력지도, 데이터로 풀었다 04-01 다음 탁구 장우진·신유빈, 월드컵 예선 2연승으로 동반 16강 진출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