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테일러 팹, 전 세계서 '셋업 원정대' 3000명 모인다...146개 핵심 섹터 인력 공고 작성일 04-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YLnL1Eo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bd917c73ee204f7437545ba85d9b9e2bd6ddf899f449e4eebc613768837624" dmcf-pid="VGoLotDg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에 조성 중인 테일러 팹에서 반도체 장비 셋업을 위한 본격적인 인력 구성에 돌입했다. 근무지가 1530 FM 973 Taylor, TX, USA로 표기돼 있다. 〈출처=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etimesi/20260401163320147akgb.png" data-org-width="700" dmcf-mid="9coLotDg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etimesi/20260401163320147akg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에 조성 중인 테일러 팹에서 반도체 장비 셋업을 위한 본격적인 인력 구성에 돌입했다. 근무지가 1530 FM 973 Taylor, TX, USA로 표기돼 있다. 〈출처=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14779f9b964bde3760bba93eeb398f0d06366bf3ea47081f9cf74af76b07a7" dmcf-pid="fHgogFwa5o"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빅테크 고객사 확보를 위해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건립 중인 파운드리 공장이 '건설'의 시간을 지나 '셋업(설비 설치 및 시운전)' 국면에 진입했다. 삼성전자 직접 채용 인력과 국가별 장비사가 파견하는 전문 엔지니어까지 3000명 이상 글로벌 엔지니어 연합군이 테일러 현장으로 집결하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3ceb2ad874521684f2c0631594ea33dd8e41af84a92931e3b798cdc7c5352eb5" dmcf-pid="4Xaga3rN5L" dmcf-ptype="general">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테일러 팹 가동 준비를 위해 현장기술직(Technicial), 운영 및 관리(Operations/management), 인프라 및 안전(Infra/Safety) 등 총 146개 핵심 섹터 178개 공고(1일 기준)를 내고 대규모 인력 확보에 나섰다. 이는 테일러 팹이 장비 반입 후 시운전(Ramp-up) 단계에 진입한 것을 의미한다.</p> <p contents-hash="37acf209d46801b4b8106bf9c4ad36ff1b74cfc9e759c5be163c11a03004bc0e" dmcf-pid="8ZNaN0mj1n" dmcf-ptype="general">공고 절반 이상은 2나노 선단을 다룰 핵심 인력에 해당한다. 전 세계에서 3나노 이하 양산 경험을 가진 엔지니어는 한국(삼성), 대만(TSMC), 일부 인텔 인력이 전부다. 텍사스 현지 인력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연구소 인력까지 흡수할 의도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테일러 팹 직접 고용 인력을 1500명 수준으로 잡고 오스틴 캠퍼스 인력 재배치와 현지 채용을 병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0b13e7b64c2018ee635350a7fdcc960d6d207c801b353c03143c7e6cf9030b7" dmcf-pid="69SlS6Zv5i" dmcf-ptype="general">삼성이 셋업에 돌입하면서 글로벌 장비사 움직임도 분주하다. 네덜란드 ASML(EUV 노광), 미국 램리서치(식각) 및 KLA(계측·검사) 등 글로벌 톱티어 장비사들이 투입할 시운전 전문 인력 규모만 최소 1500명으로 추산된다. 통상 첨단 공정 장비 1대당 반입부터 시운전까지 최대 10명의 엔지니어가 투입된다.</p> <p contents-hash="37c317508a918d73f1e4849781e895e75f14bc8c108f996e6f04ed80f7afa079" dmcf-pid="P2vSvP5TXJ" dmcf-ptype="general">테일러 팹에 반입되는 핵심 장비는 수백여대에 달하며, 총중량은 약 2만톤 규모로 추정된다. 한국에서만 5000톤 이상, 일본·유럽 등 해외 생산기지에서 6000톤 규모가 반입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현지 조달 물량도 비중이 크다. 2나노미터(2nm) 선단 공정을 목표로 하는 만큼 EUV 스캐너, 식각·증착 장비 등 초대형·초정밀 장비가 대거 투입된다.</p> <p contents-hash="8a3fea2a8e6e8677e4e1160d793b99de9a018e51c57e6a3cdc0a3cde4630e562" dmcf-pid="QVTvTQ1yYd" dmcf-ptype="general">현재 테일러 1공장은 주요 구역에 대해 임시 사용 승인(TCO)을 획득했으며, 지난달부터 EUV 노광 장비 테스트 등 핵심 설비의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전자 직접 고용 인력에 장비사 파견 인력, 인프라 협력사, 건설 인력이 더해지면 현장 총 인력은 최대 1만명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테일러시 인구(약 1만8000명)의 절반을 넘는 규모다.</p> <p contents-hash="3ce2b841be3638518654bff4d1578b8dabc76dbf44d99833473325ed157f32a0" dmcf-pid="xfyTyxtWGe" dmcf-ptype="general">반도체 장비업계 관계자는 “증착장비의 경우 수십대에서 많게는 수백대까지 들어갈 수 있어, 여러 공급업체 인력을 합치면 월 1000명 안팎의 셋업 수요가 발생한다”며 “여기에 안전점검, 설비, 엔지니어링, 건설 관련 지원 인력이 더해지면 현장 지원 인력 수요도 함께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ca19709822f4120350c3c4f152a97047167cdec5b04cc26bbb96d2ee26d44d7" dmcf-pid="yCxQxyoMGR"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테일러 팹은 북미 현지에 2나노 선단 공정의 파운드리 생산 거점을 확보해 빅테크 고객사를 선점하는 것이 조성 목적이다. 초기 생산 능력은 월 5만장(WSPM) 수준을 목표로 잡고 있다. 연내 시험가동을 거쳐 내년 대량생산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db9a53c8fa98f852b1b2e2deb15f9c100ebfcaf6105cfba07b2a99e984533007" dmcf-pid="WhMxMWgRYM" dmcf-ptype="general">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블랙핑크·임영웅 총출동…KM차트, 1분기 결산 투표 돌입 04-01 다음 변영주 감독, 전주국제영화제 ‘올해의 프로그래머’로 참여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